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낚시갔다가 노지잉어 를 걸었는데 부러지나 보자 하고 ,,버텼더니 회오리 바람소리가 나내요?낚시대는 휘면서 잉어가 옆으로쩨면서 옆에 대넘어트리고 ,,,빠졌어요,.,,다른대 갔았으면 ,,동강이 났을까? ,,,경질대 였다면 ,,,만약 않빠지고 끝까지 버텼다면 어덯게 될지 장담 못합니다 노지잉어는 옆으로 쩨네요..경험 있으신분 보론옥수는 구형 40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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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가.....ㅠㅠㅠ...관리를 넘 못한 죄 이죠..
안부러지고 잘버텨 주더군요 윗분 말씀대로 경질대 보다 부러질 걱정은 덜 들었습니다
낚시대자체는 불안한감이 전혀없었네요(채비가 좀 불안했어요^^) 보론옥수대가 좀 낭창거려서 그렇치 정말 질기긴 질기더군요... 요즘도 짬낚시에 가장 즐겨쓰고 있네요^^
PS: 저는 얼마전 낭창거림을 약간 줄여볼려고 통초릿대로 교채를 했더니 낭창거림도 조금 줄어들고 원래의 질긴맛도있고 좋은것 같네요.
농담입니다. ^^
문양낚시터에서 하이옥수 2.6대로 1m13cm짜리
대두어를 잡은적 있어요 물론 시간은 20분정도 걸렸지만요
전 그때 하이옥수가 세상에서 제일 좋은대라고 생각했답니다 ㅎㅎ 브론도 손맛 좋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