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태 월척넘겨본적없는 낚시 15년차 28살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제 오후4시쯤 바람도 잔잔해지고 햇볕도 나는거같길래 집근처 저수지에 들렀었습니다.
100여미터 떨어진곳에 한분앉아계셔서 조과도 여쭤볼겸 다가가서
"선생님 손맛좀보셨어요?"
대답이없습니다..쩝..괜히 낚시하는데 실례가많았습니다 하고 돌아설려고하니
그분주위에 과자봉지,라면봉지 담배갑 담배꽁초 글루텐봉지들 심지어 낚시줄바늘까지..
딱봐도 그분이 버리신거같아보였어요..남은담배갑을봐도 버려진거랑똑같은거고 글루텐도 한x포테이토..쓰시는거랑똑같았구요..
저두 그분과 50여미터떨어진곳에 대편성후에 마대자루들고 저수지 끝에서부터 청소를시작했습니다.
지렁이통글루텐봉지담배갑 뭐 기타등등..그분자리쪽으로 점점다가가는데 갑자기 벌떡일어나시더니
쌍욕을 퍼부으시면서 자기낚시하는데 뭐이리소란스럽냐며 난리난리를피시는겁니다..
"아 선생님시끄러우셨다면 죄송한데 발자국소리까지줄여가며 떨어진쓰레기줍는게 그렇게 거슬리셨냐요..죄송합니다.."
이랬더니 하는말이 더 가관입니다.
"아그냥낚시나하고가 쓰레기버리고가도 동네할짓없는 사람들나와서 청소하니까"
이건아니다싶어서 아무리 낚시가좋으셔도 가지고온쓰레기는 가져가는게 낚시예의아니냐고했더니
나이어린새끼가 어른한테 꼬박꼬박말대꾸하는건 무슨예의냐며 저를밀어버립니다;;
덕분에 물속으로풍덩..그래놓고 혼자 대정리하고있습니다..ㅡㅡ
아 진짜승질나서 욕한마디해버리고싶었지만..시에서 시설관리하는공무원으로써 언제 어떻게 그분을 만날지도모르는노릇이고..
아무리화가나셔도 이건아니지않냐며 한마디했더니
"아그래니혼자청소하고고기다쳐잡아가 이xxxx야"
이래 또 쌍욕하고 거버리십니다..
물에빠진상태로 찝찝해서 낚시도못하겠고..
그분버리고가신쓰레기 다줍고 그냥 대접어서 집으루돌아왔습니다..
63x512x 흰색카렌스2 타고 다니시는 아버지나이뻘 조사님..
전 낚시를 잘하지못합니다.
바늘도 낚시점에서 파는 700원짜리 묶어진거쓰고 찌도 1000~3000원짜리쓰구요
낚시도못하는데 낚시대만 많이핀다는소리들을까봐 대도 2~3대만핍니다.
초등학교때부터 키보다 큰 낚시가방엎고댕기면서 낚시를혼자배웠고 고3 그 바쁜와중에도 한달에 한번 낚시가는날
기다리며 열심히공부해서 남들 다 가고싶어하는 대학가서 졸업하고 19:1 경쟁률뚫고 남들 다일하고싶어하는 곳에서 일하고있습니다.
고기많이잡는거 하나도 안부럽습니다. 전 그냥 이뿌장하게생긴 붕애들이라도 얼굴만보면 좋습니다.
당신처럼 여기저기쓰레기 뿌리고 다니는 사람 이4짜를잡는다고해도 전 낚시인의 기본도리도 안된사람이 그딴거낚아봤자
아무도 축하안해줄꺼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이글보고계시다면 한번쯤 다시생각해보세요.
그저수지와 그속에사는 붕어들은 자연이 주신거겠지만 그걸 지켜가는건 저희가 할일아니겠습니까?
너무황당하기도하고 억울하기도하고..혼자서 궁시렁궁시렁..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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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버려두면 그나마 다행이고
부끄러운건 알아서 자꾸만 눈에 안보이게끔
풀숲이나 돌틈에 보물 숨기듯 숨기죠.
아무리 쓰레기를 버렸더라도 낚시하고있는데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줍는건 예의가 아닌것
같습니다.낚시를 하시는분이 계시다면
철수길에 줍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그 상황에서 주먹이 안나갔다는게 참 다행이고...,
잘 참으셨어요.
