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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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떡밥 크기 질문입니다.

IP : d332a3c790f4912 날짜 : 조회 : 13455 본문+댓글추천 : 0

낚시 시작한지는 30여년 됐지만, 최근까지는 1년에 한두번 낚시 친구가 챙겨준 채비로 던져서 잡히면 잡고, 말면 말고 하는 식으로 해왔기 때문에, 초보나 다름 없는 초보 낚시꾼입니다. 약 2년 전부터 일년에 10번 이상 낚시를 가게 됐고, 작년부터는 독조도 많이 하게 됐습니다. 채비는 주로 스위벨 채비이며, 주미끼는 떡밥이고, 어쩌다가 지렁이, 새우 (자생 새우 채집 후)등을 사용하며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붕어는 9치 이상은 잡아 본적이 없습니다. 잉어는 여러번 잡아 보았지만, 이상하게 월척은 저한테 오지를 않습니다. 떡밥 낚시할 경우는 최대 5대 정도 낚시대를 펴는데, 적게느 3대 정도.., 질문은 과연 떡밥 크기가 얼마 정도가 적당하냐는 것입니다. 1. 떡밥은 항상 모자르면 곤란하지 하는 생각에 조금 넉넉하게 개는 편입니다. 어분을 낚시대 펴기 전에 물에 충분히 숙성시키고, 이후 신*떡밥, 보리, 찐버*, 콩가루,..등을 그 때에 맞추어, 섞어 주기만 하고 (공기), 반은 그 상태로 집어용, 반은 다시 많이 치대어 찰지게 만들어 미끼용 떡밥으로 사용하려고 보관해 둡니다. 2. 글루텐은 딸기 한 봉, 바닐라 한 봉을 섞어 (물과 1:1), 떡밥과 같은 방법으로, 반은 집어시 사용, 반은 미끼용처럼 보관합니다. 3. 당연히 초반에는 집어할 목적으로, 떡밥을 삼각뿔 모양으로, 한 쪽 바늘에 투척시 떨어지지 않을 정도의 최대 크기 (밤톨 만한 크기)로 달고, 글루텐도 부실부실한 상태로 작은 대추알 정도 크기로 답니다. 4. 집어가 잘 되면, 콩알 낚시를 하려고 하는데, 영 집어가 되었다는 느낌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또 떡밥이 크다보니, 수심이 깊은 급경사 지역에서는 사선 입수로 인하여, 찌가 시간이 10분 정도 지나면, 3-4 마디 이상 올라 오게 됩니다. 5. 집어가 됐는지 판단이 어려운 상태에서, 초기 입질이 약하게 있다가 찌를 챔질하기 애매한 정도 만큼만 올리고는 또 잠잠해집니다. 입질로 3-4마디 올린 상태에서 챔질을 하면, 헛 손질이 됩니다. 6. 이 때부터 고민을 합니다. "떡밥이 너무 큰 거야..., 콩알로 가야 돼..." 하고는 떡밥 크기를 정말 밥알보다 조금 큰 정도로 바늘만 가릴 정도로도 해 봅니다. 물론 미끼용으로 7. 입질이 없으면, 불안해 지기 시작합니다. 떡밥이 다 풀렸을 텐데..., 하면서 바빠지고 복잡한 낚시가 되고 맙니다. 조사님들은 상황별로 떡밥 크기는 어느 정도 크기로 하시는지 고견을 구합니다.

