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들과 가끔 노지나 유로터로 기분전환겸 생각 정리 할때 2~3대로 낚시를 즐기고 있는 초짜 입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찌 맞춤을 하고 낚시를 즐기다 보면 떡밥크기에 따라 찌가 더 가라앉고 더 올라 오기도 하고 그러는데..
저만 그런건지 아님 다른 조사님들도 그러하신지...? 제 생각에는 찌맞춤 했음 떡밥 크기와 상관없이 일정하게 찌가 서야 아닌가 싶어 글을
올립니다...많은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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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손잡이를 뒤로 30센티 당긴 후 찌가 자리잡고 다시 원위치
3. 비중이 가벼운 떡밥사용
4. 반스윙
영점 찌맞춤 이나 조금 무겁게 찌맞춤 한번 해보세요..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찌맞춤이 가벼웠기 때문입니다~~
바닥상태나 사선입수시에도 그런경우가 많겠지만 제가 볼때는 찌맞춤이 가벼운게
제일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바닦낚시를 즐기신다면 찌맞춤하신 다음 쇠링으로 눌러 주셔서~바닦에 정확히 안착 시켜주시는게
제일 나은방법이실겁니다~~~~^^
앞치기로 던져서 넣는데 떡밥사이즈따라서 찌높이가 변한다고하면 백프롭니다...사선입수죠.,..
하다못해 원봉돌채비랑 이분할채비만해도 던질때 입수되는 느낌자체가 달라요..
한구멍에 똑같이 넣었는데 찌높이가 차이가 난다...떡밥 점성이나 크기따라 충분히 다르게 나타날겁니다..사선입수죠..바닥경사면이나 대류의 영향으로 투척지점이 같아도 안착지점이 다를수 있습니다..삮은 갈대를 타고앉아도 다를거구요..
찌맞춤 한상태로 수심 낮게잡고 발앞에다 떡밥 차이나게 달아서 수직으로 넣어보세요..찌높이가 차이가 나나..
대부분의 경우는 사선입수입니다..원인이 조금 다를수는 있어도..찌맞춤이 가볍다고 떡밥에따라 찌높이가 달라진다?,,,글쎄요..
슬로프 낚시를 한게 아니라면 다시말ㅇ해 수심을 정확히 체크했고 봉돌이 바닥에 안착이 됬다면 투척이나 기타이유로 인한 사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