그 사람 그따위로 행동하다 어디서 한번 호되게 당할것 입니다.
낚시터에서 보니 부류가 있더군요,
낚시하느랴 무신경,
주변 쓰레기 주섬주섬 내자리는 깨끗이,
좋은일 하시네요 하고 끝
또한 낚시 끝내고 가는 부류중
주변 청소 부류,
있는쓰레기 다버리고 가는 부류,
쓰레기 모아 저수지입구 버리고 가는 부류,
참 종류가 다양 합니다,
낚시인의 교양은 처음 터 잡을때와
낚시를 끝내고 일어날때 라지요!
그러서 우리가 하지않으면 할 사람이 없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즐기려고 하는 낚시
그터를 잘사용하고 보호함은 의무이자 당연한 의식행위 입니다.
월척이뭔가요님 박수 보내드립니다,
늘 행복한 낚시 하세요.
세상 참 다양하지요
그냥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하시는게 속 편할듯 합니다
헌데 미는데 와 그냥 두셨는지 같이 밀어 버리지
그러고살다가언제 나만나면?
젊은사람이참고살기가힘들듯하네요.마음이찹찹함니다.....
앞으로 혼자 낚시 다니지 않는게 좋을듯
차를 바꾸든지... 월척 식구들 모두 기억해 둡시다
아니 기억 안해도 쓰레기 산을 이루는걸 보면 알겠네요
그리고 젊은 청년이 정말 잘 참으셨네요
일을 벌이든지 경찰 부르든지 했을텐데.....
나같으면 앞뒤 생각 안하고 들이 받았을텐데 정말 인내심 대단하시네요.
다음부터 그런인간들 만나면 마음이라도 후련하게 같이 욕이라도 하세요.
수준미달~~
"아그냥낚시나하고가 쓰레기버리고가도 동네할짓없는 사람들나와서 청소하니까'' 이대목 정말 웃기네요;;
이렇게말한 이분 뭘몰라도 한참모르시네..동네분들이 막걸리마시고 버린거 오히려 그렇지도 않겠지만 그걸 오히려 낚시하러간
우리가 치워주고 와도 모잘랄판에
동네분들이 낚시꾼들이 쓰레기 많이 버린다고 저수지 입구 쇠사슬로 막어버린다면 어찌될가요>??
답답한분 만나셧엇네요.ㅜㅜ...쓰레기 청소 감사하고..고생많으셧습니다..월척이뭔가요님
내한테 걸렸으면 c8새x d졌는데...
쓰레기 줍지는 못하더라도 버리지는 말아야지...
비도오는데 그런 새x 어디없나...먼지나도록 손한번 풀어보고싶네요.
그리고 월님들께서는 안 그러시겠지만 나이 많은게 뭐 대수입니까??
나이 많다가 젊은사람(고딩)한테 까불다가 맞습니다..ㅋㅋㅋㅋ
낚시꾼 중에 인간의 탈을 쓴 개가 좀 있습니다.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런 저런호로자슥은 나갔은 사람한테 걸려야하는데~~
전낚시가서 조심스럽게 입질좀 보셧나요~~이것저것물어봅니다~~
그런대 걍 개무시하면 저갔은경우는 그낚시꾼에게 뭐라고 합니다~~낚시하는게 무슨유세도아니고~~낮에 낚시해봐야 얼마나 열심히한다고 개무시하면 기분더럽더라고요~~전 진짜 그런분만나면 개쌍욕까지합니다~~그런분 아주가끔식봅니다
물론 아주좋으신분들이 더욱많치만~~제발 밤에 낚시할때는 그러면안되지만 한낮에 가서 이것저것물어보고하면 개무시하지안았음 좋겠습니다 ..월척님 글읽으니 혈압이 꺼꾸로 돌지경이네요~~담에 그런분만나면 나이 이런거 신경말고 그분이 한것보다는 2배로 갑아주세요~~정말 쓰레기 청소하는데 와 얼척이 없네요~~
고생하셨구요 그 쓰레기가 버린것은 자식들이
먹게 될겁니다.
맘 푸시고요^ ^
님의 인내심을 존경합니다.
젊은 패기에 그 인간을 물에 쳐 넣어도 될 일인데
나이만 먹었지 사람이 아니군요.
