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를 좀 없애보자는 노력의 일환으로
가물치를 좀 잡으면 배스터에 넣어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토종어종을 살리자는 차원에서)
물론 잘 잡히지 않는 어종이긴 합니다만,
잡히면 꾸준이 넣다보면 생태계를 다시 살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베스의 덩치도 만만치 않은데...
가물치를 넣는다고 달라질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 어떤 어종도 배스의 천적이 될수 없읍니다.
배스나 가물치는 경쟁상대는 될수 있지만 천적은 못됩니다.
배스는 개체수 증가도 가물치 보다 많고.가물치는 겨울엔 동면을 하고
배스는 겨울에도 먹이 활동을 합니다. 가물치는 바닥보다는 표층에 있는
먹이를 주로 잡아 먹고요.
서로 마주쳐서 싸우는 일은 아마도 새끼를 보호하는 경우만 가능할껍니다
주의에 배스나 가물치보다 약한 개체수가 많은대 뭐하러 서로 싸우겠읍니까?
배스의 속도나 개체수 증가에 가물치가 밀려나는 일이 많은게 현실입니다
결국 배스의 천적은 인간뿐입니다. 우끼스리님 말씀처럼 정력에 좋다는 소문으로도
많은 개체수를 없앨수 있지만. 일부 단체에서처럼 배스낚시대회를 개최한다든지 하는 일이
많아지면 배스를 없앨수 없읍니다.우리나라는 아직 자연환경에 대한 인식이 매우 부족하여
배스를 당장 없앨 방법은 없을껍니다
배스꾼 대다수가 배스 친구입니다.
아주 다정한 ..
가물치 그나마 효과 있습니다.
허나 배스 최대적은 우리 대낚꾼들이고 또 그리 되어야 합니다.
우리모두 배수퇴치 하면서 대낚을 즐겨야합니다.
낚시가서 최소 한마리씩 잡으시고
쓰레기도 내가 버린것은 물론 남이 버린것도 조금씩이나마 가져옵시다.
배스와 더불어 쓰레기 투기꾼도 없애야합니다.
ytn뉴스에 방영되었던 내용입니다. 참고하세요.
[앵커멘트]
배스와 블루길 같은 민물 외래어종, 뾰족한 대책 없이 피해가 심각한데요. 토착 육식 어종인 쏘가리와 가물치가 외래어종 퇴치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00기자입니다.
[리포트]
민간인통제선 안쪽에 있는 강원도 철원 토교저수지.
식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70년대 초 국내에서 처음 배스와 블루길 같은 외래어종이 방류된 곳입니다.
40년이 더 지난 현재, 저수지 생태계 환경은 어떨까?
토교 저수지에서 건져 올린 민물고기입니다.
모래무지나 누치 같은 토속 어종도 있지만, 대부분은 블루길 같은 외래어종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토착어종을 잡아먹으며 물속 생태계의 무법자로 돌변한 외래어종의 개체 수 조절이 무엇보다 시급한 상황.
환경 당국은 토종 육식 어종인 쏘가리와 가물치로 눈을 돌렸습니다.
쏘가리의 배를 가르자 방금 잡아먹은 블루길 치어가 눈에 띕니다.
[인터뷰: 000, 00대 어류연구센터장]
"쏘가리 등 토속 어종이 줄납자루를 먹이로 했는데 쏘가리의 먹이를 확인한 결과 위에서 블루길이 나왔습니다. 외래어종을 토속 어종으로 충분히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이..."
실제 소양호 등 일부 지역에서 쏘가리를 방류했을 때 동종 육식 어종인 배스나 블루길의 개체 수가 급감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환경당국은 오는 2016년까지 쏘가리와 가물치 성체를 지속적으로 방류해 외래어종 퇴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사업이 끝난 뒤에는 지역 주민에게 어업권을 허가해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000, 00지방환경청장]
"일일이 손으로 잡는 방법보다는 쏘가리 같은 생물 종의 경쟁을 통해서 외래어종을 퇴치, 제어할 수 있는 목적 아래 사업을 추진했습니다."2000년대 초 시작된 외래어종 퇴치 운동 이후 지금까지 잡아들인 배스와 블루길은 수십만 마리. 하지만 개체 수가 좀처럼 줄지 않는 상황에서 토착어종, 쏘가리와 가물치가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뭐든 척적이 있지 않을까요..?
