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 마다 잘 먹히는 미끼가 따로 있드군요.
안 먹히는 미끼를 계속 고집하는 것은 어쩜 무모한 일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곳 근교 영천의 모 저수지는 옥수수 외에는 전혀 입질을 않드군요.
그래서 갈때 마다 옥수수만 두통 가져갑니다.
엊그제는 민물낚시 경력 30여년에 직경30Cm 정도 되는 거북이를 옥수수로 낚았는데 혹시 약으로 쓸려나 하고
집에 가져왔더니 집사람이 그걸 살려 주지 왜 가져왔느냐고 해서 이튿날 다시 그 저수지에 가서 다른 사람 눈에
띄지 말고 오래 오래 살아라 며 도로 놓아 주었답니다.
그리고 옥슬 낚시를 오전에만 했는데 월척 한수와 준척 3수를 했네요.
기타 잔 씨알은 30 여수 모두 방류하고 기분좋게 철수 했답니다.
안 먹히는 미끼를 계속 고집하는 것은 어쩜 무모한 일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곳 근교 영천의 모 저수지는 옥수수 외에는 전혀 입질을 않드군요.
그래서 갈때 마다 옥수수만 두통 가져갑니다.
엊그제는 민물낚시 경력 30여년에 직경30Cm 정도 되는 거북이를 옥수수로 낚았는데 혹시 약으로 쓸려나 하고
집에 가져왔더니 집사람이 그걸 살려 주지 왜 가져왔느냐고 해서 이튿날 다시 그 저수지에 가서 다른 사람 눈에
띄지 말고 오래 오래 살아라 며 도로 놓아 주었답니다.
그리고 옥슬 낚시를 오전에만 했는데 월척 한수와 준척 3수를 했네요.
기타 잔 씨알은 30 여수 모두 방류하고 기분좋게 철수 했답니다.
그래도 늘 도전합니다.. 언젠간 한번 와줄거 같아서 ㅜㅜ
다양한 미끼 운용술이 필요할듯싶네요...너무 한가지만 고집하지 마세요...붕어 마음은 여자와 같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