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생각 나네요. 원자탄...
요즘도 나오는데 옥수수와 깻묵을 기반으로 한 거친 떡밥입니다.
잉어는 사실 아무거나 다 잘 먹고 지렁이도 먹습니다만.
대체로 옥수수, 깻묵, 보리 계열의 거친 식물성 떡밥이 유효합니다.
붕어와 섭이방식에 차이가 있어서 붕어가 흡입해 입에 넣고 올린다고 보면 잉어는 그냥 호스처럼 흡입하면서 훑고 지나가는 식입니다.
그래서 붕어는 일정한 모양이 유지되는 떡밥이 유효한 편이지만 잉어는 바닥에 풀어져 쌓인 형태가 유리하다는 것이죠.
바늘은 이봉, 삼봉이 풀어진 떡밥에 섞여있다가 흡입 시 빨려들어가서 입에 걸리는 것이고요.
그외 감자계열의 맛을 좋아하는 편이고 어분도 많이 쓰이는 것 같네요.
원래 릴꾼들의 주 미끼인 닭사료에 팰럿어분이 있다보니 입맛이 적응한 모양입니다.
예전에 잉어 하면 첨가제로 '천궁'이 특효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천궁가루는 낚시점마다 꼭 비치하고 있는 편이었고 약간만 섞어주면 효과가 좋다고 했었죠.
요즘은 인터넷으로 구입할 수 있는데 효과는 실상 저도 잘 몰라요 ㅎㅎ
제가 드린 말씀은 주로 옛날 얘기고 요즘은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추억에 빠져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
요즘도 나오는데 옥수수와 깻묵을 기반으로 한 거친 떡밥입니다.
잉어는 사실 아무거나 다 잘 먹고 지렁이도 먹습니다만.
대체로 옥수수, 깻묵, 보리 계열의 거친 식물성 떡밥이 유효합니다.
붕어와 섭이방식에 차이가 있어서 붕어가 흡입해 입에 넣고 올린다고 보면 잉어는 그냥 호스처럼 흡입하면서 훑고 지나가는 식입니다.
그래서 붕어는 일정한 모양이 유지되는 떡밥이 유효한 편이지만 잉어는 바닥에 풀어져 쌓인 형태가 유리하다는 것이죠.
바늘은 이봉, 삼봉이 풀어진 떡밥에 섞여있다가 흡입 시 빨려들어가서 입에 걸리는 것이고요.
그외 감자계열의 맛을 좋아하는 편이고 어분도 많이 쓰이는 것 같네요.
원래 릴꾼들의 주 미끼인 닭사료에 팰럿어분이 있다보니 입맛이 적응한 모양입니다.
예전에 잉어 하면 첨가제로 '천궁'이 특효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천궁가루는 낚시점마다 꼭 비치하고 있는 편이었고 약간만 섞어주면 효과가 좋다고 했었죠.
요즘은 인터넷으로 구입할 수 있는데 효과는 실상 저도 잘 몰라요 ㅎㅎ
제가 드린 말씀은 주로 옛날 얘기고 요즘은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추억에 빠져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