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랑자채비로 바꾸고 재미있게 낚시하고 있는데요..
모노채비도 해놓고 합사채비도 해놓고 번갈아가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모노가 더 편하다고 하는데 저는 오히려 모노줄이 더 불편하네요..길이가 더 길고 가늘고 파마현상때문에 자주 갈아줘야하는지라 불편하네요.
그리고 위에 찌고무 끼우면서 두줄을 꺽다보니 눌린자국까지 훤히 보이는터라 혹여나 터지지 않을까 생각도 하게되네요.
현재 좁쌀봉돌을 분납금추 사용하던게 20여개 있어서 그걸로 대체해 사용하고는 있는데요.
여분의 채비를 더 만들어놓을려고 보니 방샾에서 파는 전용좁쌀봉돌이 있더군요..가격이 그닥;;;
하여 일반좁쌀봉돌로 해봤는데 글쎄 모노줄에서 아무리 쌔게 눌러도 움직이네요.챔질할때 움직일꺼같네요.좁쌀봉돌이 잘못된건지..
혹여 대체할만한게 있을까요? 저렴한걸로요^^
마지막으로 채비만들고 찌멈춤고무를 끼우고 고무링을 연결하는데요..찌멈춤고무끼울때 모노줄이 꺽이고 눌리는데 사용하는데 지장없을까요?
엄청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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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바늘의 높이도 조정가능하고 나름 편하게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