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논에 물을 댄다고 저수지에 물을 다 빼잖아요~ 축구장보다 몇배 더 큰 저수지도 그렇고~ 축구장만한 저수지도 모두 물을 빼더군요 그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물빠지는곳(말뚝박아놓은곳, 파이프에서 물빼는곳) 이런데 않는게 좋을까요~ 안그럼 그냥 뚝쪽에 앉는게 좋을까요? 수심이 낮은곳에 앉는게 좋을까요??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경계심에 붕어가 깊은곳으로 은신하기 때문이지요.
오전12시에 들어가서 오늘 아침 7시에 철수했는데 붕어 얼굴도 못보고 나왔습니다,,수심이
낮으니 잔챙이 입질만 오더군요..찌가 오르락 내리락..다 헛챔질이었구요..2.5쌍포에 보리.대하.구르텐
다 소용없더군요..방랑자 채비.전통채비.외바늘 채비.가볍게도 해봤다가 무겁게도 해봤는데 무용지물이
던군요..야마가 돌아서..아마 배수가 되니 깊은쪽으로 간듯 하니 요즘 시기엔 수심이 보장한 곳으로 출
조하시면 저처럼 야마가 돌지는 않을듯 하네요...대구리 상면하십요...^^*
이틀 동안 거의 모든 조사님들이 광.... 아예 배수가 안되는 곳을 찾는게 맞아 보입니다..
안되니 깊은 곳을 찾아 윗바늘 단차 낚시를 해보심이 좋을듯 사료 되옵니다.
바닥 중층으라 생각하시면 되요 ^^ 손맛은 조금 볼겁니다.
경험상이니 이런경우도 있구나라고 생각해주십시요
안낚안출 하시어 5짜 하소서 .
산쪽으로 붙어서 하시면 손맛은 보실겁니다
나가시는 것이 좋은듯 합니다..
스트레스 풀려다가 더 받고 오니더...
안~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