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척 휜님들!!!!! 담배 냄새는 조과에 별 영향을 못 믿친다고 말씀들 하셨는데요... 그럼 낚시터 가기 전 세면 후 바르는 화장품의 냄새와 조과의 차이는 있는지 궁금하네요..
ㅎㅎ저두 듬뿍 바르는거 추천해드립니다^^ ㅎ
로션 냄새나 담배냄새 밸까봐
너무 민감한가요
붕어의 후각은 인간이 상상하지 못하는 정도라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찝찝 했어리
안출 하세요
안물리면 비누냄새때문이라는 찝찝한 생각을 갖게 되니까요
안나오면 이것저것 다 의심스러워짐 ㅎㅎ
어떤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진짜 꼴보기 싫은사람있으면... 그 사람 낚시 포인트에 치약 짜 놓으라고..
그럼 개꽝이라는.... 아직 안해봐서 신빙성 여부는 모릅니다~~~^^
제가 요즘 고민이 심각 합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타율이 2할은 된것 같은데
지금은 영 아닙니다
지난해는 꼴랑 두수 하고 지나갔지요(정확히는 4수이지만 같은날 나오는 월님은 그냥 큰것만 한수로 칩니다)
왜그럴까?
제 직업이 바뀌고 난 직후부터 입니다
제 직업이 쇠를 만지는일인지라 쇳냄새와 절삭유 등등이 어우러져
차 핸들에 기름이 덕지 덕지 앉아 있습니다
늘 손에 살기가 가득한 쇠냄새 덕분인가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실력탓은 하지 못하고 말입니다^^*
낚시를 해서 꽝조사인듯합니다
저는어차피 꽝 조사라 ㅎ
별의별 생각 다 듭니다
손으로 안만지고 나무젓가락 벌려
끼워서 핍니당. -.-;
줄 끝에 꼭 바늘이 걸려 나오더라구요~~~~히...
모기들로 부터 덜 피해봅니다.
뭔가 바르면 모기들 겁나게 달겨듭니다.
붕순이들은 잘 모르겠는데,,,요.
썬크림 바른 손으로 낚시 한날 ,,,,,,,,,그날,,,저만
아니 저의 찌만 말뚝놀이 했습니다.
차라리 대박 나면 그런 징크스는 확 사라지는데요..
저는 대깔고 샤워 한판 하고 시작 합니다...
생각됩니다. 하지만 화장품 대부분 지방 성분이 있는 로션이기에..
기름때는 조심해야 할듯 합니다. 저가 볼때 로션을 바른직후 에는 손을 씻고 하는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되네요..
또한 미끼 향을 충분히 활용해 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특히 저수온기에는 뜨거운물로 떡밥을 배합하는 것이 더 좋으며..
커피나 설탕 같은 단향을 약간 첨가 해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비올때 파라솔 밑에서 두두둑 떨어지는 빗소리에 담배 한대~
젖은 손에 라이타가 안켜져 겨우 불을 땡겨 피는 한모금은 담배 맛중, 최고일미!
화장품 - 집에서 손은 가급적 씻고 출조하려 합니다. 떡밥 사용시에는 현장에서 한번 더 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