이번엔 조과생각안하고 경치끝장인곳 한번 가서 힐링해보고싶습니다.. 서울에서 100km이내인곳으로 추천부탁드립니다.. 또한 오월낚시터와 고탄낚시터 가보신분들어디가 더 경치가 좋은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더위 휴가철 무탈하고 즐겁게 보네세요 꾸벅
경치가 넘좋아서 그런지 조과는 장담못하구, 대신 잡고기는 잘나올겁니다.(경치좋은곳엔 조과가 대부분 않좋더군요. ㅎ)
충주호쪽으로 가실거면 충주호 안쪽 깊숙히 청풍쪽으로 가면 경치좋고 풍광좋은 좌대 운영하는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좀 외진곳이라 더욱 친절히 대해주고 좌대비도 1~2만원정도 싸게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편의시설 또한 오월이 월등하구요.
조과는 전체적으로 춘천권이 올해 좋치않치만 고탄이 좀나은듯합니다.
오월도 잘나올때는 잘나옵니다만...
현재 상황으론 조과빼놓고는 모든면(경치,시설,크기...)에서 오월이 좋습니다.
모래무지 매운탕은 기본이구요...ㅋ
글고 춘천호는 여름보다는 가을이 죽여주죠...
오월은 근경을 보는 맛이 있는데
잡고기는 오월이 훨씬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