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만 바닥낚시를 시작한 완전초보 입니다..
어제 처음으로 혼자 낚시터(유료)를 찾아갔습니다.
그동안 군계X학 동영상을 보면서 낚시법 줄매는법 스위벨 만드는법 찌맞춤법 등등 을 잘보면서 외우고 적어가면서 공부하고
어제처음으로 낚시가보자 하고 혼자서 낚시터를 찾아갔는데...
다른것은 다되는데... 찌 맞춤법..이안되는거에요...동영상을보면.. 일단..
24.28.32칸 (카본줄 3호 목줄 당3호 바늘 당2호) 스위벨채비
1: 봉돌을 무겁게한다
2: 수심을 찾는다(찌탑10cm)정도나오게..
3: 수심을 찾은다음 40~50cm 내려 봉돌을 깍고 찌 맞춤 을한다 찌가 케미 꽃 이만큼 나오게 맞추었어요....
4: 그다음 다시 30~40cm 찌를 올려 낚시를한다
이렇게 했는데 다시...30~40cm 올리면 찌가.. 찌탑이 5~10cm
안나오고 케미꽃이가 가라않자요...ㅜㅜ 이거왜이런가요?
그래서 다시 월래 수심찾은곳으로 유동찌를 옴기면 30~40cm말로
월래 처음수심맞춘자리 로옴기면 찌탑이 5~10cm정도 나와요..
그리고..떡밥과 지렁이를 달고 다시 던지면... 찌탑이 5~10cm정도 나오게했는데 (처음수심자리)... 떡밥무게인지...
찌탑이 가라안거나 수심과 수평이 되요.... ㅜㅜ(그런데..동영상보면.. 스위벨 채비 는.. 바늘무게가 없다고..아무바늘을 달던 그대로 라고했는데..... 왜가라않을까요?..
왜이런 건가요? 제가무엇을 잘못했나요...
아...4시간동안 혼자 채비하고 3시간 낚시해보고 고생하고 안되서 집에왔어요 ㅡㅜ...미치겠습니다..그동안 나름대로 동영상보고 해서 할수있겠다했는데....아...
... 처음 수심을 찾고 40~50cm내려 봉돌을가감한다음 찌맞춤을하고 찌탑만큼... 그리고 30~40cm올리고 찌맞춤을 하면..
왜..왜... 찌탑이 5~10cm 안나오나요?.....월래수심 40~50cm내리기전 으로 다시해서 찌탑이 나와요..
그리고..수심찾은곳에서 찌 5~10cm나오게 해서 떡밥과 지렁이
를 달았는데.. 던지면 찌5~10cm안나오고 수면과 일치할까요..
선배님들 부탁드립니다... 좀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완초보입니다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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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풀스윙 사선
3. 투척위치 오류
완전초보시라면 스위벨보다는 정통 원봉채비부터 시작하시는게 좋을꺼라 생각해봅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여유를가지시고 천천히 하시지요
봉돌 무겁게해서 수심찿고
찌내리고 봉돌가감해서 찌맞춤하고
찌올려서 찌맞춤삼목에 했으면 삼 목이나 사목내놓고 하시면 될듯합니다
그럼 성공하시길
그리고 두목이나 삼목 네놓고 하시면 될듯합니다
풀 스윙하시지 말고 앞치기로 채비를 찌 서는 위치정도에 안착시켜 보세요.
그리고 떡밥이 너무 딱딱하고 크게 사용하시지 않나 확인도 해보시고요.
찌가 바로 서기 시작할때 낚시대를 살짝 들었다가 놓으시면 반스윙을 하지 않고도 사선 입수를 줄이실수가 있을겁니다
같은 자리에 던졌다고 가정할때 40-50 내려서 맞춘찌를 30 정도 올리면 당연히 찌탑이 나오지 않지요...
원래 수심 이상으로 올려야 찌톱이 나오는게 맞습니다.
미끼를 달고 던졌을때의 변화는
아마 같은 자리에 들어가지 않았거나 물속 지형의 편차 (돌등 변수) 때문일 것으로 보입니다.
찌맞춤의 오류로 인한것은 아닌듯 한데요...
낚시 할때 옆조사님께 확인 부탁 드려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찌맞춤은 그렇게 머리아프게 많이 공부 해야 하는 일은 아니라 생각 됩니다.
저도 스위벨 체비를 쓰고 있습니다.
