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질문을하는제가 머하긴한데 저도항상가방에 뜰채를가지고는다니지만 거의펴놓지는않습니다.
뜰채를이용할만큼큰붕어를 만나지못해서도있지만 이상하리만큼 마음단디먹고 뜰채옆에펴놓고 낚시를하면은
도무지 입질도잘오지않고 잔챙이만달라더려서 몇번당하고난다음부터는 아예펼생각을하지않습니다.
그런데 지난20일날 집사람이랑 출조를했는데 새벽1시가넘었는되도 7치이상은 볼수가없어서 두시간눈좀붙치고해야겠다고
텐트에서 잠을자는데 얼마나지났을까 혼자낚시를하던 집사람이 큰소리로나를부러면서 씩씩되길레 일어나서나가보니까.
엄청난 대물을걸었는데 뜰채가없어서 원줄잡고 올리는과정에서 터졌다면서 나를타박을하더라고요..
다리떨려 죽겠다면서 한참을않아있더니마는 저한테다뒤집어쒸우는데 환장하겠더구만요.
하는말이 여기서 올봄부터 지금까지잡은월이가 월마인데 왜뜰채을않펴놔서 생애최대어을놓치게했야는겁니다.
이런된장할 자다가일어나서 졸지에 그놈의뜰채때문에 죄인이되버렸어니 황당하기도했지만 그기분 충분히이해가되기에 잽싸게뜰채펴서
바로옆에 대기시켜습니다만은 우리월님들은 낚시가시면 뜰채를사용하시나요.?
요즘 낮과밤의기온차이가 정말심합니다 보온장비 꼭챙기십시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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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경험은 없는것 같습니다
커다란 잉순이 꺼낼때고 그냥 ...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워낙 실력이없어서 워리상면은자주못하지만,
생각치도못한곳에서 덩어리만난경우가있습니다.
원줄잡고들다가 입주디 터진적몇번있습니다.
뜰채있으면 사용할일꼭생깁니다.
매출조시마다 사용할일이생기면 얼마나좋겠습니까^^
근데 일반 바닥이나 대물낚시도 제방 같은 높은데서는 뜰채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헌데 정작 사용 빈도는 일년에 한두번을 넘지 못한다는...ㅠㅠ
내 붕어도 한번 뜰채로 건져보구 싶네요**^^**
혹시 몰라서 뜰채는 항상 펴놓습니다^^
제대로 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바닥올림 채비에는 뜰채 필요성을 전혀 모릅니다.
안출하세요
있습니다. 효용성은 별루 없어도 한번의 아쉬움이 더 해질까봐서요
있지만은 잘 펴지질 않더마요..
잉어 낚아을때는 몰라도 붕어 4짜 정도는 그냥 올려도 관계 없더마요.^^*
원줄 모노 2호 목줄 합사1호 이정도는 얼마던지 뜰채없이 올릴수있습니다.^^*
특히 향어 걸었을때 뜰채는 거의 필수로 사용합니다...
시커멓고 비늘없는 씨리즈들하고
셤달린 넘하고
이런 애들한테만 사용했지만
그래도 대체로 펴놓습니다
사용할 일이 생기길 기원하면서..
일전에 잉순이 향순이 걸려서 점방 작살난 이후로 가면 꼭 피게되는데..
펴놓으면 사용할일이 별로 없더라구용;;
먼저 뜰채 펴면 입질이 없고...
맨처음 낚이는 놈보고 뜰채 꺼냅니다.
근데 펴 놓으면 쓸일 거의 없더라고요~
뜰채는 가지고 다니는데
설마하고,
뜰채 안피고 낚시하다가
낭패경험 한번하시면
꼭 뜰채 펴놓고
낚시합니다.
뜰채 펴면 월척 안 나오고, 뜰채 펴지 않으면 월척 나옵니다.
(처움부터 피면 꽝이더군요,, ㅎㅎ)
강제집행 후 신속하게 처리위함과 제 점빵을 지키기 위해
뜰채를 되도록이면 사용합니다.
또한 작년에 발앞 수초에 걸려 다잡은 워리언냐를 보내고 난 후에는
긴뜰채를 사용합니다.
이유
대물을 걸었을때,
큰 잡어을 걸었을때,
경사가 높은곳에서 낚시를 할때, 많이 필요합니다.
고가의 뜰채도 필요없지만, 너무저가의 2단뜰채도 문제가 있는것이 경사가 조금만 심해도 2단뜰채가 수면에 닿지를 않더군요.
그래서 저는 자작을 했지요. 않쓰는 낚시대를 이용해서요.
