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떡밥낚시를 많이 즐기는 낚시인입니다. 근데 항상 느낀게 지형이 평평한 곳에서는 바닥떡밥으로 입질을 자주 받았던거 같은데 하류권쪽에
지형이 어느정도 경사있는 곳 즉 조금만 당겨도 찌가 많이 올라오고 조금 왼쪽으로 빗나가게 던지거나 오른쪽으로 빗나가게 포인트 투척하면 찌가 거의 약 한뼘정도 차이가 나는 이렇게 좌우가 차이 많이 나는 곳에선 재미를 본 기억이 없습니다.
도데체 이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런 곳에선 그냥 떡밥낚시 하지말아야 하나요? 그리고 떡밥은 어떤 지형에서 하는게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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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바닥이 평평한곳 : 떡밥이 물에 풀려도 바늘이 있는곳에 그대로 있다.
2)바닥이 경사진곳 : 떡밥이 물에 풀리면 바닥이 경사가 져있다 보니 아래도 흘러내려, 바늘과 떨어져있다.
그래서 붕어가 풀어진 떡밥을 흡입하면 1)은 바늘과 같이 흡입하여 훅킹되고, 2)는 떡밥을 흡입하고 돌아서도 찌는 말뚝이고요.
[낚시로 인하여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일정한 패턴을 유지하며 비슷하게 내려갑니다
포인트에서 조금벗어 났는데
수심차이가 한뼘씩 나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그곳 경사면이 일정치 않은듯 합니다
또한 떡밥이 잘되는 곳이라면 수심깊은 곳 보다
상류권이 더 좋은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자리를 옮겨보시기를 추천드리고
참고로갈수기 또는 혹서기에는 깊은 수심때를 노리되
긴대보다는 2.5칸 정도의 비교적 짧은대가
유리합니다
찌 맞추면 됩니다.그럼 찌가 제자리 찾습니다
경사면이 일정치 않으면 이란 글도 있어요
그리고 자신의 의견과 일치되지 않는다고 다른의견에
반박적인 댓글을 다는것은 모양새가 않좋아 보이네요
꼭 자신의 의견만이 옳은것은 아닙니다
타인의 의견또한 존중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중요한것은 의견들에 대한 판단은 질문자의 몫이며
나는 질문한분에게 조언한것이지
질문한 사람이 아니라는 겁니다
참고로 회원정보 개방되었으니 추가로
대화할일 있으면 쪽지로 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