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꽝치면 원인을 파악해 보긴 하지요...
물가로 나가서 낚시대 드리우고 하룻밤을 보내는 자체로도 행복하지만
낚시를 취미로 한다면 조과가 완전 꽝이면 한번은 생각을 하게 돼는 게 아닌지?
포인트.물색.수심.대편성.미끼운용.주변환경.채비(대물,옥내림.가벼운채비).등등.
하지만 이 모든것을 탓하진 않습니다..
조과에 크게 연연하지 않으니 다음에는 이렇게 해보자하고 생각을 하지만
미련은 없습니다.
제가 경험한것은 한달전에 회사분들이랑
관리형 유료 낚시터를 함께 갔습니다.
조금일찍 도착하여 철수하는 조황을 보고
전을 펴기로하고 방갈로에 전날밤 낚시에
살림망에 넣었던 고기를 정리하는 분들이
있기에 보니 많이 잡으셨더군요. 그분이
철수를 하는중에 미끼며 이러저러 여쭤보고...
글쎄 그 자리는 회사분에게 빼겼습니다.
뭐 그자리는 빼겼지만 멀지않은 옆자리이니
전을 펴고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정말 거짓말처럼 조과차이가 하늘과 땅차이로
나더군요~ 그분이 앉았던 자리에선 그 담날
새벽까지 연신 올라왔습니다. 제 자리는
거진 꽝~~ 새벽쯤 그분이 저에게 이리와
낚시하라고 하시면서 눈좀 붙이러 가시더군요
저야 손맛도 찌맛도 못본 상태라 아침까지
실컷 잡았습니다. 주변에도 조용한 상태였구
그 자리에서만 채비를 넣고 몇분이 안되서
바로 찌를 올리는 입질...
그때 전 느꼈습니다. 적어도 유료터에선
자리편차가 심하다는걸...하지만 그것도
그날 그날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그물을치시는게...ㅋㅋ
저는 물가에 낚시대 드리우는것 만으로도 좋습니다
철수합니다.
물가로 나가서 낚시대 드리우고 하룻밤을 보내는 자체로도 행복하지만
낚시를 취미로 한다면 조과가 완전 꽝이면 한번은 생각을 하게 돼는 게 아닌지?
포인트.물색.수심.대편성.미끼운용.주변환경.채비(대물,옥내림.가벼운채비).등등.
하지만 이 모든것을 탓하진 않습니다..
조과에 크게 연연하지 않으니 다음에는 이렇게 해보자하고 생각을 하지만
미련은 없습니다.
따라서포인트선정이 잘못되었을가능성이제일큼니다.
그냥 낚시가 좋은거죠!
저는 하도 꽝쳐서 해탈의경지에 올랐답니다.
혼자다닐땐 확률이 높은데 꽝전사님과 같이다니면 같이 꽝치는것 같아요.
꽝도 전염병인가? .....
토종자원 조성에 앞장서지 않는다고...
블루길,배스,황소개구리 등을 식용으로 도입해
우리 토종자원들을 쑥밭을 만들은 미숙아들을...
몇번째광인지도 기억이 잘안납니다`~
100번은 가야 만난다고 생각하고...
이제 한번줄엇어`~!! 하고 위안을 삼씁니다`~
이제 20번 팠으니..80번쯤 파면...대물을 만날거야`~!!
요렇게....
아마 제가 미쳣나봅니다`~~
제 잘못은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미끼고뭐고다필요없습니다
포인트입니다
두번째 자리탓
마지막은 부족한 실력탔 ㅜ.ㅜ
초보라 고기 얼굴보기 힘들어요.ㅠ.ㅠ
기분이나 맘상하지는않네요. 그저 꽝도 낚시는낚시이기에.... ^^
관리형 유료 낚시터를 함께 갔습니다.
조금일찍 도착하여 철수하는 조황을 보고
전을 펴기로하고 방갈로에 전날밤 낚시에
살림망에 넣었던 고기를 정리하는 분들이
있기에 보니 많이 잡으셨더군요. 그분이
철수를 하는중에 미끼며 이러저러 여쭤보고...
글쎄 그 자리는 회사분에게 빼겼습니다.
