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를 방류 하지는 않지만....좌대가 있어 월척 잡을수 있는 확율이 좀더 좋은 그런곳은 월척 인정 안하나요?? 그럼 보팅낚시로 잡은 월척도 인정 안되는건가요?? 돈을 내진 않지만...확율적으로 좌대나 보팅이나 비슷할꺼 같은데 말이죠...
하지만 그것도 월척은 월척이죠~ 사진정도 찍고 끝내야 할것 같구요~
진짜 자연지에서 잡은거라면 어탁을 꼭 뜨시기 바랍니다~^^
말씀하신곳은 좌대가있지만 방류는 않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곳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라난붕어를
잡아야 진짜 월척이 아닐까 합니다.
구분은 않되겠지만?.....
여유롭게 즐기시길...
못 잡으면 조금 덜 좋고,,, 머 그렇습니다^^ ㅋㅋ
직접 낚시터 운영하시는분께서 말씀하셔구요
송전지 고삼지 워낙 개체수가 없었다고 하더군요
그 이야기 듣고부턴 잘 안가게 되네요
고삼 어업계에서 풀은것은 아닙니다. 양어장에서 비 많이 올때 넘쳐난것이고...바닥정리할때 옮긴것이 전부입니다.
그리고 고삼지 고기 방류합니다.
대호만 붕어...작년겨울 아니 올초에도 방류했습니다.
몇년에 한번씩...
그리고 개인적으론 풀었던 안풀었던 양어장이 아닌이상에는 월척 인정해줘야 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옆에서 낚시하며 지켜봤고 쥔장어르신이 풀었단 소리 들었읍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푼건 사실일 것입니다
월척 잡기도 쉬운게 제 주관은 주변에서 월척 인정하든 안하든 자기만족이라고 생각합니다 ^^
지난주에 고삼지 가서 턱걸이 월이 한수 해서 혹시나 해서 질문해봤네요 ㅎㅎ
그러나 9치짜리를 방류했다면 그게 자라서 월척이 되었다면 그거는 인정할수 없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고삼지 노지에 최고기록 37cm(자랑질)입니다~~~~~~ㅎㅎㅎ
그리고 안성고삼면이 고향이고 지금도 년30회이상(100%노지만) 출조하지만
고삼지에서 토종붕어 얼굴보는거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암튼 저는 토종이면 인정합니다^^
활어차가 자주 왔다갔다~~
보신분도 계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