월님들의 위로 댓글에 마음이 조금이라도 위로 되시고,
낚시와 함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저역시 나이 50중반의 낚시꾼으로서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요즘의 젊은 청년들한테서 낚시에 관해 많이 배우고 또한
낚시터에서 보여주는 젊은 사람들의 낚시메너에 대해서
생각할때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보면 젊은 사람들보다 나이드신 분들이
낚시터에에서 보여주는 행태에 대해서 저역시 나이든 사람
으로서 눈살을 찌푸릴때가 있습니다.
요즘의 젊은 사람들은 낚시터에서 쓰레기 버리지 않습니다만
오히려 나이드신 분들이 무관심하게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를
저도 많이 봤습니다.
월척님~상한마음 진정하시구요~다음에 물가에서 만나면 저와
함께 쓰레기 원없이 한번 치워봅시다^^
왜 낚시터엔 버리고, 메너 없는분들만 계신지...
참으로 황당한 일을 당하셨네요...심심한 위로를....
개는 지 잘 못 한건 압니다.
인간으로 태어나 잘못도 모르는 그런 사람
사람 아닙니다.
멋지시네요
따끔하게 한소리하시지 . . .하긴 그런사람들은 말이 안통하죠.
고생하셧습니다.
나이를 먹었다고 다 어른이 아닙니다.
그런 인간은 동물 취급을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인간같지 않은것들,,, 나이값 못하는 것들은 대접을 하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정말 않좋 일 격으셨네요..
하지만 세상엔 않그런 사람이 더 많기에 괜찬은거 같습니다.
그 나이 먹은 넘은 똥통에 빠져 지나가는 사람이
않 구해질날이 꼭 있을 겁니다.
전 항상 기도합니다. 남에게 피해주며 사느 사람들 절대 곱게 살게 놔두지 말라거.....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전라도 목포쪽으로 오시면 연락 함 주세요..
쐬주 한잔 대접할게요...
주변에 나쁜 영향만 잔뜩 끼치는
세상에서 없어지는게 차라리 득인 인간이네요
그런 종자들 똥물에 섞이지 않고
잘 참으셔서 다행입니다
그래도 꿋꿋이 청소까지 하시고
쓰레기종자가 세상 망치지못하는 이유가
바로 월척이뭔가요 같은 훌륭한 분들이
정화시키는 덕분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하게 제가 짜증나고 열받네요...
근데요...
월척님도 실수 하셨어요..
정말추접하고 더러운 쓰레기가 가장 싫어하는게 뭘까요?
아마도 월척님처럼 청소하시는 분들일겁니다...
마대포대들고 멀리서부터 가장더럽고 추접한 쓰레기인 자신의 자리로 쓰레기를 치우면서 오는게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을까요...
아마도 아랫도리에 찔끔하였을듯 하구요...
그러다 정말 무서워 먼저 선수 치고는 동상 간듯 하네요...
정말 그런 쓰레기 끝판대장은 보기 드문데정말 드러븐 구경 하셨네요...
하지만 힘내세요...
많은 월척인들께서 응원 하시자나요...
사기나 돈 떼이는 경우 보시면 주위분이나 친구한테 젤 많이 당합니다 저는 올해 40됀 두아이 아빠인데 오지랖이 사알짝 넓은 편이라 ....아~내 돈 ㅋㅋㅋ
쓰레기를 상면하신거라 속 편히 생각하십시요ㅡ,.ㅡ
글구 담엔 철수시에 청소하시는게 어떨 런지요? 쓰레기입장 에선 먼저 시비건쪽은 님입니다@@-
항상 즐낚하십시요^^
쓰레기주우시면서
그사람도같이봉투에다담으시지왜안담으셨나요?
낚시 갔을때 개x대신 욕이나 쓰레기 버리지 말라는 주의를 듣습니다.
쓰레기봉지에 담아서 철수할때 휴게소,마트, 주유소 쓰레기통에
버리면되는데.... 개x한테는 어려운 일인가봅니다.
월척이뭔가요님 수고하셨네요.
성격있는 조사님들도 많으신데 글쓴이님을 만나시다니...
부디 다른곳에 가서 성격있는 조사님 안 만나시길 바래봅니다...
참 황당한 경험이셨을듯
사람이 아닌듯 하네요
월척이뭔가요님 힘내십시요
젊은분이 잘 참으셨네요..
그런ㄴ 은 사람이 아니에요..
참는사람에게 복이 있다구 합니다..
아마 복많이 받으셔 598 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차시고 하시는일 마다 번창 하실 겁니다..