"뜰채 안펴고 (폼잡고)낚시하다 땅을 치고 후회할일 있을거다" 라고,
얼마전 부여 금천수로에서 낚시 하는데 건너편에 앉아서 대물낚시 부챗살처럼
열개 정도 펴놓고 낚시하던 젊은이가 옆에 선배인듯한 사람이 뜰채를 펴놓자 하는말,
형님! 뭔놈의 뜰채요 아마추어 처럼...,
그러더니 고기걸어 올리다 똑 떨어 트리고 무안 했던지 "7치 라서...,"
쓰지 않는 5절(1절은 쓰지 못하니) 받침대 빳빳하고 좋은것 으로 뾰족한 부분을 적당하게
잘라 내고 손잡이 될 쇠 부분은 수축고무로 씌우고 건축자재 상에 가서 서랍 손잡이 고리장식
예쁜것(황동, 알루미늄)으로 마감하면 나만의 멋진 뜰채를 만들수 있습니다.
뜰채는 헤라(일본중층낚시)전유물입니다.흔히 유료터에서
양어장 중층낚시할때 많이 사용하고요.오리지날 토종붕어
바닥낚시는 터지거나,놓치거나,엉키거나,그냥그렇게 잡힌
면잡히는데로 물론 잘잡히지도 않잖아요.낚시대 편성에서
부터 욕심이라고생각합니다 물론 세월이변하는데 낚시패턴
또한 많이변하겠지요 하지만 마음을 좀비우고 사심을버리면
뜰채사용 부질없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낚시배운지 10년차고
40대초반 인데요 노지바닥붕어낚시만 합니다만 거짖말처럼
생각하시겠지만요 단 한번도 월척이상 잡으면서 뜰채사용
한적도 없거니와 놓친적도 없서쓰니까요 참고로 월척이상
입질받은게 열손까락안에 들까말까하네요 최근에 어우실지
서 오공대에 간식먹고 왔는데 찌가 연안쪽에 가있어서 챔질
37.5손맛보앗습니다 원줄은2~2.5정도 바늘은 좀커야 붕어
8호정도 낚시대편성은 4대 솔직히 오공대나4대 편성또한
욕심이잖아요?하지만 뜰채는 사용안합니다.FTV월척특급
배성규,나광진씨 보면 다대편성 하더라도 뜰채로 잡아올린
적 한번도 못본것같던데요 물론 사용하신분들 많이보왔는데
요 귀찮아서도 그런것같던데,엉커서부러지고 힘겨루기하다
부러지면 요즘 낚시대 좀비싸야말이죠....
뜰채는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터지는 고기는 입이 찢어진다고 보기에 귀찮더라도 꼭 준비합니다.
붕어 입 찢어지면 아프겠잖아요~~~~~~.^^*
막상 뜰채 없어서 대물 떨어뜨리면
상실감 무지 무지 큽니다,
다들 경험...했을 겁니다.
뜰채 머피의 법칙,
혹시나 대물 걸을 수도 있으니까 입질없을때,,
펴 놓는게 좋더라구여, 한마리도 못잡고 이슬에 젖은 뜰채
챙기는것도 아쉽지만,,
혹시나 하는 맘 역시나 해도,,,혹시나 하는 것에 한표...
만감이 교차하는 단어 입니다.
2000년 생미끼 낚시를 여러가지 매체로 접하였읍니다.
낚시 방송에선 사용치 않더군여.
저 또한 여러 시선들이 저사람은 얼마나 큰넘 잡겠다고 틀채까지 펴놓았노 하며 코웃음 친사람이죠.ㅎㅎ
그러다 몇년후 큰 낭패를 보았읍니다.
새우에 처음 느껴본 파이팅에 당연 잉어라 생각하고
발앞에 부들 언저리까지 올려놓고 마빡등을 켜보니 말로만듣고 눈팅만하던
4짜 허리는 되보이는 녀석이 빠져나가려 몸부림 치는걸
악소리 한번 못지르고 몇번에 용트림에 그만 떨구고 말았읍니다.
담음날 조우들과 얘기해야 저만 바보됐읍니다.
뜰채쓰던 않쓰던 개인 자유겠지만
일생에 몇번 오지않을 그날을 위해 고운망 틀채로 몸상하지않게
잘 떠서 아침에 고이 돌려 보내준다면
꼭 필요 하다 생각됨니다.
사용시 제발 경심망(잉어,바다용)은 자제해 주시고
고운망 사용을 권합니다.
가끔 사진에 와이어 뜰채망에 보관망에 비늘,지느러미 헤져서
들고 찍은걸보면 안타깝더군요.
조사님들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출조 되시길 기원합니다.
황당한 꼴~~~보지 말고 펴놓고 세월 보내세요..^0^
터 마다 사용 할 때가 있고 그냥 안필때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분 얼마나 큰걸 잡으시려고...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때와 장소에 따라서 펴놓고 합니다.*^^*
일명 붕어대, 연질대 사용할때 혹 잡히는 잉어 때문에 꼭~~~ 옆에 두고 있습니다.(잉어 틀때죠 ^^)
그리고 아이들 장난갑으로 사용합니다
일단 덩어리가걸릴경우 쉽게건질수도있고 낚시대보호도 할수있습니다 낚시대 휘면휠수록 무리가갑니다 뜰채없이도 건질수있지만 덩어리들은 무조건뜰채사용합니다
뜰채없이 원줄을 잡아 들어올리다 고기가 빠지기라도하면 그 날카로운 바늘이 손가락에 푸욱!! 이런 경험 다들 한번쯤은 있으시리라 봅니다.