1등! IP : 276c7d51b8cd450
바닥 떡밥낚시를 전제로 올려볼가 합니다
첫째 바닥 떡밥낚시는 바닥형태 평지형 마사토바닥 모래바닥 잔자갈 바닥이
주요 포인트입니다 즉 깨끗한 바닥이 포인트로서 적합 하다는것이며 별도의 밑밥은 필요치 않으며
떡밥의 크기는 위에글대로 하시고 집어는 5분정도 타임으로 떡밥 투척시 대부분 2시간 정도내에서 이루어지며 고기가 들어오면 덕밥은 조금 묽게해서 크기는 어종 크기에 맞추어 크기조정하시고 투척시 포인트 반경50cm 내에 정확한 투척이 최대한의 집어효과를 볼수있습니다 현장 부력체크는 필수항목이며
부력은 29대기준 조개봉돌6푼(고리봉돌2-2.5호)정도가 적당하며 찌탑은 솔리드 보다는 카본최대한 굵기가 작은것으로
길이는 총50cm내외 원줄 1.0-1.5호 정도 바늘은 붕어5호정도의 외바늘 채비가 바닥 떡밥채비의 표준형 입니다
2-3시간 정도밑밥 투척시 입질이 없다면 집어가 안된것이 아니고 회유처가 아니라고 보시면 될듯하네요
자신의 채비에 믿음을갇고 실전에 임하는것이 제일중요한 부분입니다
추천 3

2등! IP : 842cc140707750c
월척님 아디만큼 월척을 뽑으시길 기대 하면서 ...
소견 이지만 몇글자 올려볼까 합니다
1번 >>이상적인 배합입니다 다만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은 필요치 않습니다 모자라면 그때 그때 만드는게 더 좋습니다
2번 >>글루텐은 미끼용 입니다 1봉만 사용해도 밤새 쓰실수 있습니다 <콩알 사용 >
3번 >>집어용은 맞는데 미끼용 글루텐은 크게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글루텐 역시 처음부터 콩알이면 충분 합니다 <물속에서 부풀려지며 부푼 상태에서 서서히 녹습니다 >
4번>> 이부분이 문제 인듯 합니다 5번과 상통하는데요 ..... 월척님 말씀대로 사선입수에서 시간이 지남에따라 떡밥이 풀리고 그가운데 바늘이 그대로 잇어야 하는데요 여러가지 상황이 < 물에 움직임 . 잡어들에 움직임 기타등에 의해서 > 찌를 상승 시키고 있는듯 합니다 . 이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 처음 미끼를 달지않고 수심을 맞춥니다 예를 들어 1마디만 내놓고 낚시를 하실경우 1마디만 나오게 수심을 맞춥니다 그다음 떡밥을 달고 던집니다 그럼 웬만한 찌들은 수면에서 안보일겁니다 그러면 낚시대를 서서히 당겨서 처음 20센티 정도 대략 한뼘 정도를 당겻다가 다시 원위치 합니다 그러면 지가 서서히 수면에 모습을 보일겁니다 .만약 안보인다면 당기는 센티를 늘려서 다시원위치 하기를 반복하면서 어느정도 당겻다가 원위치 햇을때 최초 수심에 찌 만큼 수면 위로 올라오는지 확인 합니다 . 만약 최초 1마디만큼 올라왔다면 당긴만큼 사선 입수가 되엇다고 보시면됩니다 당긴 만큼을 기억 하시고 떡밥을 달고 던지신 직후에 사선 입수만큼 손잡이를 당겻다가 원위치 하시면 떡밥이 풀어지고 물속에 움직임이나 치어에 움직임에도 찌는 상승 하지 않습니다 이대부터 찌가 상승 하면 그는 바로 입질이며 챔질에 붕어가 올라올것입니다 .
집어가 되엇다고 판단 할수 잇는 시기는 채비 투척후 찌의 움직임이나 찌부분에서 붕어에 라이즈 현상 즉 붕어가 또오른다던지 할껍니다 이상황은 붕어가 찝어용 미끼가 물속에 흩어지면서 중간에 입자들이 흩어져 잇는걸 먹는것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이대 바로 집어용은 잠시 스톱 하시고 양콩알로 전환하시어 붕어를 가라 앉혀 주어야 합니다 , 만약 붕어를 더모이게 할 욕심으로 집어용을 더 크게 한다든지 하면 붕어들은 바닥에 안착한 미끼보다는 중간에 떠있는 미끼에 더 관심을 보일껍니다 그럼 입질보다는 찌의 움직임만으로 헛챔질만 많아집니다
7번 >> 입질이 없으면 다시 집어용으로 두번번 정도 던지시고 기다리시면됩니다 참고로 정확한 찌맞춤이면 미끼용 떡밥이 다 풀어져도 바늘은 풀어진 떡 밥 가운데에 있기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 이것이 바로 전통적인 바닥낚시 입니다

