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낚시하는데 저도 모르게 테클박스를 열어둔 채로 낚시를 했나 봅니다. 비를 좀 맞았는데
일단 철수때문에 젖은 상태 그대로 닫고 오늘에야 정리하려고 가방 열었는데 테클박스 내 봉돌들이 허옇게 변해버렸네요 ;;
이거 산화한거 같은데 물기 잘 말려서 보관하면 더이상 진행 안되나요 ??? 아니면 변색된것들 다 버려야할까요 ;;난감합니다
그냥 쓰시면 됩니더ㅋㅋ
듣기로는 흰막이 납을 산화시키지 않게 하는 무슨 보호막 같은거라고 들었습니다.
잉철님 말대로 철이나 구리는 납보다 쉽게 산화되어 물에 녹아든다고 들었습니다.
9월 납몬쓰게 하면 니스같은거로 코팅해서 쓰면 된다고 들었습니다.
현장 찌마춤이 좀 힘들것 같지만 우짜겠습니까?
나라에서 그래 해라는데예..
납봉돌중에 순정납이 아닌 재생납?으로 만든 봉돌은 물에 사용치 않더라도 부식이 생깁니다.
일명 중국산 또+ㅇ납!
국산 납봉돌은 대부분 깍아서 사용하더라도 부식(백화현상?)이 잘 되지 않고
색깔은 조금 검어지는데요,불순물이 많이 들어간 납봉돌은 빠르게 부식되어
손에도 가루가 묻어 나오며 부력에도 변화를 보입니다.
국산 납봉돌(해동,동명 등등)이 아니면 되도록 버리십시요.
황동이니 텅스텐이니 친환경추?로 모두 바꾸려니 수십만원이 들어가서 부담되네요.
9월부터..봉돌 바꾸셔야해요...^*^
수고하세요...^^
안쓰는 조그만 밀폐용기에 식용유 몇방울 떨구어 봉돌을 다 집어넣고 굴려 보세요.....
구리와 쇠는 물속에서 용해가 됩니다. 구리도 해가 될수 있는 중금속입니다.
산화란 것이 꼭 금속에 녹스는것만을 한정해서 말하진 않습니다.
납산화방지제가 시중에 팔리고 있는데 그럼 그 제품의 용어 자체가 잘못된 건가요?
납의 표면이 공기나 수분등에 접촉해서 허옇게 변한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관한 얘기지
봉돌의 색이 변하면 환경에 무슨 영향을 미치는가에 관한 얘기가 아닌줄 압니다.
납이 물속에 들어가면 보호막이 생긴다는 제 상식에, 그에따른 첨언이 불편하게 해드렸네요.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납 산화방지제는 공기중이나, 물속 등 자연상태가 아니라 인공적인으로 납에 물리적(열?, 마찰?,,)으로 가할때 사용하는것 아닌가요?
질문자분의 의문에 먼저 해결된 댓글이 있고, 다른 관련의견을 몇자 적었습니다.
납이 낚시와 너무 밀접하죠. 환경문제로 납금지도 시행된다 하구요.
납금지도 그렇지만, 구리로 대차하는거에 대해 개인적으로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는지라,
제가 민감하게 댓글을 달았나 봅니다.
듣기로는 흰막이 납을 산화시키지 않게 하는 무슨 보호막 같은거라고 들었습니다.
잉철님 말대로 철이나 구리는 납보다 쉽게 산화되어 물에 녹아든다고 들었습니다.
9월 납몬쓰게 하면 니스같은거로 코팅해서 쓰면 된다고 들었습니다.
현장 찌마춤이 좀 힘들것 같지만 우짜겠습니까?
나라에서 그래 해라는데예..
댓글을 보고 제 글을 읽어보니 조금 도전적으로 써 놨네요....
죄송합니다.
죄송하다고 하시니,,,,제가 더욱 죄송합니다.
일명 중국산 또+ㅇ납!
국산 납봉돌은 대부분 깍아서 사용하더라도 부식(백화현상?)이 잘 되지 않고
색깔은 조금 검어지는데요,불순물이 많이 들어간 납봉돌은 빠르게 부식되어
손에도 가루가 묻어 나오며 부력에도 변화를 보입니다.
국산 납봉돌(해동,동명 등등)이 아니면 되도록 버리십시요.
황동이니 텅스텐이니 친환경추?로 모두 바꾸려니 수십만원이 들어가서 부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