차량 번호 공개 하세요..
자손대대로 개 망신 줍시다..
두번 다시는 그런 사람 만날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잘알지도 못하면 낚시 한번 같이 했다고
반말부터 하는사람..
내채비가 어떠니 내장비가 어떠니..
말 많은 사람..
그냥 안보면 그만 입니다..
빨리 잊으시고..
낚시로 인해 좋은 추억 만드시길 기원합니다..ㅎㅎ
잘 참으셨구요...
급 흥분해서 어디 사시는 분인지 부터 보았네요^^
앞으로도 환경청소 해 주시길 바랍니다.
마대자루에 담아서 폐기처분 했어야지요.
잘 참으셨는데 너무 참으셨네요. 그런경우엔
적당히 받아쳐도 뭐라 나무랄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흔히 하는말로 미치ㄴ척하고........
담엔 498로 보상받으세요.
인내심의 한계를 보여주셨내요 언젠가는 그사람이 물에 쳐박힐 날이 꼭 올겁니다
물론 저같으면 못참지만은
님의 인내심 !! 경의을 표합니다..
저희지역은 경북에서도 양반동네라는 안동인근입니다.
아직도 삿갓쓰고다니시는 어르신들이 있지요!!
물론 저런인간들은 없지만. 어른을 공경하라는 말이있는데.
저런인간들땜에 다른어르신들도 피해을보지 않을까요??
씁쓸하네요..
건강들하시구요 클린낚시 부탁합니다...^^
그딴식으로 하다니요
성격이 너무 좋으시네요
너무 많이 참으신것 같습니다
그런사람은 봉변을 당해도 괞찮습니다
진짜 낚시꾼이라 부르기에 창피한 사람이네요
더러운 마음 빨리 털어 버리시길 바랍니다
선량한 마음을 가지신 월척이뭔가요 님....
다음출조에는 덩어리를 만나실겁니다
나이 많다고 대접해주면 안됩니다 대접해줄사람이 있고 안해줄 사람이 잇죠 쓰레기는 쓰레기통으로
뭔가요님 속상하시겠네요,,, 글읽고있는데도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르네요...
물속으로 밀려서 빠지셨다면...
이건.. 경찰에 신고감 아닌가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군요
일단 낚시중에 쓰레기를 주우시러 다닌것은 맞당히 잘한 일이긴 하지만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은
다르게 생각할수 있습니다. 다음엔 철수시(아침)에 줍는것이 현명할것 같습니다.
물에 빠트릴정도로 무식한넘을 그냥 둽습니까.. 제 성격엔 뭔일이 일어나도 일어났을건데...
차량번호도 봤겠다 경창에 신고하시지.. 살인미수로 말입니다.. 물가에 빠트리는 행동 살인미수에 해당 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낚시 다니다보면 별의별 사람 만납니다.. 말로하자면 끝이 없고요..
아무쪼록 그 고운마음으로 오래 낚시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도 주변 쓰레기 줍지 않습니다.. 제 자리만 청소하고 철수길에 휴게소나 쓰레기통에 버리고 옵니다..
집까지도 들고가지 않습니다..
그런 놈들은 나이를 똥꾸녕으로 처먹어서그래여..ㅋ
월척이 아름다운건 님과 같은분이 많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런것들은 나이 대접할 필요 없음니다
승질나니깐 받침도 다틀리네
그리고 글 쓰신 분의 인내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 진짜 너무 했네...
물에빠지면 저같으면 같이 빠뜨렸을것 같은데
좋은일 하시는 많큼 복받으실 겁니다.
인간이 아니무니다.
이런 놈은 다음에 걸리면 돌달아 물속에다 처박아야 합니다.
인간쓰레기 .
아마도 벌받아서 이번 태풍에 죽을겁니다, 그렇게 믿고 맘 푸세요..
귀신은 머하는지 저런놈 안잡아 묶꼬
마음 푸시고 지금처럼 깨끗한 낚시터를 위해서 고생해주세요 당신같은 분이있어 감사할뿐입니다
인간의 탈을 썼다고 다 같은 인간이 아니라는 말 새삼 느끼네요...그런 인간에게 똑같이 대응하셨다면 월척님이 공무원 신분이란거 알고나서 그 인간이 어떻게 나올지 눈에 선합니다.....
아마 그 인간은 언젠가 누군가에 된통 당하지 싶습니다.....
