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까지만 옥내림 하고 내년에 풍덩으로 가려다 예민함을 포기할수 없어 알아본 결과 동동채비가 괜찮을꺼 같아
맛보기로 채비를 해보았습니다
일단 원줄은 2.5호 카본에 1.5카본 목줄이구(모노쓰면 파마때문에 열올라서ㄷㄷ) 0점에 수심 맞추고
채비가 안착할때 살짝 톡 거리지 않게만 조금더 깍고 1~2목 정도 내놓고 낚시를 햇습니다
입질 들어올때 예신은 케미 직전까지 내려갓다가 쑤우우우욱 몸통까지 올리는데 동영상과는 다르게 너무 빨르네여 ㅠ.ㅠ
영상에 비해 두배는 빠른듯 싶어요 ... 잡긴 잡는데 5~6치 정도인데도 흐으으윽
뭐가 문제인지 감이 안잡히네여
그리구 참 수심2메다 좀 넘는데 아래 찌고무도 그정도 올려야 되나요??? 캐스팅 할때 좀 빡셔서 ;;;;;;;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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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찌맞춤에 원인이 될수있는데..
츠카란님에 채비에서
1번 찌맞춤이 무겁다 2번 찌의형태문제및 부력여부문제 인듯 보여집니다 3번 그날 붕어의 입질형태문제등 3가지로 압축됩니다만
자세한건 목줄길이여부.찌형태.부력정도. 봉돌의 유동여부와 어느정도준건지 등등 자세한 설명이 없다보니
참고사항으로 몇자 적고갑니다
자세한건 ..더 전문가가 나와서 님에 고민을 해결해드리리라봅니다
더운 날씨 항상 건강하시길.....
저두 자꾸 빨리는 입질에 봉돌을 몇번이나 깍고깍고..
그럴수록 더 빨리고, 지저분해지는 입질..
바닥에 쿵 박히게 조절했더니..입질이 굉장히 점잖해졌습니다.
처음에 바닥에 콩 찍히는 느낌으로 채비하심이 맞을듯 싶네요^ ^
아래 찌고무는 찌가 밑에 목줄과 엉키지 않으실정도로만 내려두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