또한 낚은후 바닥에 내려놓고 바늘빼는 과정에서 이리저리 튀면서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뜰채를 사용하면 그런경우가 현저히 줄어들수있죠.....다시 놔주실 거라면 뜰채를 사용해 붕어를 이쁜상태로 돌려보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항상 펴놓긴 하는데 마른상태로 핀후 마른상태로 접는 불쌍한 내 뜰채!
근데 안씁니다 월척급도 들어올림니다
옛날 그놈 언제만날지 몰라도....무조건...
뜰채부터 펴놓습니다
옥내림을 하는 관계로 그것도 주로 수초옆에 붙여서
하기 때문에 뜰채가 꼭 필요합니다
그뒤로무조건뜰채펴는덴ㅠ퍼놓으면꽝이더라고요ㅠ그래도원줄잡는거보다뜰채가안전하다고생각되네요!
상상넘는 대형이라면 이야긴 달라집니다.
나는 세차만하면 꼭 비오더라!!??....비오는날 골라서 세차하니 그런거 아닌가요?
매일 자주 세차하면.....비 안오는날이 더많습니다.분명!
언제나 뜰채 폅니다.대물이 오든 안오든....오면 안전 ,수훨하지요.
뜰채 펴놓으면 안오더라??대물과 약속했나요?그럼 며칫날 오기로.....??
언제 올지는 아무도 몰라요.......! 꼭 뜰채 펴는거 습관화 하시길.....
단 한번의 기회! 놓치고 후회 맙시다!!
"문주란"왈----때는 늦으리--으흐-흥 때는 늦으리--------
후회하지마시고 박정희 대통령의 有備無患 !!!!!!!!!
꼭 안 펴놓으면 쓸 일이 생기더군요
쓰던 안 쓰던 필수품임은 분명합니다.
월 눈앞 수초에 걸려 털려봐야~ 아~ 하죠 ㅎ
저도 틀채펴놓으면 입질 못받는 징크스가 있어서요.
옥내림에는 무조건 펴고 바닥하땐 상황에따라 사용합니다.
뜰채 피고나서는 고기 구경도 못하고 있지만요..ㅎㅎㅎ
펴 놓고 맘 편 하게 합니다..시간 걸리는 것 도 아니고...
안출하세요^^
3단이라서... 펴 놔도 되지만...
그냥 접어서 틀망만 펴서 둡니다.
그러면.. 안 펴 둔것 같기도 하고... 덩어리 걸면... 한팔로 쫙 던지듯 펴서 ㅎㅎㅎ
폼도 쫌 납니다.^^
기록갱신 올해 틀채덕에 했읍니다.
두손으로 안 잡히는 붕어..틀채필수입니다.
살림망도 안펴서 허둥된적도 있습니다~~ㅋㅋ
꼭!! 뜰채와 살림망을 준비하고 낚시합시다~~~ㅋㅋ
뭐 큰고기를 걸어서가 아니구요...
어차피 잡을때 손맛 찌맛 보여준 붕어만났으면 그게 작던 크던 줄채 들어올리다가 붕어 몸상할까 하는 맘에 뜰채 사용합니다.
노지에서는 정말 드믄일이지만 굳이 손맛터가 아니더라도 관리형저수지만 되어도 입주변이 흉하게 찢어진 붕어를 간간히 만나게 됩니다..
예쁘지 않은 붕어잡는것도 유쾌하지않지만서도 붕어도 좀 불쌍해서요..
왠만하시면 뜰채들 사용해주심 안될까요?
특히 중층.내림.옥내림엔 뜰채는 필수지요.
왜냐 하면 채비가 약하다 보니 만약을 위해 뜰채를 펴 두는 거지요.
본인은 무조건 뜰채를 펴서 옆에 놔 둡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뜰채를 펴 놓아서 고기 안잡힌 경우 거의 없었습니다.
경질대의 경우는 웬만하면 걍 꺼내 올리는데 연질대에 덩어리 걸리면 당체 통제를 할수 없더군요
보통 귀찮아서 뜰채를 거의 피지 않지만~
60~70 넘어가는 잉어나 가물이를 걸어보면~~
장비를 무식하게 사용하다보니~
터지지도 않고 줄잡고 들어 올려지지도 않고~
물가에 가서 손으로 떠내야 하는데~
턱이지거나 수초가 있다면 그것도 혼자일 때는
정말로 난감 그 자체입니다~
그날 자리를 보고,
뜰채를 펴는 것이 좋은 듯 싶더군요...
가지고 다니긴 하지만
무용지물일 때가 태반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