뭐 그자리는 빼겼지만 멀지않은 옆자리이니
전을 펴고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정말 거짓말처럼 조과차이가 하늘과 땅차이로
나더군요~ 그분이 앉았던 자리에선 그 담날
새벽까지 연신 올라왔습니다. 제 자리는
거진 꽝~~ 새벽쯤 그분이 저에게 이리와
낚시하라고 하시면서 눈좀 붙이러 가시더군요
저야 손맛도 찌맛도 못본 상태라 아침까지
실컷 잡았습니다. 주변에도 조용한 상태였구
그 자리에서만 채비를 넣고 몇분이 안되서
바로 찌를 올리는 입질...
그때 전 느꼈습니다. 적어도 유료터에선
자리편차가 심하다는걸...하지만 그것도
그날 그날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정말 어복이 정답일수 있을듯합니다~^^
또, 모르죠
드넓~은 호수에 집어제를 한다라 쏟아 드리부우면.. 이건'' 생각만해도 웃음이 ㅋㅋ
과도한 집어는 삼가합시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대신 담엔 채비나 포인트를 살짝 바꿔서 도전해보고싶은 맘은 있죠!!!
담배만 빨다 옵니다ㅠㅠㅠ
독조만으로 충분히 즐겼기 때문이죠..
한데,
옆자리에 나의 집중력을 깨는 출조인이 있다면..
'꽝'치고나면..아니 손맛을 보더라도
이상하게 짜증이 일어납니다..
낚시 뿐만이 아니라
인생살이의 기본이
ㅡ나 아닌 사람에 대한 배려ㅡ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출조해서 옆식구 잘못 만나면
그게 젤로 큰 낭패이고
ㅡ탓ㅡ의 젤 큰 원흉이더군요..
채비를 자주 바꾸고 이것저것 실험하지만 그려려니 하구요..
귀찮아서 아~~뭔채비를 해 볼걸...
가는곶마다 꽝이니
괴기없는곶만 찿아다녀요...ㅠㅠㅠ
예를들어 맑은날에 똑같은포인트라고 가정해도
오늘은 대박이지만 내일은 꽝일수도 있습니다
낚시에 있어서는 제일 중요한것은 그날의 기류라고 볼수있죠
누굴탓하고 어느포인트를 어느채비를 탓하겠습니까
낚시가 잘되는날은 어느곳이고 잘되고 안되는날은 어느곳이고 꽝 수준일것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콧구녕에 바람좀넣고 기분전환한단생각으로 즐기는 낚시를하고 있습니다
저는 보름 징크스를 아직 벗어나지 못했네요.
보름근처에 출조하면 얄짤없이 꽝입니다...
혹시? 잡어 한마리라도 잡으면 꽝이 아니라고 해주시면....... 꽝친적 없습니다....ㅋ
낚시만은 절대 본인 실력 탓은 안합니다. 본인 탓하면 스트레스가 ㅎㅎ
보름탓, 날씨탓, 배수탓, 수온 탓, 베스 탓, 블루길 탓, 잉어 탓, 가물치 탓, 주변 꾼 탓, 그것도 안되면 스마트폰으로 네이버 검색에 지진이라고 치고나서 태평양 건너 남미의 지진탓..
어떻게든 만들어냅니다.
나는 너를 보러 주마다 가는데
너는 왜 나를 외면하냐?
하고 물어봅니다.
대부분 위 두가지중 하나인경우가 대부분인거 같습니다
유료터에도 자리탓이있는데
무료터라도 자리탓이없을까요?
상주에 터가 굉장히쎈 감xx가있습니다
365일 매일 아침에 낚시대 한대로 고기밥을주는 분이 계십니다
전부 꽝칠때 이분은 마리수를 보시더군요
이분이있는장소만 고기가 나옵니다
그다음이 그장소에 맞는 미끼이고요
넊시대는 길다고 좋은 포인트 아닙니다..
이번에도 2.1 3.6 5대 폈는데
2.1 에서 거의다 올라오던걸요..7~8치급..
말이 7~8치이지 잡아보면 제법 큽니다
그날 운도 있고.. 그냥 물가에 낚시대 드리우는 것만으로 좋습니다. ^^
돌아와서 다음을 기약하는 즐거움 정도? ㅎㅎ
"날씨탓인가?" 이런 생각은 해봅니다...
어차피 물가서 찌보러 가는거지요,,
그 덕에 찌올림에 조과 까지 있으면 더더욱 멋지지요,
주말 꾼들은 더더욱 꽝 칠때가 많죠~
1.2.3 털어서 포이트 인것 같구요,
수온이나 여건은 둘째치고,
마지막 주위 상황이 큰것 같습니다.
주위서 떠들고 진동 일으키면..올 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