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초보입니다.
바늘을 빼고 케미 끝이 나오게 찌맞춤을 하고 수심을 맞춰서 케미가 5mm 정도 나온 상태에서 봉돌이 바닥에 안착한 것을 확인하고
이후 바늘을 달고 떡밥을 달고 던지면.. 특히 집어용 떡밥을 좀 크게 달면 찌가 물속으로 가라앉는 경우가 있는데요..
바닥에 골이 있지 않는 한 봉돌이 바닥에 닿게 되니 떡밥의 무게는 찌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므로 찌가 가라않을 이유는 없을 것 같은데..
왜 떡밥을 좀 크게 달면 찌가 가라앉는지 좀 알려주세요?
낚시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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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떡밥을 달았으니...
2.떡밥이 (무게)가되어 가라앉게 됩니다.
3.(떡밥)은...
4.(미끼)입니다.
5.(미끼)는...
6.무거워도 괞잖습니다.
7.찌의...
8.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9.신경 쓸 부분이 아닙니다.
집어제나 떡밥이 비중이 높은거면 그만 큼 무게로 작용해서
수심체크시 처럼 빈바늘보다 빨리(무겁게)가라 않어 사선입수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많약 떡밥이 풀어질 시간만큼 시간이 지나면 다시 찌가 쬐금 올라오지 않으신가요?
확실하다고 여겨지는데,
이런 찌맞춤임에도 미끼의 무게에 따라
찌높이가 달라진다면. 사선입수가 맞습니다
많이 일어나는 현상이고
사선입수를 줄일러면 풀스윙하지말고
찌와 봉돌 이 가깝게 떨어지게 하거나
낚싯대 손잡이를 뒤로 30센치정도
당겨두었다가 찌가 자리 잡은후 뒷꽂이위에
원위치 해놓으면 사선입수를 줄일수 있습니다
사선입 수가 입질 보는데 더 좋다는 분들도 있고
안좋다는 분들도 있고...
입질이 무난한 날에는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고. 여겨 집니다
떡밥의 무게때문에 더 빨리 가라앉으면서 사선입수가 되는 거였네요.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보시면 됍니다
말하자면 사선입수 맞구요
떡밥을 좀더작게달면 케미가 쪼금 올라옵니다
콩알낚시를 하면 찌의 높낮이는 거의 변동이
없을겁니다~~^^
그담에 의심해볼게 물의 유속요
믿거나 말거나 람니당...
제가 주로 한강에서 낚시를 하기 때문에...
유속이 원인 수도 있겠네요
답변 고맙습니다.
떡밥(미끼)의 무게가 찌의 부력대비 상당히 무거워 평소 미끼 없이 캐스팅 했을때와는 달리,
떡밥(미끼)이 봉돌보다 빠르게 바닥에 내려 앉으면서 사선입수가 되어 찌가 잠기게 됩니다.
이럴때 해결방법으로는,
찌가 서는 그자리에 반스윙으로 미끼를 떨어뜨리는 캐스팅 능력이 있겠고,
찌의 부력을 감안하여 떡밥(미끼)의 무게를 줄이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만약 떡밥(미끼)를 계속해서 크게 던지고 싶다면 부력이 큰 찌로 교환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즉, 찌와 봉돌의 부력과 침하력이 거의 같다고 가정하고,
찌의 부력 정도, 혹은 그 이내의 범위에서 미끼의 무게를 감안해서 던지시면
찌의 부력이 미끼의 무게를 버텨내므로 사선입수가 되질 않겠습니다~
정말 그렇겠네요.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방법입니다.
고맙습니다.~~
찌 맞쳐 놓았던 자리에 살짝 위치 조정하고
뒷꽃이에 꽃아 넣습니다
어떤 맞춤을 하셨으며 찌의부력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집어용떡밥을 크게달았다고 하셨는데
처음 투척시는 찌의 부력의 영향을 받지않기에
봉돌이 먼저 입수하고 떡밥이 뒤를이어 내려가지만
바닥이 가까워짐에따라 봉돌은 찌의영향(부력)을 받기에 하강속도가 줄어드게 되는데 이때 떡밥이 봉돌을 앞질러 바닥에 닿으면서 수심을 맞추어 놓은곳으로 봉돌이 이동하기전 조금 멀리 떨어진곳에 안착이되면서 찌가 수면아래 잠기게 되는것입니다
이를 해결하시려면 떡밥을 작게 달거나
처음투척시 찌가 잠긴위치 에서 제자리까지오는 거리를 낚시대 손잡이기준으로 앞받침대에 표시(기억)
해두었다가 투척후 그위치까지 당겨놓았다가 찌가 잠기고난후 다시 제위치로 복귀시키시면 찌가 빼곰히 머리를 살짝 보일것입니다
낚시 고수분을은 그래서 끊어치기반스윙 아니면 다른 반스윙이 있네요
저부력일경우 유동 채비해도 똑 같습니다
찌가 중심 잡고 부터
멈춘 찌른 기준으로
채비가 수직 정렬하는게 정상인데 이를 벗어나면
사선이됩니다
무거워 먼저 안착되면
그 거리만큼 찌가 가라 앉습니다
이걸 사선입수라하는데 앞 조사님 말씀 처럼
투척후 손잡이를
배꼽까지 당겼다가 찌가 서면
제자리로 놓으시는게 최선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선입수를 방지 할려면 낚시대 투척시 풀스윙으로 하지마시고
반스윙으로 투척 하셔서 낚시대를 살짝 앞쪽으로 당겨 찌가 기립하여 서서히 내려갈시 다시 대를 원위치시켜
뒤밭침대에 내려놓습니다. 그래야 찌밑에 떡밥이 있어 고기가 반응시 입질파악이 쉽게돼겠지요
저도 이 방법으로 합니다
어떤때가 정상인지 조차 구분하기 어려울뿐더러 수위가 계속
오르락 내리락하여 이게사선입순지 제대로 들어간건지조차 분간이
어렵다보입니다 특히사리 전후로는 더욱더 심하니 대낚은 그러려니
하심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리라 사료됩니다...
투척시 원줄이 일자로 쭉 펴진 상태로 봉돌과 미끼가 아래로 내려가기 때문에 찌와 봉돌이 수직이
되지 않는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사선입수라고는 말하지 않죠
사선입수라는 말은 찌부터 봉돌까지의 원줄이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찌가 수직으로 서서 입수되지 않고 비스듬히 기울어져서 입수되는 모습을 보고 하는 말입니다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것 같아서 한마디 코멘트 합니다.
안착후 밀어 보세요 찌가 올라올 것입니다 찌는 마추어놓은 이상은 올라오지 않씀니다
찌가 올라온 만큼 사선이 생긴것이니 담에 한번 해보세요...즐낚하세요
빨리 가라 앉으무로 사선이 많이 생기는 것입니다
봉돌이 멀리 나가고 빨리 가라앉으면 초리대끝과봉돌은
대각 선이됩니다 이상황에서 떡밥이 풀리면 무게가 줄면서
사선은 줄고 찌는 올라오게 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낚시대를 당겨 놓았다가 안착후 대를 밀어 사선을줄이고
찌를 맞춥니다....제가쓰는 방법 입니다 ,허접하지만 도움이되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