바다엔 해파리 민물에는 외래어종등등 바다에 해파리 킬러가 쥐치 더군요
일본에선 수온 변화에 따른 해파리개체수를 줄이기위해 쥐치를 바다에 당당량을 방생한답니다 효과는 있는데 쥐치 이놈들이
돌아오질 안는다네요 그렇다고 매번 방생도 힘들고 암튼 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떤 경로로던 이녀석들은 스스로 몰락할거라는...
가물이나 쏘가리 보다는 강준치가 베스와의 경쟁에서 이길듯 합니다. 예전에 자주 다니던 반산지 같은 경우 베스가 없는데요. 대형지라 베스가 유입되도 벌써 됬은건데.. 베스가 자리를 잡지못하더군요. 가물이도 있지만. 강준치 개체수도 많구 강준치 같은 경우 식욕도 왕성하고 자라는 속도도 빠르고 큰넘은 메다급들도 많습니다.
저도 강준치가 더 천적이라 생각합니다~
가끔 다니던 고복지에 예전에는 블루길과 배스로 인하여 모아니면 도였던 곳이었지만
강준치가 유입된 이후로 블루길과 배스 치어가 눈에 띄게 줄어 들고 잔씨알 붕어도
올라오기 시작 하더라구요~ㅎ 그런 관계로 가물치보단 강준치가 더 천적인것 같습니다.ㅎ
쏘가리는 베스와 습성이 완전 반대라 잘 마주칠 일이 없지만
가물치는 습성이 비슷해서 효과가 있더라구요...특히 연안에 붙어있는 베스치어들은
가물치에게 엄청 당하더라구요...^^
가물치랑 강준치가 효과가 있다고 하더군요..
배스나 가물치는 경쟁상대는 될수 있지만 천적은 못됩니다.
배스는 개체수 증가도 가물치 보다 많고.가물치는 겨울엔 동면을 하고
배스는 겨울에도 먹이 활동을 합니다. 가물치는 바닥보다는 표층에 있는
먹이를 주로 잡아 먹고요.
서로 마주쳐서 싸우는 일은 아마도 새끼를 보호하는 경우만 가능할껍니다
주의에 배스나 가물치보다 약한 개체수가 많은대 뭐하러 서로 싸우겠읍니까?
배스의 속도나 개체수 증가에 가물치가 밀려나는 일이 많은게 현실입니다
결국 배스의 천적은 인간뿐입니다. 우끼스리님 말씀처럼 정력에 좋다는 소문으로도
많은 개체수를 없앨수 있지만. 일부 단체에서처럼 배스낚시대회를 개최한다든지 하는 일이
많아지면 배스를 없앨수 없읍니다.우리나라는 아직 자연환경에 대한 인식이 매우 부족하여
배스를 당장 없앨 방법은 없을껍니다
정력제라고 소문나면 아줌마들이 베스잡으러 단체 나들이 하는 광경이 전국에 펼쳐지고
베스 가격이 열배이상 오르고 품귀현상이 빚어 질텐데...
부르길천적은 쏘가리 이고요
몃일전 강원도 철원에 있는 툐교저수지에서
토종고기를 보호차원에서
가물치와 쏘가리 방류행사가 있었읍니다
실제로 쏘가리배에서 부르길치어가 있었고요
우리동네 모저수지에는 가물치가 엄청많은 저수지가 있읍니다
그곳에는 배스를 어느분들이 넣어놨는데
배스가 못살더라고요
어른 주먹 정도 크기의 토종개구리가 30cm 정도 크기의 뱀을 입에 물고 삼키려고 그 난리를 치고 있지 않겠습니까. ^^;
토종 메기나 가물치, 쏘가리는 분명 어류를 주먹이로 해서 살아가는 어류입니다.
저수지에 풀어놓으면 배스나 블루길 치어나 작은 개체도 잡아먹으면서 개체수도 조정하는 동시에 저수지 안에 여러가지 종번식을 꾀한다는 취지와도 맞아떨어지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여기저기 사방팔방 치어를 방류해서 베스가 없는 곳을 찾기 힘들정도로 많아질겁니다..
또한 베스루어낚시를 한다는것도 베스낚시를 알게 모르게 전파 하게 되고 거기서 재미를 느끼고 더 많은 사람이 즐기다 보면 자기사는곳 인근 저수지에 치어를 몰래 방류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항상 이런건 신중해야 될거 같습니다
잡아다가 싼값에 시장 형성 되면 많이들 사먹을 겁니다~
어느정도로 좋아 하냐면요~
우리가 동태탕(명태) 좋아하는 정도입니다
구워먹으면 좋다나 모라나~
오래된 저수지 보세요 붕어 잔챙이 무지 많습니다 루어꾼들 베스한마리 잡기가 힘들 죠 시간이 지나면 베스개체수는 줄어듭니다
베스꾼..