콩알 낚시 재미 잇습니다 콩알 낚시에 묘미는 찌가 반마디 상승에도 챔질이 되다는것 챔질 하지 않고 놔두면 찌는 계속 상승 한다는것 입니다 ,

제가아는 소견으로 올린 글입니다 다른 분들에 글에도 참고 하시어 재미잇는 낚시하시구 안출 하십시요
추천 7

IP : 276c7d51b8cd450
두번째 수심층
토종붕어의 회유(유형)수심층은 바닥에서 5cm 뜬상태로 알고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먹이발견과 동시에 사선(꼬리위로 아가미 떡밥쪽으로)
흡입후 수평으로 돌아롤때 무중력(부력맞춤된찌)찌가 상승합니다
이때 중요한 부분이 목줄길이 입니다 보편적으로 8cm가 적합하고요
가령 목줄길이가 10-15cm정도일때 고기가8cm 뜨오르고 머문다면 당연히 찌오름은 없을것이고
뚝뚝 건드리는 정도이니 이것이 목줄의 사각지대 입니다
포인트 수심이 1-1.5m 일때는 부력은 첫번째 댓글참고 하시고 3m가 넘을시는 고부력 9푼정도가 적당합니다
이유는 수압에 영향 때문이니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채비세팅 하시면 될것같네요
추천 0

IP : 8658d1a8f56750d
변변치 않은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첫째..무척 가벼운찌맞춤 같읍니다(지금채비 그대로 수조에 넣어보아 실제낚시하시는 찌톱만큼 내어놓아 살펴보십시요..바늘이
바닦에서 떠있을수있읍니다.수조가 없으시면 낚시점에서 2만원정도면 삽니다..그만한돈 투자하는것 아깝지 않을껍니다)
두번째..바늘을 몇호 쓰시는지 모르나 바늘호수를 줄여보시기 바랍니다(8호 에서 5호로)
세번째..스위벨 채비면 무바늘찌맞춤이 기본입니다..첫번째에서 언급했듯이 수조에서 본인의채비 살피는거 중요합니다
본인께서 쓰시는 원줄이 카본인지 모노줄인지 찌맞춤자체가 틀려집니다..(군계일학 스위벨채비동영상 참조)
네번째..사선입수입니다(사선입수줄이기에 노력해야됩니다,미끼를 반스윙앞치기로 투척후 본인의 낚시대를 본인방향으로 20cm잡아
들어주며 원줄을 가라않여주며 동시에 찌가입수할무렵 다시원위치 시켜 받침대에 거치하시고요)
다섯번째..집어제와 미끼가 너무큽니다(집어제는 그렇다 치더라도 미끼(글루텐)는 바늘을 감쌀정도로만 달아도 충분합니다
입질예민할땐 어떨땐 캐알크기로도 답니다
허접한답변이 도움이 되실줄 모르겠으나,스위벨채비면 스위벨이 바닦에 닿아있는 찌맞춤을 하신건지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본인께서사용하시는 원줄이 카본인지 모노인지 도 꼭 확인하시길...^^
추천 2

