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초보라 하셨지요.
카본1.2호 / 모노 1.75 정도의 가는 라인을 사용하실경우 아직 현장에서 그 예민성을 체감
하시는것이 조금 힘들것 같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물리학적인 잣대와 낚시 선배님들로 부터의 경험담
들이 자기도 모르게 머리속에 집약되어 상상속의 예민함을 갈구하는 오류를 흔히 범하게 됩니다.
이론적으론 당연 예민함의 차이가 있지요.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는 그차이를 뒤바꾸는 다양한 변수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노지 낚시에서 카본1.2호는 최고의 예민성과 안정성을 추구할수 있는 라인입니다.
경기낚시가 아니라면 결론은 카본1.2호로 사철 언제 사용하셔도 전혀 빠질것없는 선택입니다.
아무쪼록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편안한 낚시,즐기는 낚시가 되었으면 하고 기원드립니다.
넣어서 강제로 가라앉혀야 합니다
카본이라도 1.2호가 더 부드럽고 예민합니다
같은 홋수라면 모노가 민감 하구요
원줄 너무 가늘게 사용하지 마세요
자주 갈아줘야하는 번거로움이 따릅니다
건강 하세요~~^^
바람멈추고 입질할때는 역시 모노줄이 좋아!라는생각도들구요
안개비님께서 질문하신 예민성부분은 현장찌맞춤을항상한다는 가정하에 노지기준으로 카본 1.2호한표
모노와카본줄 같은찌맞춤이라 가정했을때 초반예민성 부분은 카본이 유리하지만 찌올림폭은 모노가낫다고생각합니다
카본1.2호 / 모노 1.75 정도의 가는 라인을 사용하실경우 아직 현장에서 그 예민성을 체감
하시는것이 조금 힘들것 같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물리학적인 잣대와 낚시 선배님들로 부터의 경험담
들이 자기도 모르게 머리속에 집약되어 상상속의 예민함을 갈구하는 오류를 흔히 범하게 됩니다.
이론적으론 당연 예민함의 차이가 있지요.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는 그차이를 뒤바꾸는 다양한 변수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노지 낚시에서 카본1.2호는 최고의 예민성과 안정성을 추구할수 있는 라인입니다.
경기낚시가 아니라면 결론은 카본1.2호로 사철 언제 사용하셔도 전혀 빠질것없는 선택입니다.
아무쪼록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편안한 낚시,즐기는 낚시가 되었으면 하고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