배스 퇴치위헤 쏘가리,가물치 치어를 넣으면 먹이감이 된다는것은 당연한것이지요.
제 생각엔 가물치는 5짜 이상 쏘가리는 3짜 이상은 되어야 최소한 배스치어 또는 블루길 치어를 사냥 할것라 생각이 듭니다.
잡으면 로또 못잡으면 담음기회란 마음으로요~
근데 요몇년사이 배스터에 변화가 생긴소류지가있습니다 다름아닌 물을뺀저수지는 그다음해 물차올랐을땐 배스가 씨가말랐더라고요 완전배수된곳은 붕어들은 뻘로들어가 생명유지하는데 배스들은 완전 초죽음이더라 이말입니다 한가지 주목할건 수심얕은 평지형저수지에 여름철 농번기때 배수를 많이하여 젤깊은곳이 무릎정도수심만되면 붕어는 다시금 뻘로들어가거나 어떻게든 생명유지하는데 배스들은 패사하는경우를 많이봤습니다 원래 열대어종인데 강물에 적응한 신체를가졌기에 우리나라 작은평지형소류지에 배수에는 취약한가봅니다 몇해동안 관찰결과입니다
확실한건 완전 배수를하면 배스는 올킬확률이큽니다
하여금 제생각인데 관할지자치단체에 건의하여 유해 외래어종 퇴치로 배스있는 소류지는 물필요한 농번기피해서 초겨울철에 완전배수건의도 괜찮은 생각같습니다 큰댐이나 수로, 강은 아직 답없는것같고요...
지난주에도 베스꾼이 옆에서 고기를 잡길래 계속 쳐다봤더니만...
계속 눈치를 보다가 밑으로...쓱...풀어주더군요.
그래도 눈치를 보는거 보니...잘못된게 있는지는 아는 꾼이였던것 같습니다.
아주 다정한 ..
가물치 그나마 효과 있습니다.
허나 배스 최대적은 우리 대낚꾼들이고 또 그리 되어야 합니다.
우리모두 배수퇴치 하면서 대낚을 즐겨야합니다.
낚시가서 최소 한마리씩 잡으시고
쓰레기도 내가 버린것은 물론 남이 버린것도 조금씩이나마 가져옵시다.
배스와 더불어 쓰레기 투기꾼도 없애야합니다.
베스루어는 100퍼 살려줍니다. 낚시에 방해만 됩니다.
1. 저수지 물을 뺀후 말린다
2. 육식성 어류를 방생한다 (쏘가리, 가물치, 빠가사리, 강준치등등)
3. 대 낚시꾼들이 낚시가서 1인당 5마리 정도 의무적으로 잡아서 처단한다.
4. 먹어서 없앤다
5. 남자 정력에 좋다고 소문낸다.
그중에 으뜸은 5번입니다. 빠르게 없어질겁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저씨, 아줌마, 난리나겠네)
확실한건 배스 요리만 잘하면 맛이좋습니다.저도 맛나게 먹어본1인이죠
그리고 저도 붕어낚시 배스낚시 가물치낚시 장어낚시 쏘가리낚시 꺽지낚시 바다 락피쉬 무늬오징어에깅 벵에,감생이낚시 다하고있지만 저도 배스 보내줍니다.대낚시 하시는 분들한태 죄송한말씀이지만 제가 잡은고기 죽이고싶지도않고 그저수지네에 살고있는 배스를 잡아서 다시 그자리에 보내주는거는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습니다.다만 다른곳으로 이식하면 법적인 문제가되지요^^제발 배스낚시하는분들 이식은 하지맙시다 ㅡㅜ 지금도 배스 낚시터 많고도 많습니다^^.배스들이 들어간 저수지는 월척터가되는 이점도있지만 가끔 붕애들이랑도 놀아줘야된다는 ^-^흐흐 다들 서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 서로의 낚시장르를 존중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제~~~발 배스이식은 금지금지 ㅠ_ㅠ
결과는 아무런 효과없음 .........ㅜㅜ
[앵커멘트]
배스와 블루길 같은 민물 외래어종, 뾰족한 대책 없이 피해가 심각한데요. 토착 육식 어종인 쏘가리와 가물치가 외래어종 퇴치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00기자입니다.
[리포트]
민간인통제선 안쪽에 있는 강원도 철원 토교저수지.
식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70년대 초 국내에서 처음 배스와 블루길 같은 외래어종이 방류된 곳입니다.
