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에서 낚시를 하는데..헛챔질이 너무 많이 나오네요..입질은 100번 이상 받았는데..잡은건 3마리..ㅎㅎ ^^
너무 가볍나 해서 편납으로 무게를 늘려도..헛챔질이고..찌문제인가 해서 찌도 바꿔 봤는데...
하루종일 채비하고 싸우다가 지쳐 돌아왔네요...ㅜ.ㅜ
월님들에 지식 부탁드립니다..^^ㅣ 익~
채비는 1호줄에 2푼안되는 찌 사용했고요 바늘은 4호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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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조사들의 찌 움직임이나 조과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럴 여건이 안된다면 포인트 이동 및 채비를 더 크고 무겁게 사용해 보시는게...
그런데,물고기는 미끼(특히, 떡밥)를 입속에 넣었다가 여러 이유로 뱉곤하는데요.
그 횟수나 속도가 많고, 빠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떡밥을 미끼로 쓰실때는, 챔질하는 시기를 당겨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
(뱉는 횟수나 속도를 줄이려고 먹기좋게 떡밥의 상태 조절을 하기도 합니다.-묽을 수록 좋다고 하네요.)
입질을 100회이상 보신걸로 봐서는 점도나 찰기는 문제가 없을 것 같고요.
오히려 떡밥을 되게(단단하게?) 하셔서 빨리 미끼를 뱉어버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런게(떡밥상태,챔질시기) 아니라면, 바늘을 좀더 크게 해보시고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
즐낚하세요.
2푼이면 모노 1호두 무겁게 느껴집니다
우선 찌의 부력을 다소 나가는 것으로 하셔서 채비의 발란스를 맞춰주세요
그리고 찌맞춤도 봉돌이 바닥에 안착될 수 있게해주시면 상황이 많이 좋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내림을 할 때도 가급적 3푼이상의 찌를 쓰는데..2푼으로 바닥을 ㅠㅠ
3% 만 후킹이 된다면 저또한 대상 어종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30%도 아니고... 대상어종 아님에 한표 더 던집니다.
저부력찌로 인한 사선입수..무언가가 툭치기만 해도 찌는 자리를 잡기 위해 올라오는 현상...같은 찌에 무겁게할 수록 사선입수는 더 심해지기 때문에 무겁게 해도 동일한 현상이 발생하거나 더 심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