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벨 채비 매니아였다가 김태우님의 방랑자 채비를 활용하는중입니다 조그마한봉돌이 달린 긴목줄과 짧은 목줄의 이봉채비인데요 여기서 옥수수와 글루텐을 사용시에 어느 목줄에 어떤 미끼를 쓰는게 입질받기가 쉬울까요?
이것저것 시도해보시면 나름재미볼수도 있는 기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청태나 부유물이 많을경우 좁쌀봉돌에 외바늘로 살짝 띄우는 기법도 좋은아이디어죠^^
다만 저는 실력이 허접해서 방랑자채비로 큰 재미는 못 봤어요 ^^
항상 즐낚하십시요^^
자유 자재로 병행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상황에 맞게 조절 가능 하죠..
방채비 옥수수미끼 운용시 한알만 달면 되고요.보통 뜬바늘에 옥수수 한알을 달긴하나.
글루텐 병행시는 꼭 뜬바늘에만 옥수수를 안달아도 됩니다.^^ 다대편성시 한대는 뜬바늘에 옥수수 달고 또한대는 바닥 좁살물린곳에 옥수수도 달아보기도 하고요. 뜬바늘에 글루텐을 다실때는 글루텐을 작게달되 약간 단단하게 오래 버틸수 있도록 다심 되겠습니다.
보통 전 합사채비에 스웨벨채비 응용 목줄은 당줄(데크론 합사)2호나 pe합사 스파이더 0.8정도 쓰며
원줄은 시가에이스 카본 2호~3호 달고 다니면서 자연지 낚시하는데요.
합사줄이 운용시 편하고 좋습니다.모노채비는 저같은경우는 보통 배스터 또는 대물 새우 낚시시 방랑자 슬러프 채비시 운용합니다.^^보통 평상시 수초끼고 낚시할때는 합사 외바늘 뜬바늘 채비로 운용하고 있고 입질빈도수가 제일 높았습니다.
바닥이 수초라던가 갈대라던가 수몰나무밭같은 경우는 보통 방채비도 좁살 원리이기때문에 채비안착이 잘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척지점을 바닥정리를 살짝해주시거나 아님 바닥을 찾아내려갈수 있는 곳 비교적 깨긋한곳은 방채비 던져놓으시고
안그런지역은 그냥 원봉돌 풍덩채비로 집어 넣으심이 좋다고 봅니다.일반바닥채비와 방채비를 병행하면서 낚시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