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낚시박람회에 갔다가 그냥 오기 섭섭해서 부레찌 4개를 사왔습니다.
찌맞춤통에서 찌를 맞추어 보니 생각대로 니퍼가 필요 없더라구요. ^^;
부력조절이 자유자재...
여기서 질문 드립니다.
1. 낚시중 강한 챔질 등으로 인해 찌부레가 움직이지는 않는지
2. 찌부레 고정시켜주는 실리콘고무가 방수에 문제가 없는건지
3. 찌대롱에 함께 들어있는 부속품 중에서 위아래가 막혀있는 것은 어떻게 쓰는 건지요?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2번도 문제가 된적은 없습니다~
3번은 뭘 말씀하시는 지 잘모르겠네요~ 위아래가 막혀있는것이라 ~혹시 찌부레를 말씀하시는 건지 ...
3번은 무엇을 말씀하는지 모르겟네요..
여러모로 변형이 가는해서 상황에 따라 사용하기 편합니다
다른 찌들도 부레찌처럼 사용할 수 있는 좋은 물건으로 보이네요. ^^;
그런데 코리프 회사가 10여년 전에 부도가 나서 지금은 구할 수가 없습니다.
현재 친환경 코리프 금추와 비슷한 추가 있으나 부력에 비해 부피가 커서 구입하지 않고 있습니다.
15년 전 당시 여유있게 구입해 둔 코리프 금추가 있어서 지금까지 잘 사용했는데 더 이상 구할 수가 없어서 난감해 하던중
이노피싱 "꿰미추"(신주)을 발견하고 즉시 구입하여 사용해 보니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수초찌(대물찌)와 떡밥찌등이 꽤 있는데 모든 찌의 봉돌을 "꿰미추"로 교환하느라 상당한 금액(봉돌구입비치곤)을
투자하였지만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링을 이용하면 얼마든지 정밀 찌맞춤도 가능합니다.(떡밥 정밀맞춤)
이노피싱의 부레찌에 관한 말씀이 아니고 이노피싱의 "꿰미추(봉돌)"에 대한 말씀만 드려서 죄송합니다.
“진정한 낚시인은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
채비 투척시 퐁당퐁당 소리가 더 커질 것 같아서 그렇지,
낚시터 환경보호를 위한다는 측면에서 본다면 그리 큰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부레찌, 어제 밤에 다시 만지작거리면서도 "참~ 잘 만들었네..." 했어요. ㅎㅎㅎ
한쪽은 구멍 약2mm 다른쪽은 원통에 고무마게 인데요 스페어 찌톱을 만드는 겁니다. 예를들어 예민한체비(기존 1mm 더 가늘고 긴 0.5mm찌톱) 만들어서 고무마게로 센타잡고 반대쪽에 순접
아주 무거운 찌맞춤부터 중층에 띠울수 있을만큼 가벼운 맞춤까지 자유자재 아주 좋은데 넘 비싸서 함부로 막 못쓰고 ... 정신건강에는 별로여서 걍 ~~ 모셔놓구있답니다.
대신 찌부레 권장합니다. 5개에 15000원 좀 비싸긴 하지만 원줄자체를 뺏기지 안는이상 파손될 이유가 없어서.. 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