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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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봉돌과 바늘이 같은 위치라면..

IP : 8b3a06ecb534c51 날짜 : 조회 : 7230 본문+댓글추천 : 0

엉뚱한 생각인지 바보같은 생각인지 들어서 잠자리에 들었다가 다시 나와서 질문올립니다. 찌를 달고 도래를 달고 여기서 이봉바늘처럼 예를 들어 양쪽 목줄을 칠팔센티를 주어서 한쪽에는 바늘을 한쪽에는 찌의 부력에 맞는 봉돌이 달려있다면.. 찌의 부력은 도래 뽕똘 바늘의 무게가 되겠지요.. 케미고무 아래맞춤으로 했을경우에.. 바늘과 봉똘이 칠팔센티의 목줄에 한줄씩 매달려 있는 상태라면 고기의 입질은 어떤 형태로 나타날까요? 고기맘이겠지만 일단 ㅡ칠팔센티만큼 한쪽 바늘 높이만큼은 올릴것이다. 찌의 상승폭은 칠팔센티가 된다. ㅡ바늘하나 들리면 다른한쪽의 봉똘도 같이 들려서 고기가 올리는 만큼의 상승폭이 될것이다. ㅡ바로 이물감을 느껴 살짝 빨리고 말것이다. ㅡ기타.. 한밤중에 붕어 청태뜯어먹는 소리일수도 있겠지만 궁금하여 질문올리오니 고수분들의 조언 부탁들 드립니다.

2등! IP : 57d78d2ee0fb619
제가 질문을 잘 이해했는지 모르겠네요~~ ^^

미흡한 답변이라서 모자란 부분은 고수님에게 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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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d8bc08c90aaa6f0
봉돌 아니라고 표시 하신부분이 봉돌이 아니면 저런형태로 채비정렬이 될수없습니다
그부분이 찌의 부력을 상쇄시킬만큼의 봉돌이 있어야되고 그봉돌이 있다면 미끼옆에있는 봉돌은 무의미하고
오히려 7Cm들고나서 찌의 표현이 보여지고 그다음 7cm가 지나면 즉 찌가 그만큼 올라오고나면 미끼옆 봉돌의 무게만큼 이물감을
느껴 큰폭의 찌오름을 못보겠지요
표시된 부분이 봉돌이 아니라면 안내병채비와똑같이 저부분은 떠있고 봉돌과 미끼가 일직선으로 내려와 같이
붙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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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ab1a21504adeca
제가 제대로 이해 한거라면 대물 낚시에서 바닦이 지저분할경우 쓰는 가지바늘 채비와 똑같지 싶습니다 바늘과 봉돌의 위치가 같게 하면 끌리거나 빨리는 입질이 나오기는하나 크게 문제가 될정도는 아니고 그냥 바닦낚시와 입질의 형태가 찌에 큰차이 없 이보여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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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1b782f1749c2d6
아~ 고수님들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시원하게 뻥뚤리지는 않았지만 한번 시도는 해봐야겠는데..

토요일에 잠깐 해봤는데 저래서 말뚝이엿는지.. 고기가 얼어서 밥생각이 없었는지.. 아~ 속시원히 물 속을 함 들여다보고싶어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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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3b5d2b4a4be492
생각만 하지 마시고 실천해 보이소..낙시 실력이 늡니다..

그것이 엉뚱한 생각이라고 해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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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8ced40082ebe5f
낙옆이 쌓인곳이나 침수수초등이 무성할대 그런 채비를 활용하시더군요...
전아직 안해봤지만.... 동행한분이 채비교환하는것 보면서 물어보니 상기조건이 심할때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그날 전 꽝! 동행인은 5~6수 한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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