액땜하신 셈치고 꼭 월이하세요.....
그럴때 쓰레기 봉투에 담아야 폐기 처리 해야하는돼..ㅉㅉㅉㅉ
속 푸시구..즐낚^^
시근없는 놈은 늙어뒈져도 마찬가지여!!
아무리 처지껴도 소용없어요!젊은 놈이든,늙은 놈이든 버릴놈은 버리더라!!
귓구멍에 전봇대 쳐박아 논 놈들인데,.....쓰레기 같은 것들...쯧..쯔
아!!말할 것 없어!!!손몽댕이 콱 짤라야 돼!!
뇌를 쪼개서 낚시 센서를 몽땅 지우고 빼버려야 해!!
결코 심한 말이 아니야!!이의 있음 나와 봐!!?
그래도....?!버릴 놈은 오늘도... 지금도...버릴거야...!!
씨를 말리지 않는 이상! 쓰레기는 늘--나온다.
줍는 사람은 오늘도 열심히 줍는다........말 없이....
그 사람도 함께 주워오시지....
다니다가 눈에 띄면 물에 수장시켜 드립니다.
저라도 눈 뒤집힐 일인데..
그런 뒈쳐먹지 못한 사람도 공존하는게 현실인가봅니다
월척 심부름쎈타....
잘 참으셨습니다. 잊어버리세요 ....
개 발바닦같은 쉐이
우리 주위에는 나이 먹은게 무슨 벼슬이나 되는것처럼
여기는 인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람이 아니라 개한테 물렸다고 생각하세요!!
솔직히 맘풀이할때가 여기밖에없었어요..
앞으론 철수길에 청소하도록해야겠네요 ~
아무쪼록 맘편해집니다 다시한번 월나라님들 감사드립니다 __*
자신과의 전투에서 완전한 승리 거두셨읍니다...
아직 이땅은 희망이있읍니다...감사..
말귀 못알아 먹는 짐승 같은놈들은 따끔한 맛을 봐야 합니다.
저라면 바로 폭행으로, 법원 가게 만들듯...
젊은 혈기일터인데, 대단합니다.
63x512x 흰색카렌스2
살살하세요~ ㅎㅎ
힘내시고요 ^^
좋은일 가득하시길
마대자루들고 저수지 끝에서부터 청소를시작하여 가까이 오니 그분도 뜨금하신게지요.
무언의 행동과 인내로 동네저수지에서 가장 큰 쓰레기를 치우셨군요.
수고하셧고 마음 푸시기 바랍니다.
쓰레기자식.
힘내세요.공무원젋은조사님.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조차도 참는것이 참된도리인가요? 전 다른의견입니다^^
형법상 폭행죄로 처벌하는 데 아무 문제 없고요
소액심판 청구하면 옷까지 젖은 거에다 약간의 위자료까지 청구 가능합니다.
목격자가 있으면 좋고 없더라도
그 싸가지가 버린 담배갑 지문 등 정황증거도 상당하니
제2, 제3의 피해자를 막고
나미만 먹고 경우는 없는 망종의 버르장머리를 고치는 차원에서도
반드시 조치하셔야 합니다.
..
다음부턴 참지 말고 똑 같이만 해 주세요.
사람이 참으면 병 생깁니다.
차 바꿔야겟네요...
그런 인간같지 않은놈 건드려봐야... 맘 푸시고 화이팅......
저희가처음만난곳에서 그런일이 벌어지다뉘..전에 봉지에 다안들어가서 다음날 다시치우고가신것도
다 그놈이 버린걸꺼에요-_-...ㅇ ㅏ 정말.. 여튼 토욜날뵈요 ㅎㅎ 작업욜심히해야죠 ㅋㅋ
잘 참으셨습니다. 미친놈 상대해봐야
개값만 물게 되더군요. 경험담입니다.
세상이 왜이리 미친종자들이 많은지. 참~~
새끼들이 불쌍합디다ㅋ
그런것도 서방이라고,아버지라고 나름 떠받들고
존경할거 아닙니까ㅋㅋ
우리는 그렇게살지 맙시다.
님!!정말 잘 참으셨습니다.
복 만땅 받으실꺼예요ㅎ
그냥 물속에 거꾸로 쳐박아버리시지!!!
마음에 담지마시고요 좋으신 분들도 많답니다.
사람이 아니므니다!
월척님은 좋은 사람이므니다!
