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초짜입니다만 제 경우 말씀드리면 9월 말 이후에 좋은 조과가 보장되더라구요... 가끔 월척도 올라오고요...
봄철과 여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다리 밑은 주로 가을에 하기에...
수온의 영향이 아닐까 싶지만 다리 겯으로 붙이면 가끔씩 대박이 나는 경우가 생기네요..
주의 할 점은 공사가 제대로 마무리가 되지 않으면 밑 걸림이 심하기도 합니다.
주위에 다른 수초나 장애물 돌무더기같은 은신처가 없다면 당연히 명포인트라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장애물이 있다고 해도 포인트구요.. 위에분이 말슴하신대로 공사가 깔끔하게 되지 않았다면 믿걸림이 심할수도 있구요..
오래되서 기둥이 부식되서 철근같은것들이나와서 믿걸림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런것들이 붕어의 은신처가 될수 있으니까요 ..
믿걸림 심하다가 낚시안하면 모래바닥에 낚수대 담궈야지요 ㅋ
봄철과 여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다리 밑은 주로 가을에 하기에...
수온의 영향이 아닐까 싶지만 다리 겯으로 붙이면 가끔씩 대박이 나는 경우가 생기네요..
주의 할 점은 공사가 제대로 마무리가 되지 않으면 밑 걸림이 심하기도 합니다.
물론 다른 장애물이 있다고 해도 포인트구요.. 위에분이 말슴하신대로 공사가 깔끔하게 되지 않았다면 믿걸림이 심할수도 있구요..
오래되서 기둥이 부식되서 철근같은것들이나와서 믿걸림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런것들이 붕어의 은신처가 될수 있으니까요 ..
믿걸림 심하다가 낚시안하면 모래바닥에 낚수대 담궈야지요 ㅋ
예....포인트 맞습니다. 수심깊고... 그늘지고....
대부분 주각 주위는 물흐름이 빨라지거나 물이 돌기에 찌세우기 쉽지않지만...........
그렇지 않다면.... 주각에 바짝 붙이시고..... 주각의 하류쪽 끝지점이 좀더 좋은 명당이더군요.
이번 토요일 한 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조황도 같이 올리겠습니다.
일급 포인트 맞습니다....
특히 여름에 아주 좋습니다...
낚시하기도 편하구요...
그러나 붕어는 소음보다 진동에 민감하기 때문에
대물은 좀 어려울 듯 합니다...
지나가는 차가 없는 다리라면 아주 좋겠지요...
진동이 덜 느껴지는 여름 밤에 노려 보면 좋습니다....
교각에 물이 굽이쳐서 먹을 것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많이 잡았는데 저는 왜 그곳이 포인트라 생각을 못 했을까...............
오늘 같이 더운날 딱이네요 다리및 포인트 함 가봐아 겠습니다
취재 목적은 오래된 다리기둥은 위는 괜찮으나 수중부분은 장마나 기타 이유로 인하여 모두
깨어져 있는 상태라 다리가 위험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때가 추울때였는데 다리기둥을 수중촬영한 부분에서 눈에 확들어오는 것이 있었습니다.
수중에서 기둥이 1미터정도 깨어져 나간부분이 있었는데 거기에 붕어들이(제눈에는 보통 월척이상)
동면하는것 처럼 보였습니다, 그것도 수십마리가......
전에 주로 강낚시를 많이 다녔는데,,
교각주위,,아주 좋아요ㅣ...
문제는
소용돌이치는 물흐름 땜시 편치않는 낚시가 되겠지요
그러다 보니 떡밥은 딱딱하게 사용허고
동물성 미끼엔 씨잘데기 읍는 빠가사리 배스 누치 등과의 한판 결투가 발생하죠
찌를 세울수 없다면 전형적인 끝보기 채비로 운용할 것이되
밑걸림도 무쟈게 많다는 사실 잊지마이소
얼지만 않았다면 마구마구 나옵니다.
비막아주고...햋빗 차단까지...
거기 앉을라면 경쟁률이 상당합니다.
다만 받침틀 없이는 조금 힘들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