IP : d332a3c790f4912
여러 조사님들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사실 사선입수 문제는 어찌 보면 지형상의 문제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초기 낚시를 열심히 할 때는 이렇게 저렇게 여러 가지 시도를 해 보았으나, 낚시가 복잡해지면, 집중을 할 수가 없어서, 가능하면 최대한 단순하게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괴산의 한 계곡지를 요즘 주로 가는데, 수심이 3.0대 기준 약 3.5m의 수심인만큼 경사도 상당히 심했습니다.
저는 항상 낚시 전 수조통에서 찌맞춤을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현장에서도 찌맞춤을 항상 확인하여, 찌톱 1/3~2/3 정도 약간 가벼운 듯한 채비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계곡지 수심이 깊어 흐르는 현상을 확인 하고는, 수면일치로 찌맞춤을 변경하였습니다. 어떤 경우는 약간 잠기는 정도까지 하기도 합니다만. 그리고, 항상 수심 측정고무를 사용하여 수심을 확인한후 찌높이를 맞춥니다.
찌높이는 캐미만 나오는 것이 밤낚시에는 편하지만, 가능하면, 1~2마디는 나오게 하려고 합니다.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 말입니다. 그리고 바늘은 붕어 5호 또는 6호 이상은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생미끼가 아닌 경우에는..., 2바늘을 까끔 합봉하는 방식도 시도합니다. 글루멘을 물고 나오면 글루텐으로 합봉...

문제는 수심 측정시의 수심측정고무의 무게로 사선입수가 생긴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것을 알고는 찌높이를 조정하였지만, 떡밥이 큰 경우에는 경사로 인해, 아무리 반스윙을 하여 투척해도, 채비를 그냥 안착시키게 되면서 찌가 잠기게 되는 현상이 있어, 낚시대를 당겨보기도 하였지만, 이 것이 말처럼 쉽지 않더란 말입니다.

레오님 말씀처럼, 처음부터, 5대에 모두에 대하여 꼼곰하게 20cm 정도 당기고 해서 세팅을 했어야 했던 것 같습니다. 밤이 되고 나서야 이런 문제에 대해서 대충 의심을 하고 일률적으로 대처하지 않은 것이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또 하나, 채비가 완전히 바닥에 단 후에 채비를 이동하는 것은 심적으로 부담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바닥에 끌리면서 떡밥이 부서지거나,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되어, 채비가 완전히 안착되기전에 , 즉 투척 즉시 찌의 위치라 생각되는 지점에 찌가 위치하오록 낚시대를 약간 당기고 다시 밀어 주기를 시도했지만, 결과는 5대의 찌높이가 모두 제각각이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매번 채비 안착 지점이 달라질 것이라는 염려를 하기 시작하니까, 낚시가 또 복잡해 지더런 말입니다... 참~ 그래서 찌높이는 포기하고 가능하면 최대한 반스윙을 찌톱이 1-5 마디 나와도 그냥 낚시를 했습니다.

다음 번에 가서는 각 대마다 수심 측정 및 찌 높이 맞추는 때, 몇 Cm정도를 당겨야, 원하는 찌톱이 나오는지 기계적으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찌는 나루* 찌를 대부분 사용합니다. (오동나무 계통) 대략 5호 정도를 통일하여 사용하는 편인데, 이것도 7~8호 정도로 올려야 할까요? 찌는 욕심껏 많이 장만해 두었습니다. 7~8호, 10호도 있습니다.

목 줄의 길이는 조금 긴 편이 맞는데, 약 10~15Cm 정도 (원 봉돌에서, 바늘 끝 까지). 이 것이 무제가 될까요? 아주 작은 붕어가 아니라면, 이 정도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스위벨이 바닥 면에 닿는 것인데, 스위벨에서 바늘 끝까지는 5Cm 이하인데, 제 생각에는 큰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만...

저는 분할채비의 장점으로는 원 봉돌에서 스위벨까지의 길이를 길게 하면서, 조금씩 짧아지는 원줄 길이를 보상하는 방식으로 원줄 교환 회수를 줄이는데 이것이 문제가 될까요?

점점 복잡해지는 것이 낚시인가 봅니다...

다음 번에 가서는 여러 조사님들의 고견을 참고하여, 시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낚시가 번잡해지지 않았음 좋겠는데.....

