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내대?입니다
많은 배수로 인해 제법 큰저수지임에도 수위가 매우 낮아진데다 마른장마로인하여
저수지 절반이상이 말라버린상황인데 어제 낮에 짬낚하러 갔다가 이런 붕어사체로인하여
고약한 냄새땜에 바로접었습니다ㅠㅠ
이렇게 죽어나가는 이유가 저수지내 산소부족?인건가요??
농약이나 배터리같진 않더라구요::
전문지식이없어 여쭈어봅니다^^:
독극물(유한락스 등...) 살포를 통한 불법어로의 여파일수도 있는 확률도 있습니다.
해남에 호X지가 2010년대 초반에 유한락스 1톤트럭 한대분이 불법어로를 통해 저수지내로 들이부어 졌습니다.
온 저수지 수면이 물고기 시체로 허옇게 뒤덮혔었습니다.
이게 어찌된 영문이냐고 하니까. 저수지 인근 농민께서 그리 말씀하시더군요.
용존산소 부족입니다
그렇지만 접근방식은 다르다고 봅니다
물이 적고 뜨거운 태양열에 수온이 올라가면 용존산소가 부족하면게 되고 붕어는 그에 적응을합니다
그렇지만 비가오면 어떻게될까요
물은 차가울수록 4도가 될때까지 밀도가 올라가서 무거워지고 결과적으로 차가운 물은 따뜻하고 용존산소 부족한 물 아래로 가라앉고 용존산소가 낮은 물은 위로 뜨게됩니다
이때 오름수위를 따라서 붕어들이 뜨게되는데 용존산소 부족을 극복하지 못하고 떼죽음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따뜻한 물과차가운 물이 섞이지 않는 물일수록 물고기 죽음이 심합니다
흐르는 강물보다 작은 저수지가 더 심하겠지요
용존산소량부족이 원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물이 많이빠지면 수온이 급속하게올라 용존산소량도 급속히 떨어지게되죠.
이때 이미 많은붕어들이 뻘층으로 들어가기 시작하는데 미처 들어가질 못했나봅니다.
고기를 잡아서 어망(좁은 공간속)에 많이넣을때 산소부족, 고수온으로 죽는것을 경험했을겁니다.
오라는곳은 비가안오고(남부지방/여긴 울산) 오는곳은 너무오고 고기나 사람이나 힘듭니다.
때고기 죽음 거의 떡붕어 때죽음 경우가 많습니다
독극물(유한락스 등...) 살포를 통한 불법어로의 여파일수도 있는 확률도 있습니다.
해남에 호X지가 2010년대 초반에 유한락스 1톤트럭 한대분이 불법어로를 통해 저수지내로 들이부어 졌습니다.
온 저수지 수면이 물고기 시체로 허옇게 뒤덮혔었습니다.
이게 어찌된 영문이냐고 하니까. 저수지 인근 농민께서 그리 말씀하시더군요.
제 고향 저수지가 상당히 큰편인데 농번기 수위가 낮아져 제일 깊은곳이 제 가슴높이 정도와도 고기들어 때죽음은 없었습니다
수위도 내려갔겠지만 지금 한참 논에 약치고할 시기인데 이번비에 논물이 저수지로 흘러들어 농약이 유입되었거나 기타 다른 이유가 있을거라봅니다
그렇지만 접근방식은 다르다고 봅니다
물이 적고 뜨거운 태양열에 수온이 올라가면 용존산소가 부족하면게 되고 붕어는 그에 적응을합니다
그렇지만 비가오면 어떻게될까요
물은 차가울수록 4도가 될때까지 밀도가 올라가서 무거워지고 결과적으로 차가운 물은 따뜻하고 용존산소 부족한 물 아래로 가라앉고 용존산소가 낮은 물은 위로 뜨게됩니다
이때 오름수위를 따라서 붕어들이 뜨게되는데 용존산소 부족을 극복하지 못하고 떼죽음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따뜻한 물과차가운 물이 섞이지 않는 물일수록 물고기 죽음이 심합니다
흐르는 강물보다 작은 저수지가 더 심하겠지요
10년동안 내대지에서 떡붕어는 구경을 못했던지라;;
동내사람들이 그물질을 많이합니다 그여파로 죽는고기가 상당합니다 주위에 발자국이 많이나있다면 1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