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후 석탄수로에서 낚시중에 대낮인데도 모기가 달려들어 모기향을 피우려고 가방을 뒤적이고있는데 가운데(3대중) 찌가 쭉올라와서 옆으로 끌려가고있네요 잽싸게 잡아채니 '피융'소리를내면서 정신없게 이리저리 왔다갔다
이비늘의 주인이 붕어일까? 잉어일까?
궁금하군요




참게와 살치등살에 낚시가 힘들었어요
잉어는 물고 째는게 보통이지만.
올려서 끌고 갔다는건..붕어 같사옵니다.
비늘만으로도 그 크기가 가늠되네요..
붕어 비늘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어딘지 모르게 잉어 비늘과는 약간 다른듯한 느낌입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ㅎ
지금은 낚시한번 가는게 힘드네요.부럽기만 합니다!
4-5짜 붕어 입니다......
것은 잉어구 원형은 대부분 붕어입니다.
배스터여선 더 심합니다.
반면에 붕어가 내림입질도 보입니다.
바닥의 심한 수심편차 때문인듯합니다.
결론은 석탄수로는 건져올려봐야 압니다ㅎㅎ
비늘로봐선 잉어구요~
붕어는 비늘 끝이 둥근모양이고, 잉어는 마름모 입니다.
잉어라 생각하면 잉어입니다.
전 놓친고는 다 허리 이상으로 생각하며 그렇게 예기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