혹여 서울에 출장오심 연락 주세요 쇠주 한잔 대접합니다요^^
좋은 낚시 이야기 함께 나눠볼 좋은 분 같아 흐믓하기도 합니다.
쓰레기 같은 인간 생각하면 열 받지만서도...;;
그래도 힘 내십시요~~~!!!홧팅~~~!!!
그아저씨 정말다행이네요 저에게 안걸리신게
그런 개 같은놈 하고 같이 맞붙어 싸움질 하셨으면 더 큰봉변 당하실뻔 했습니다.
그 개놈도 양심이 좀이라도 있는놈 같으면 그날의 기억을 떠올려 다른곳에서도 조심 할겁니다.
저는 이제 갓60된 조사 입니다.저도 젊었을땐 개념없이 나이 쳐드신 놈들과 다툼도 여러번 했었는데
지금은 저도 나이를 먹었다는 소릴듣는 입장이 되다보니 모든 행동에 조심이 됩니다.
길을 가다보면 사람도 보고 개도 봅니다. 개 하고는 대화가 안되잖아요? 그냥 무시해 버립시다.
양산에서 못된짓 하던 그개가 아화권이나 영천권에 오면 아마도 맞아 뒤질지도 모르니 오지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나이 좀 먹은 사람으로써 부끄러움을 느끼고 갑니다.
63x512x 흰색카렌스2 타고 다니는 조사(조사는무슨얼어죽을..)/63x512x 흰색카렌스2 타고 다니는 조사(조사는무슨얼어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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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호를 꼭,꼭,기억합시다..월척식구가 아니길 간절히 바라면서..
정말 월척님 행동과 인내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그 망할넘을 쓰레기봉투에 같이 꾸겨 넣어버리지 그러셨어요..나이값도 못하는인간 !!!
三思一言
易地思之
나이가 좀 지긋하시는가는 모르겠는데요
한번더 생각을 ........
젊은 조사님 화이팅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가끔 보게 됩니다.
무개념의 사람이죠. 자기 밖에 없는 철저한 이기주의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런 자기의 행동에 잘못이나 가책도 느끼지 못하는
어찌 보면 불쌍한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읽는 저도 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실제 당하신 젊은 님께서 화를 누르시고 참으셨다니
대단한 인내력과 참을성을 지니셨습니다.
마음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63x512x 흰색카렌스2 타고 다니는 조사(조사는무슨얼어죽을..)/63x512x 흰색카렌스2 타고 다니는 조사(조사는무슨얼어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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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에 아직 무지한 인간들이 많습니다....늙고,젊고가 아니라...
인간 개인의 성향이겠죠.....
젊은놈도 막되먹은 쓰레기 버리는 놈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일반 낚시인들까지 욕들어먹기 쉽상이죠... 공공의 적...
낚시한다고 다 낚시인은 아니지요
개는개일뿐입니다
많은 나이는 아니시지만 생각하시는것과
마음만은 그개보다는 휠신 어른이싶니다넘 속상해 하지마세요
그래도 이곳엔 님편이 많이 계싶니다
나이가 드시고 궂이 환경의식이 뭐니...이런거 따질줄 모르더라도... 적어도 낚시를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기본은 합니다...
위에 격노하시는분들 많으신데... 저도 동감이고 글쓰신 분의 인내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향후 모든 분들께서 저수지에 저런 몰지각한 양반들을 보면 모두 적극 대응 하셔서 저런 양반들은 아예 대한민국의 저수지에
근처도 못오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의일이거니 하시지 마시고 앞으로 적극대응 하시길!! (그들이 그러고 떠나면 미을 주민들은 낚시를 못하게하고 결국 그 피해는
선량한 낚시인들에게 돌아옵니다)
물에 빠졌는데 그냥 보내셨어요??
아...정독하고 나니까 열받네...
아니면 근처 사시는분들이 가셔서 차량털어버리시는게 ㅎㅎ
먹고난 비닐봉지은 치워서 버릴줄 모른니다.
"왜" 개니까
개는 월래 뒷처리를 못함니다.
사람인 낚시꾼이 이해 해야지요
월척지는 쪼까 실망스럽네요 ***
그런 인간 다음에는 현장을 목격하셔서 사진찍고 조용히 신고하셔서 벌금이라도 물게 하세요
나이 거꾸로 쳐잡수셨네....전테걸리면...아무리나이많아도 나이값못하는 양반들은....
