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 몇주전 뗏장과 마름으로 이루어진 작은 소류지에서 낚시를 했었습니다
낚시도중에 문득 생각난건데요
전 후 좌 우 1m정도 즉 한평 남짓 그 공간에서도 수심이 들쑥날쑥일때가 많은데요
회원님들께서는 어느쪽으로 찌를 세우시는지?
포이트에서 30cm만 벗어나도 입질을 못보는 경우를 많이 겪어봐서요^^
무더운 날씨 더위조심 음식조심 ~ 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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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형 저수지 바닥수초없는 곳에서는 더욱 바로 10cm옆이라도 무조건 깊은쪽에 세웁니다.
붕어하고 입장바꿔보면 이왕이면 은밀하고, 이왕이면 은폐,엄폐물 있고, 이왕이면 둔덕지고 후미진곳에서 놈들이 있을거란
생각 입니다.
ㅠㅠ고민좀 해봐야겟네요
깊은곳일까?
전 언덕 제일 높은자리에 세우겠습니다
경사각이 급격히 차이가 나는곳이면 윗쪽에 둘것같네요 .
(정확한 찌올림을 보기위함?)
상황이 허락한다면 그 두곳에 2대를 편성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붕어맘을 그리고 회유로를 정확히 알수없고 자주 다니는낚시터가 아니라면 더더욱?
초저녘 (7시~12시) 에는 그 울퉁불퉁한곳에서 채비 투척후 우뚝 올라와있는곳에
끌아 당기십시오, 여유줄은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12시 이후에는 울퉁불퉁한곳에서 깊은곳에 채비를 투척하시면됩니다.
어느곳이나 채비 앉착이 잘되면서 바닥이 돌이나 마사토 언덕이 형성되어 수심이 다르다면 낮은쪽에 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