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전만해도 작은 수로에서 월척 준척급 포함 여러수 손맛을 봤습니다.
오늘 출조해보니 배수영향으로 수심이 상당이 낮아졋습니다.
평군수심 70~80인데 현재 물내려가는 보앞에만 70CM 정도나오고 상류는 바닥이 다 보이는데
아무래도 수심이 낮아지면 깊은 곳으로 이동하는 습성때문에 보앞쪽에 고기가 다몰린거 같더라구요..
대를 펼쳐보니 입질은 안하고 움직이는 물결과 가끔 뛰는 붕어들이 보이던데..
배수가 되고있으며 보바로 앞에 고기가 몰려 있는 상황에서 붕어가 먹이활동을 할까요?
조만간 장대로 뽕치기로 보앞수초 가까이 대를 드릴려고하는데요... 입질을 하려나 의문이 듭니다.
낮은수심 배수가 계속되는곳 그리고 보앞에 고기가 몰려 있는 상태에서 손맛을 볼려면 어떻게 해야 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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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 끝나고 2~3일 지나면 붕어가 적응도하고 배도 고파서 입질을 합니다.
시원한 찌올림보다는 질질 끌고가거나 한두마디 올리고 옆으로 째는 입질이 많습니다.
얕아져서 유지되는 시기 임질 들어오지 싶습니다.
수로나 강계그리고하천낚시에있어
배수영향은 낚시에큰영향을 미치지않는다고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지속적으로 흐름이있는 곳이라면 그다지영향이 없다는
것이죠
담수형이든 흐름이지속적으로이어지는 곳이든 물고기들은 그들이만
생계를유지할수있는 방법을 터득하고있기에 흐름이있다고해서
먹이활동을 멈추지않는다는것입니다
다만
위에서말씀하신것처럼 흐름이지속적으로 되는곳에서 낚시에 많은영향을
줄수있는것이있다면 기후와 수온 그리고 보름달과포인트선정이 아닐까합니다
찌가 흐를정도의 배수라면 문제는 틀려질수있지만 찌가흐르지않을정도의 배수라면
배수가낚시에미치는 영향은 그다지 크다고볼수없을것 같다는것이 저의 갠적인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