의견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월척을 꿈꾸며.. 안출 들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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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42cc140707750c
찌에 대해서 한가지만 더 추가로 말씀 드리겠씁니다.
찌를 선택 함에 잇어서 각자의 취향이겠으나 월척님의 경우 사선입수를 조금 이라도 줄이고 편하게 낚시를 하시려면
찌 형태는 다루마형 재질은 발사 가 좋을듯 합니다
찌마다 특성이 있으니 그걸 잘 활용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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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76c7d51b8cd450
원봉돌 채비에 평지형 바닥이 이상적입니다
몇가지 문제점은 줄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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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f2247b9167de64
제안해봅니다 (찌맞춤이 정상이라면)
첫째:투척후 본인이 원하던 곳에 안착이 안되었다?
>문제가 있습니다 끌어서 원하는 위치에 찌를 세운다면 앞으로 낚시대를 20센티 30센티를 당겼다 하더라도
사선 입수 일 확율이 높네요 바닥의지형이 굴곡이 심하구 밑걸림이 많은 수초가 있다면 더욱더 그럴테구요
둘째:떡밥을 다실때에 얼마나 주무르시는지요?
>저는 바늘에 떡밥을 달때에 3~4회정도 만지후 투척 합니다 (약간질게)떡밥의크기가 크거나 딱딱할경우 끌어 당긴다면
이 또한 사선 입수가 됄 확율이 높습니다

10분정도후 찌가올라오신다 하셨습니다
통상적으로 떡밥 투척시 3분이내 퍼지며 퍼진떡밥이 바늘을 감싸고 있을뿐입니다
떡밥을 좀 질게써보시고 풀렸나 안풀렸나 의심이 되심다면 투척한 미끼의크기와 같게 하나를 만들어 조그만한통에 물을 담아놓은곳에 담 거 확인하시며 낚시대 투척후(안착전) 바로 낚시대를 받침대에 20쎈티가 아닌 50쎈티이상 빼서올려놓으신다음 찌가안착 되면 원위치 해보세요
안돼면 동출 함 해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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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76c7d51b8cd450
취미 생활은 일상 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 해소를 원칙으로 합니다

연구 대상이라면 모르지만 계곡지 급경사 지역에서 꼭히 떡밥 낚시만 하시려면 여러가지 불리한 현장 조건에 의하여

오히려 더많은 스트레스를 받을수 있습니다 급경사 지대는 동물성으로 아니면 삶은콩 깐옥수수로 대체하심이 맘편히 할수있습니다

아니면 떡밥도 현장에서 뭉처쓰는것 보다는 펠렛으로 사용하시는것도 한방법이지요

현장에 맞는 미끼선별로 모처럼 가는 낚시에 즐거움이 무엇보다 우선입니다

반대로 스트레스만 잔뜩안고 돌아온다면 낚시에 본취지는 아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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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4f0cb2fa03072e
그냥 편하게 하세요 스위벨채비, 찌맞춤, 찌 맞춤 목수, 그리고 그에따른 바늘, 원줄 목줄, 이거 아주 머리 아픔니다.
그거 충족할려면 머리아프고 만든분은 이론만 정립한거지, 실제 현장에 변형을 주셔야 할듯 생각합니다.

제경험을 말씀드리면 일단 여러가지 조건 중 한가지는 포기하셔야 합니다. 저도 찌가 뜨는 현상 때문에 (100% 군--학에서 시키는 데로 함) 무척 고민했습니다. 그뿐아니라 헛챔질에 과도한 예신 표현으로 낚시가 피곤해지더군요.
그렇다고 일일이 채비를 바꿀수도 없고(참고로 가감되는 추 씁니다.) 그래서 케미무게를 바꿈니다. 가볍다 생각되면 왕방울캐미 근 0.3g 입니다. 그리고 0.16g 정도되는거 야간에도 전자캐미 일반 캐미 병행합니다. 그러니 되려 편하더라구요. 대신 찌는 저부력찌 씀니다. 그래야 캐미무게로 찌맞춤 가능합니다.


너무 이론 생각하시면 머리 아픔니다. 그냥 편하게 하세요. 아무리 캐스팅 잘하는 사람도 물속에 똑같은 곳에 넣는 분들 없을 겁니다. 다만 아까 그자리에 찌가 있으니 같은 자리라 생각하는 것이고 물속에 2cm 돌맹이 있을수도 있고, 그냥 편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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