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떡밥의 세계도 끝이 없는것 같아요.
요새 전층을 배워보려고 공부중인데, 참 많기도 많네요.
경험이 비장의 무기인것 같습니다.
전 옥내림 채비에 추워지기 전까지 와다 이모 3번 배합을 많이 썼었고. 단차에서는 위에 천하무쌍이나 입전세립을 집어로 사용했었는데요. 늘 씨알 선별이 문제 였죠.^^. 떡밥낚시도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5~6년 전인듯 한데요
월척사이트를 뜨겁게 달궜던
** 회원님의 **떡밥이 떠오르네요 ㅎㅎ
**떡밥 배합 레시피에 따라 정성스레 10여가지 섞어주고
물 대신 박카*로 배합해 준 떡밥에 저도 마릿수 재미를 봤었지만,
반드시 떡밥 때문인지는 생각해 볼 문제인듯 합니다. ^^
당시 물고기 밥에 엄청난 돈을 썼더랬죠.
정작 물고기 잡는 사람은 라면 먹으면서 말이죠 ^^
참, 글루텐은 사이다로 갰었던 기억도 납니다.
각설하고,
요즘 떡밥들 종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많습니다만
품질도 현저히 차이 나지는 않는 듯 하니
어떤 떡밥을 쓰느냐 보다는
어떻게 떡밥의 물성 및 확산성을 조절하느냐가 관건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What 보다는 How가 조과를 좌우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오로지 떡밥에 국한된 얘기구요 생미끼냐 떡밥이냐는 논외로 합니다)
조제하여 풀림성이나 접착성정도를 상황에 잘맞게만들어 좋은찌올림을 볼수있도록하는것이 더~중요하다생각합니다.
선호하는 떡밥은있으나 좋고나쁨의 차이는 못느꼈습니다.
어찌 어감이 군개 ㅎㅎ
어디서 뭐가 잘먹는다 정도겠지요..
비장의 무기는 가는곳에따라 붕어입맛에맞게.. 점성을 조절해주는거 무기아닐까요?^^
보리와 어분은 집어용~
과자에 자극적인 향이 집어에 도움되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기름기랑 과자부스러기가 물에 뜨려는 특징때문에 이물감도 없는것 같구요ㅎ
그때 그때 선호하는 미끼는 있어도요. 정말 비장의 미끼가 있다면 낚시계 뒤집어 지겠지요.
어느날 어느때 유난히 잘 나온 미끼가 있읍니다.
이런때 조사님들이 혼동하는것이 이 미끼가 최고구나하고 꽂힐때 입니다.
꽂히면 안됩니다.~^^ 조과를 떨어뜨리는 결과가 옵니다.
결론은 비장의 미끼는 없읍니다. 그 때 그 상황에서 최고의 미끼가 무엇인가 선택하셔야 합니다.^^
어떤저수지는 어분이 잘 먹히는데 어떤 저수지엔 어분보다는 글루텐이 잘 먹히죠.
출조하는 저수지에 맞게 미끼를 잘 선택하시면 될것입니다.
요새 전층을 배워보려고 공부중인데, 참 많기도 많네요.
경험이 비장의 무기인것 같습니다.
전 옥내림 채비에 추워지기 전까지 와다 이모 3번 배합을 많이 썼었고. 단차에서는 위에 천하무쌍이나 입전세립을 집어로 사용했었는데요. 늘 씨알 선별이 문제 였죠.^^. 떡밥낚시도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방법좀 공개 해 보겠읍니다
글루텐~~페레
어분계열 이라서 잘통합니다
아무래도 물배합과 어분을 믹서기에 갈은것
한수푼정도 같이 섞어서 찰지게 3회에 걸쳐서
반죽을 하고 질지 않을정도로
물을 조금씩 손에 뭍여가며
5분간격으로 물렁 스러울정도로 계속주물러 보세요
본입질이 들어 와도 5분이 지나도 입질이 또 들어 오더군요
바늘에 글루텐이 남아 있다는 이유인데...사용하시는 분들마다
방법이 다르다 보니 입증 할수있는건 ~~조과이겠죠
작년에~~500여수 했구요
월이는 3마리당 한마리정도 였는데
밑밥은 통상적으로 사용하시는 것 쓰시면 되는데
어분계열에 3가지정도 사용하는데~~~
잘풀어지는게 답이겠죠~~
어분도 믹서기에 일정량을 갈아서 고은입자로 사용해 보세요
잉어도 잘통하고 붕어도 잘 통하더군요
여기서 중요한건 글루텐 배함과정인데...
3회투척시 1회정도는 물에 떨어질정도 인데
계속 하시시다보면 앞치기할때도 잘 떨어지지 않더군요
함 도전해 보시기를요~~~
물성조절이 젤 중요하다고보는 한사람입니다.
맛이 있는데 여러가지 마니 섞으면 더좋은거 절대아닙니다 여러종류 섞으면 특유의 향이 감쇄되서
니맛도 내맛도 아닌 상태가되죠
5~6년 전인듯 한데요
월척사이트를 뜨겁게 달궜던
** 회원님의 **떡밥이 떠오르네요 ㅎㅎ
**떡밥 배합 레시피에 따라 정성스레 10여가지 섞어주고
물 대신 박카*로 배합해 준 떡밥에 저도 마릿수 재미를 봤었지만,
반드시 떡밥 때문인지는 생각해 볼 문제인듯 합니다. ^^
당시 물고기 밥에 엄청난 돈을 썼더랬죠.
정작 물고기 잡는 사람은 라면 먹으면서 말이죠 ^^
참, 글루텐은 사이다로 갰었던 기억도 납니다.
각설하고,
요즘 떡밥들 종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많습니다만
품질도 현저히 차이 나지는 않는 듯 하니
어떤 떡밥을 쓰느냐 보다는
어떻게 떡밥의 물성 및 확산성을 조절하느냐가 관건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What 보다는 How가 조과를 좌우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오로지 떡밥에 국한된 얘기구요 생미끼냐 떡밥이냐는 논외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