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건 30년 만에 들어 갑니다. 예전에 물노리, 부귀리 많이 다녔읍니다. 아버님과 함께요. 요즘은 어디로 가야 붕어, 잉어 구경 할 수 있을까요. 3~4일 장박 입니다. 도와 주세요.
참 옛생각이 나내요..좋은추억 많이 만들어오시고..조행기부탁드립니다...
손맛 보세여
요즘은 영 틀립니다.
예전의 소양호가 아니죠. 거의 떡파티.....
오름수위 특수도 아직 별것 없고요.
38대교 밑쪽이 그래도 좀 낫다고 하니 참조 하십시오.
3박 이상이면 추곡에서 배타고 좀 들어가셔서 생자리 한번 파 보시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근처 낚시점에서 간단한 것 하나 사시면서 물어 보시면 더 정확 합니다
왔읍니다.
더위를 먹어서 머리 아프고 소화불량에 열나고,,,,,,
밤에는 잠바가 필요하고 낮에는 그늘에 있어도 방법이 없네요.
조과는 동자개,마자,끓이,장어 각 몇수 릴은 침묵,,, 48대에 장어가 나오네요 엄지보다 조금더 굵은정도,
갓낚시에는 중지손가락 정도 장어 나오네요.
붕어,잉어는 얼굴 못 봤읍니다. 미터급 되는 녀석들 라이징 하는 것은 봤읍니다, 그것도 여러마리...
블루길 땜시 낮에는 낚시 불가고 밤9시 미후 새벽 동트기 전까지 할만 합니다.
잉어 낚시는 낮에 글루텐에 블루길 사이를 뚫고 해야 한다는데, 이 날씨에는 포기, 하지만 열심이 하면 가능 할것도 같읍니다.
많은 녀석들이 놀고 있더군요, 지난주에 물노리 선착장 부근에 릴낚시로 대형잉어 대박 해 가셨다네요.
지난주 들어 왔던 분한테 직접 들었구요.
장마가 어정쩡하게 끝나서 만수에서 20m정도 덜 차 있읍니다.
그리고 물이 올른지 얼마 안되서 채비 안착에 상당이 애를 먹었읍니다.
장박 대물낚시 하실 분들은 말풀제거기 투척용 꼭 가져 가세요.
구멍 잘 파시면 붕어든 잉어든 가능 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저처럼 예전 생각에 무작정 가시면 100% 꽝이구요,
그나마 일반 대형 저수지 갓낚시 방법이나, 상류권 저수심대 육초권 찾아 작업 하시면 분명 붕순이 잉돌이 상면 하시리라 봅니다.
내년쯤 한번 또 들이대 보렵니다, 준비 철저이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