대우를 안해줍니다...눈에는눈 이에는이
말도안나오네요...
그X 월척 회원아닐겁니다 분명히@@@
양아치이군요..
욕보셨습니다
같은 취미를 가진 조우로써 당신같은 분이 있어 기쁩니다^^
문자나 전화주세요 위치도 같이요
세상에는 여러개가 있지요 몸으로하는개,
말로하는개 그 개는 둘다하는 개 씨 좆X은 개네요 막말해서 죄송합니다
낚시를 끝내고 청소 하는게 나을까요???
주변 청소부터 하고 낚시를 하는게 나을까요???
왜??
벌꾼때문에 낚시 끝내고 청소를 해야하는지요???
가끔 댓글 보다보면 그 댓글 때문에 속이 뒤집히는 그런 경우가 있더라구요
빌미를 줬다??? 참나,,,,,
제가 올린글 보시면 낚시터에서 싸움꾼으로 보일겁니다
피던 담배를 물속으로 던지길래 뒤로 버리시면 나중에 줍기도 편하니까 피던 담배 뒤로 버리시죠,,,,,,,
니가 뭔데 이@세끼야~~~~~
내가 피던 담배 내가 물에 버리던 뒤에 버리던 니가 뭔데 참견이야 이 @세끼야~~~~~
그리고는 나이를 들먹입니다 ^^*
이@할놈아 너는 집에 애미 애비도 없냐 왜 지이랄이야 하면서요,,,,,
소란스러우니 누군가 경찰에 신고를,,,,,
경찰이 와서 주민증 확인 했는데 58세,,,,,
나하고 2살 차이나네요,,,,,
내 나이를 확인 해선지 경찰이 와서인지 급 공손모드,,,,,,,존댓말 하네요.
청소부터 하신것 잘하셨습니다
그리고 잘 참으셨구요
저보다 나이는 어린분 이지만 성숙함이 저보다 낫네요^^&
물가에서 많은걸 얻으시기 바랍니다.
주의 낚시을 못하게 하는것같습니다.
그쓰레기을 몽탕 그사람 집구석 안방에다버려놯야 ,,,
사람이 타고 다니는차도 아니고 쓰레기가 타는 차인듯 한데요 암튼 기분 더러우셨겠네요
힘내세요
한사람 말만 듣고 일을 평가하는건 참으로 위험한 일이지요.
위 글쓴분이 잘못했다는건 아니고.
상식적으로 그분에게 아무 영향을 안 끼쳤는데도
쌍욕을하면서 하던 낚시 다 걷어 가지고 갔을가요?
더구나 물에 밀쳐 넣었을때는
그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었을거라는 생각쯤들은 해 보셔야지요..
상대의 말을 들어보기전에는 절대 한사람 말만 듣고 평가해서는 안됩니다..
이세상 어느누가 쓰레기 줍고 청소하는데 쓸데없이 욕을하고
물에 쳐 넣고 하던 낚시 다 걷어 버리겠읍니까?
뭔가가 그럴만한 행동을 했기때문에 그분이 그랬을거라 생각됩니다
사람 말로 종알거리면서 약올리면
그거는 와서 쥐어 패는거 보다 더 화가 나는거거든요..
그렇다고 그노인네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한발 물러서서 생각을 달리 한번 해본거지요
타이어 바람빼기 4짝 모두..
운전석에 뱀잡아 넣기..
차안에 똥싸지르기..
주유구에 물 잡아 넣기
운전석 키박스에 이쑤시게 집어넣기..
개고생 했을텐데...아쉽다..
쌍욕은 못하겠고 그냥 저엇가튼사람 만났는데 잘 참으셨고 큰소리로 얘기해서 주변사람들한테 개망신을 주는 방법이 좋겠네요..
저역시 비슷한 경우를 당했지만 ......전 온동내 주민이 다 티어 나올정도로 ....잘못한 영감을 욕해버렸습니다 ㅋㅋ
3자들은 상황을 모르죠 ㅋ 내용이 궁금할뿐 ㅋㅋ 들어보면 영감이 잘못되엇다는걸 인지하구 걍 돌아갑니다 ㅋ 대신 어른한테 너무 그러지말라는등등 ㅋㅋㅋ 결국 영감도 뻘쭘해져서 갑니다 ㅋㅋㅋㅋㅋ 잘못을 인정못하고 사람의 말을 듣지못하면 ..짐승과 다름없죠 .....전 그렇게 생각해요 ㅋ
한쪽말만 듣고 평가하지 맙시다
저도 전에 신수향 신품수준1.7을 3만원에 팔았는데
분명히 택배는 별도라고 까지 명세했는데도
저에게는 택배비 물렸다고 개인적으로는 시비붙고
공개적으로는 다부셔진 낚시대를 비싸게 팔앗다고
온세상에 공개를 하더라고요..
