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참 좋은데 글로 표현할 방법이 없내~~~~~~~~요ㅋㅋ
녹음해서 들려 들려야 하나요?ㅎㅎ붕어녀석의 피아노 소리도 있지만
잉어녀석의 대울음하고 피아노소리는 제가 들어본 소리중 제일 가슴 두근대고 흥분 되는 소리입니다.
정확한 과학적 근거는 다른분에게 패스 ~ 낚시줄 하고는 상관없는것 같아요
뿌부부북 하면서 고기가 치고 나가면 낚시대에서 소리가 납니다... 소리와 함께 가슴이 같이 벌렁거리죠...
그런 뿌부부북.... 빡~....... 진짜 미치죠.... 고기가 너무 크면 제압이고 뭐고 그냥 손잡이 윗대를 한방에 뿌러트리고 나갑니다... 아니면 손잡이대나요....
안동댐 시절 기억나게 하내용 피-융 (80말90초) 강이나 저수지에서 가끔 피아노 소리가 들이지만 댐에서 2자넘은 잉어 피아노소리가
걸작이고 특히 안동댐은 밑에 나무가지가 있어 죽기 아니면 살기로 챔질 하기에 그 소리가 더 피~~~~~융 50대 분들 안동댐 기억나시곗지요
잉어 ,향어 1번 걸어 보세요
챔질과 동시에 묵직함이 손으로 전해져 오며 맘은 쿵쾅쿵쾅 대를 세울 사이도 없이 툭툭 초릿대가 물속으로 쳐박으려 하고 고기는 웅웅거리며 가운데를 향해 내치며 나의 두손으로는 수축포만을 잡을수 없어 한손은 수축포잡고 다른손은 손잡이대 윗부분을 잡고
대를 세우려 애씁니다. 첨에는 앉아서 세우려 해보지만 이내 좌우측 휘청거리며 일어서게 되지요,그나마 일어서서 대를 세우고 이리저리 제압을 하는것은 다행이구요 앉아서 낚시대 초릿대 물속으로 잠기는거 어쩔수 없어 맘만 조바심낼때도 있구요 웅웅낚시줄 소리듣다가 빡하는 소리 들을때도 있구요 낚시대 부러질까 노심초사 할때도 있구요 암튼 이런 대물 몇번 상면 하시면 그맛과 소리 생각만 해도 가슴이 요동친답니다. 이런 대물 걸고 나서 제가 생긴병은 낚시대 ,줄 바늘 부러지고 터지고 휘어질까봐 늘 노심초사 랍니다.ㅎㅎㅎ
녹음해서 들려 들려야 하나요?ㅎㅎ붕어녀석의 피아노 소리도 있지만
잉어녀석의 대울음하고 피아노소리는 제가 들어본 소리중 제일 가슴 두근대고 흥분 되는 소리입니다.
정확한 과학적 근거는 다른분에게 패스 ~ 낚시줄 하고는 상관없는것 같아요
듣지마세요
괴기를 잘낚으시는 조사님옆에 계시면 자세하게 들립니다!잉어,향어 대물탕 추천합니다^^
저의 경우 카본1.5호 이하 정도 사용하면 더 잘나는거 같아요.(피리릭.)
맨처음 챔질하는 순간 줄에서 피~잉 하는 소리가 나고 그담에는 대에서 쉑~쉑~윙~윙 하고
대 울음소리가 나더군요
아직도 그 소리가 잊혀지질 않습니다..ㅎㅎ
줄의 종류나 굵기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그리 어렵지 않을것 같구요...
들어보시면 낚시대마다 각각 다른 소리가 나는걸 알게 되실겁니다.
가슴 떨리고 흥분됩니다...잊지 못해요
저도 금년에꼭 한번 들을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진짜 환상적이리라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새해에는 모든 월님들 498 하십시요
그런 뿌부부북.... 빡~....... 진짜 미치죠.... 고기가 너무 크면 제압이고 뭐고 그냥 손잡이 윗대를 한방에 뿌러트리고 나갑니다... 아니면 손잡이대나요....
줄이 가늘수록 그 소리가 더.....확 와닿죠...요거에 빠지면 헤어나기힘듭니다. ㅎㅎ
유료터에서 60센티급 향어와 씨름하면서 피아노 소리를 들었네요...피잉~(원줄소리) 쐐에엑~(낚시대 우는소리)
가끔씩 손맛이 그리울때 유료터를 가곤 합니다...^^
잊지 못하는 기억은 대호만에서 대물상면시 들었던 "쩡~~~~"하는 울음소리였습니다
그기분.....
모든 조사님들의 로망이죠.
낚싯대도 울고 줄도 피아노를 칠것입니다^^
대어낚시나 바닥낚시에서는 대부분 카본줄을 사용하기에 많은 낚시꾼들이 대어나 잉어 등을 걸었을때 많이 듣지요
원줄에서 피아노 소리가 난다면
아마도 낚시대가 우는 소리가 같이 들으실겁니다.