40년이 더 지난 현재, 저수지 생태계 환경은 어떨까?
토교 저수지에서 건져 올린 민물고기입니다.
모래무지나 누치 같은 토속 어종도 있지만, 대부분은 블루길 같은 외래어종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토착어종을 잡아먹으며 물속 생태계의 무법자로 돌변한 외래어종의 개체 수 조절이 무엇보다 시급한 상황.
환경 당국은 토종 육식 어종인 쏘가리와 가물치로 눈을 돌렸습니다.
쏘가리의 배를 가르자 방금 잡아먹은 블루길 치어가 눈에 띕니다.
[인터뷰: 000, 00대 어류연구센터장]
"쏘가리 등 토속 어종이 줄납자루를 먹이로 했는데 쏘가리의 먹이를 확인한 결과 위에서 블루길이 나왔습니다. 외래어종을 토속 어종으로 충분히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이..."
실제 소양호 등 일부 지역에서 쏘가리를 방류했을 때 동종 육식 어종인 배스나 블루길의 개체 수가 급감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환경당국은 오는 2016년까지 쏘가리와 가물치 성체를 지속적으로 방류해 외래어종 퇴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사업이 끝난 뒤에는 지역 주민에게 어업권을 허가해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000, 00지방환경청장]
"일일이 손으로 잡는 방법보다는 쏘가리 같은 생물 종의 경쟁을 통해서 외래어종을 퇴치, 제어할 수 있는 목적 아래 사업을 추진했습니다."2000년대 초 시작된 외래어종 퇴치 운동 이후 지금까지 잡아들인 배스와 블루길은 수십만 마리. 하지만 개체 수가 좀처럼 줄지 않는 상황에서 토착어종, 쏘가리와 가물치가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전빵 차려놓구선 해질무렵 피트타임때까정 배식이 한마리씩이라도 박멸...
위에 댓글에 어느분이 배스를 넣어 봤다니... 큰일날 소리 하시네요...
배스 밀방류 하는 놈들은 벌금 오천 이상 때려야 합니다....어휴..
가물치와 떡붕어 뿐인 저수지에 (토종붕어 없음)
어떤분이 배스를 넣었죠,
몇년후 떡붕어 가물치 사라졌습니다...
정확하지 않치만 이유가,
가물치 잡으면 가지고가고 치어는 배스한테 먹히고,
배스는 잡으면 놓아주고,,
입벌려 삼키는습성고기와 .턱힘으로 타격해서 물어죽이는 차이이가 많고요..
물고기가 똑똑해서 자기새끼 안먹을까요.
배스터 밤에 배스먹이사냥할때보면 수초속에 배스치어들 엄청 숨어있슴니다.
인위적인 개체수 조정이 아니더라도 생태계는 인간이 손을 안대도 자연적으로 공생이 됀다봅니다..
저수지 물을뺀다가 왔다이면서 환경살리기 1빠인듯용.
바다엔 해파리 민물에는 외래어종등등 바다에 해파리 킬러가 쥐치 더군요
일본에선 수온 변화에 따른 해파리개체수를 줄이기위해 쥐치를 바다에 당당량을 방생한답니다 효과는 있는데 쥐치 이놈들이
돌아오질 안는다네요 그렇다고 매번 방생도 힘들고 암튼 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떤 경로로던 이녀석들은 스스로 몰락할거라는...
베스가 빠가 먹다 죽은놈 많아요~~~~
가마우지에겐 못할짓이겠지만, 날지 못하게 하고...
배스들로 꽉찬 저수지에 대단위로 풀어둔다면,
물론, 동시에 붕어도 희생이 되겠지만, 배스에겐 수달이상의 천적이 될듯 합니다.
그렇게 된 이유중에 낚시방송이 한몪했다는거 그전에 모모 프로니뭐니 하는사람들 배스잡아서 자랑스럽게살려주는거하며
그렇게 해야만 정석인양 ㅋ ㅋ ㅋ 요즘은배스낚시하면서살려주면 개** 안살려주면(분) 이라고라해야 될는지ㅎ ㅎ ㅎ
가끔 다니던 고복지에 예전에는 블루길과 배스로 인하여 모아니면 도였던 곳이었지만
강준치가 유입된 이후로 블루길과 배스 치어가 눈에 띄게 줄어 들고 잔씨알 붕어도
올라오기 시작 하더라구요~ㅎ 그런 관계로 가물치보단 강준치가 더 천적인것 같습니다.ㅎ
특히 배뽈록하고 콧수염 쪼금 기른사람 물가에 있으믄 배스들 긴장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