하도 기가막혀서 판매금액에 2만원더해서 5만원을 줄테니 낚시대 보내라니까
반품은 안하면서 반품도 안 받아준다고 공개적으로 그래서
한때 저가 아주 애를 먹었읍니다..
다른사람들은 나보고 나쁜 놈이라고 댓글들은 쓰지
병명할라치면 구매한사람이 온동네에다가
팔아놓고는 오리발 내민다고 더 떠들지..
아주 애먹었읍니다
절대 한사람말만 듣고 평가 하지맙시다
다시 한번 말 하지만
아무일 없었는데 옆의 노인네가
하던낚시 걷어버리고
사람을 물에 밀쳐버리기까지 했을라고요!
그건 상식이자나요!
데모합니다.
한 사람 말만 듣고 평가 하지 맙시다!
게시물올리신분의 말씀이 거짖이란게 아니라
뭔가 이해가 안되는 점은 충분히 존재합니다.
화를 돋구는 언행이 없는데도 욕설과 폭행에 준하는 행동을......
제상식으로도 솔직히 이해가 안되네요.
한쪽말만 듣고 입에서 나오는데로 말하지 맙시다.
상식으로 이해가 도저히 안되는 행동을 하는 인간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맘 많이 상하셨을텐데.. 아직 좋은분들이 더 많다는걸 위안삼으시고 이쁜붕어들 얼굴 자주 보세요...
고런놈이 지자식 한테는 홀로자석이라 카겟지예.
제가대신 물에 처박아 뿔고오겠습니다 .
그래도 안그런 분들이 더 많다고 생각하며 자위해봅니다.
기분 많이 나쁘셨을텐데...잘 참으셨구요
그사람 대신해서 제가 사과드립니다.
혹시 핸드폰이 젖어버리신건 아니신지...아니시기를 바랍니다.
나쁜 기억 잊히지는 않겠지만...낚시로 인한 더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그사람이 왜 그랬는지 얘기를 들어보고 싶어지네요...
혹시 월척 회원이라면 글을 좀 올려주면 좋을텐데...
아니면 그분 지인께서 사정 파악을 좀 해주시든지...
무슨 사연이 있었던건지...원래 그런 분인지...
주말에 낚시 가는데...가슴이 무겁습니다.
저는 글쓴이 말씀에 진정성이 있다고 봅니다.
자기쓰레기가져오시거나 주변 남쓰레기까지 청소하시는 조사분들이
매너없이 남에게 함부로 대하는 것을 본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시 댓글 단 제가 내공이 부족... 좋은 주말되세요
노호들갑님.
전적으로 제가 무슨잘못을 저질러서 제가 마땅히 당해야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시는가본데요.
제가 거기서 무슨진공청소기라도 돌렸는지아시나요
아님 제가 그분께 기분나쁜언행을했는지아시나요
그런거였으면 이렇게 글올리지도않습니다.
제가 이글을 올리게된이유는 혹시나 행여나 그사람이 이글을볼까싶어서 이기도 합니다.
글보고 댓글보고 뭔가느끼는게 있으면 그뿐입니다.
다시한번말씀드리지만 그분께 무슨 해가되는일했다면 오늘부로 낚시대 다 부러뜨리고 물가근처도가지않겠습니다.
월척이님도 마찬가지로 *친개한테 물리셨네요
그런 *새*들은 뭉둥이가 딱인데...
왜 그런*끼들은 나한테 안걸릴까??
기본이 안된게 아니라 인간이 아니군요. 나이값도 못하고 무개념에 에휴.. 평생 꽝이라 쳐라 에라이 XX그 카렌스타는놈아 ㅋㅋㅋ
이번주말 출조계획 잡았는데 유심히잘살펴봐야겠군요 ㅋㅋ 그냥 윗분말대로 ㅁ|친개가 아니라 ㅁ|친놈한테 물렸다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