울님들도
올한해에도 피아노소리 들으시길 기원드립니다^^
걸작이고 특히 안동댐은 밑에 나무가지가 있어 죽기 아니면 살기로 챔질 하기에 그 소리가 더 피~~~~~융 50대 분들 안동댐 기억나시곗지요
잉어걸면 윙~ 팅~ 윙~ 팅~ 소리납니다 ㅋㅋ
누구 때리는소리 들림니다.. 빡~~~ ㅋㅋㅋ
챔질과 동시에 원줄이 팽팽하게 당겨진 상태에서 핑 피이잉 소리
대를 드는과정에서 각절번에서 나는 우우욱 소리
대를 세운후 활처럼 휘어진대가 떨면서 나는 웅웅웅 소리
마지막으로 내 심장소리 ^^;;
딱 한번 10여년 전에 제천댐에서 들어봤읍니다 비록 붕어는 아니었지만...
눈에서 손으로 손에서 귀로 다시 귀에서 손으로...
아...왜 겨울에 이런질문글을 올리셨나요...전 어떡하라고..ㅜ ㅜ
챔질과 동시에 묵직함이 손으로 전해져 오며 맘은 쿵쾅쿵쾅 대를 세울 사이도 없이 툭툭 초릿대가 물속으로 쳐박으려 하고 고기는 웅웅거리며 가운데를 향해 내치며 나의 두손으로는 수축포만을 잡을수 없어 한손은 수축포잡고 다른손은 손잡이대 윗부분을 잡고
대를 세우려 애씁니다. 첨에는 앉아서 세우려 해보지만 이내 좌우측 휘청거리며 일어서게 되지요,그나마 일어서서 대를 세우고 이리저리 제압을 하는것은 다행이구요 앉아서 낚시대 초릿대 물속으로 잠기는거 어쩔수 없어 맘만 조바심낼때도 있구요 웅웅낚시줄 소리듣다가 빡하는 소리 들을때도 있구요 낚시대 부러질까 노심초사 할때도 있구요 암튼 이런 대물 몇번 상면 하시면 그맛과 소리 생각만 해도 가슴이 요동친답니다. 이런 대물 걸고 나서 제가 생긴병은 낚시대 ,줄 바늘 부러지고 터지고 휘어질까봐 늘 노심초사 랍니다.ㅎㅎㅎ
피아노줄 소리 들은적 있습니다.
연질 2.5칸이하대에서도 들었습니다.
그맛들으러 다니느지도 모르죠///
전율 그자체입니다 제일 최근은 2년전 군산 길산천에 가서 41.5 할때와37할때 연속적으로 아침과저녁에 듣고요
며칠동안 귓가에 소리가 남아서...환상이죠..........
쉽게 듣고싶으시면 유료터 가서 잉어한번거세요 ....참 전 현재3호씁니다
아 이건 붕어가 아니구나 하는 순간 나는 소리죠 함 들어보시면 그 느낌 아실거에요
아버지따라서 첫낚시에...향어라는놈을 걸어봤지요!!!!
그때....그소리 잊을수가 없습니다.....그소리에반해...아니...미쳐....지금은 꿈에서도 낚시를 한답니다....
카본살이 두꺼운 낚시대에서는 듣기가 어렵지요......살이 얇고..탄성이 좋은 낚시대가 잘 울어줍니다.....
줄의 팽창 한계에 도달했을때 나는 소리입니다...."핑~~~"
더 가면 끊어지죠.......
노지에서 정말 그 소리 들은지 오래되었습니다.
안듣는게 좋습니다......잠 안옵니다..~~
붕어4짜까지 잡아봤지만 못들었습니다 ㅎㅎ
향어랑씨름할때 들었죠..직접경험하시어 들어보시면...
아~~ 이게 그소리구나 하고 느끼실겁니다.. ^^
대략 이런 소리가 들리더군요...
한번은 엄청큰 잉어 걸려서...슈우웅..쓍~~우우우?? 뽀각~~~ T^T
기냥 낚시대 4동강이....아~~ OTL
그래도 그 소리에 빠지면...ㄷㄷㄷ 헤어나지 못합니다... ^---^
챔질순간 본인도느끼지만 옆사람이 더생생하게들을수가있지요.
챔질후 대물일경우에는 핑~핑소리보다 우우~웅 소리가나게되고요.
그소리는 낚시대 휨정도가 극에달했다는소리이고요.
낚시경력 30년이지만 아직까지 낚시대 부러진적은없습니다.
낚시대 우는소리가나게되면 저는 고기를포기합니다.
.찌올림,챔질소리,당찬손맛, 이거때문에 낚시를끊을수가없네요.
지금쓰는 낚시대가 가장 맑은피아노 소리가 나던데요
1.낚시줄
- 앞에서 말씀해주신대로 카본줄 2호 이하로 써보시고
카본이 일부 섞여있는 모노줄 또한 피아노줄 소리가 잘났던걸로 기억합니다.
2.낚시대
- 경험상 중경질대가 소리를 듣기에 좋았던거 같습니다.
낚시대 우는 소리까지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수파리미티드를 추천드리구요~^^
3.물고기
- 대물급 잉어나 향어가 치고나가면 낚시대,줄 안가리고 소리 잘납니다만
9치정도의 붕어도 낚시대를 땡기는 반대방향으로 순간적으로 치고나간다면 소리를 내더군요.
중독성 있는 소립니다. 한 번 들어 보면 오래동안 못 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