원줄이 카본 3호줄 이라면 봉돌을 깎으실때 케미 끝이 살짝 보이게 하세요
그리고 위에 글에 보면 이해할수 없는게
찌위에 스톱고무를 1개 끼우시는지 2개끼우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스톱고무 2개르 끼우셨다면 처음 수심을 찾을때 위의 스톱고무로 찌2목정도 나오게 찾으시고
아래 스톱고무를 30센티미터 내리시고 부력을 께미끝이 살짝보이게 마추시고
내렸던 아래 스톱고무를 원상태로 올리시면 원래 맞추셨던 찌 2목이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찌아래도 2개이상의 스톱고무를 끼우셨을꺼라고 판단하고 이래 스톱고무를 찌길이 만큼내리시고
던져보시면 바닥이 고르다면 2목이 나올겁니다.
만약 바닥경사가 심하다면 미끼를 달고 투척했을시 낚시대를 10센티미터 뒤로 놓으셨다가 찌가 가라 앉을때 살짝 앞으로 밀어 놓으시면 원상태 즉 2목이 나옵니다
물론 부력을 맞추실때 바늘을 달지 않고 맞추셨다는 전제하에서 입니다.
원줄이 3호면 케미끝이 살짝보이게 맞추시는게 제 경험상 정답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줄 무게게 때문이죠
전 양어장이면 스위벨 3호 노지면 스위벨 5호를 씁니다
너무 집착하지 마시고 편안히 본인의 체비를 믿고 즐기시기 바랍니다....^^
처음에 수심 맞추고 40-50 내리고 찌 맞춤하고 30-40 올리면 한 10정도가 봉돌이 당연히 뜨겠지요.
그래서 캐미가 수면과 수평이 되거나 떡밥을 달면 떡밥 무게로 인해 가라앉는겁니다.
바꿔서 한번 해보시고요..
아직 찌맞춤이 어려우시면 그냥 본봉돌 채비로 하시다가 스위벨로 가시는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다음엔 꼭 성공하세요^^
그냥 원봉돌 바닥부터 하시면서 차츰 변화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텐데요.
나중에 맘데로 안되면 짜증나면 낚시하기 싫어집니다.
고기잡는게 먼저고 그 담이 채비의 변화로...이렇게 해보심이 어떠실지.
글구 첨부터 변화채비하시면 나중에 노지 가시면 더 힘들어지십니다.
그냥 참고만 하세요...테클은 아닙니다..
제가 님처럼 그랬거든요.....
그럼 10정도가 덜 올라간상테네요. 당연히 미끼무게가 있으니 10만큼 찌가 가라앉겠네요...
너무 수학적으로 계산하시면 잘 안됩니다. 감각으로 하세요. 눈에보이는 감각이 제일이지요.
찌톱이 가라앉으면 원하시는 만큼 찌톱이 보일때까지 올려주세요. 봉돌조정은 정확하게 하신거니 믿으시고..
잡고시퍼님의 댓글이 정답이십니다.......
거기서 40~50cm 찌를 올리고 다시 30~40cm내린다고 하면 작게는 10cm 크게는 20cm가 차이가 발생이 되고
목줄길이를 길게 쓴다고 해도 올림낚시에서 20cm짜리 쓰시는 분들은 제가아직 못본듯 하네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봉돌(스위벨)이 떠있는 상태가 많이 발생 하게 되는 부분이죠.
바늘달고 떡밥 달아서 투척하면 당연히 잠기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죠.
헌데 득보단 실이 많은 채비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쓰시다보면 느끼실꺼에요
채비는 풍덩 채비가 제일 속편하고 좋은것 같아용
질문이 해깔림....먼저 수학적으로 계산하지마십시요~ㅎㅎ
그냥 단순하게 제가 하는법은
1 무거운 봉돌을 달고 수심을 찾는다 찌탑 10센티정도 그다음 찌를 약40정도 내린다
2 가벼운 봉돌로 찌 몸통과 찌탑 경계면 대충 맞춘다 가벼워 떠있는것처럼 정확하지 안아도 됌
3 목줄을 약 10센티 미만 저경우 7~8센티정도에 스위벨 4호(군계)달아본다
5 그럼 찌가 가라안는경우가 많음 그때부터 봉돌을 깍아서 찌탑 반목이 나오게한다
6 그다음 쇠링으로 3.0대기준 케미 3/1나오게 맞추고 다시찌를 올려 (내린만큼 수학적인거 절대안됌) 한목반정도 나오게한다
7 바늘달고 낚시한다
요즘은 활발한 시기리 갑자기 오르거나 살짝빨렷다 올라오는찌는 챔질을 하지않고 서서히 중후하게 올라오는 찌만 보고 챔질을 합니다
그리고 정답은 단순하게...외봉체비부터 하시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으실듯....
나머지는 다른고수님들에게 ~~~~~~~~~~~~~수박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