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선배님들께 여쭈어 봅니다.

아들과 항상 같이 낚시 다니는 초보입니다. 주변에 낚시하시는분이 없어 월척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도 아들과 낚시를 다녀 왔는데 찌 맞춤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저는 집에서 수조통에서 한번 다시 현장 찌맞춤을 합니다. 찌맞춤은 캐미를 꽂은 상태에서 캐미고무 검은색 부분 수면일치되게 하고 낚시를 하는데 떡밥+글루텐 또는 떡밥+지령이 두바늘을 달고 낚시합니다. (매번 낚시할때 이렇게 했습니다.) 이번에도 독같이 낚시를 했는데 이번이는 떡밥을 달아 던져 놓고 2~3분 정도 있으면 찌가 2마디 정도 올라옵니다. 찌 맞춤이 잘 못 되어서 떡밥이 풀리면서 올라오는건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제 생각을 적었는데 내용이 이해가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