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조 찌맞춤 후 현장 찌맞춤 없이 낚시를 하는데요 (수조 찌맞춤이 현장찌맞춤보다 다소 무겁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케미 꽂고 바늘 없이 봉돌만 달아 케미 끝(윗부분)을 수면과 일치시키거나 케미가 약간 나오게 맞춥니다.)
4월 중순 ~ 9월하순 노지만 출조하기에 찌맞춤이 약간 무거워도 큰 지장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올릴 녀석은 다 올린다고)
실수로 낮은 호수(2호)의 핀도래를 구입하여 사용을 하니 부력차이가 많이 나 신경이 쓰이네요
월님들은 수조찌맞춤시 핀(스냅) 달고 찌 맞추시나요?
이번에 구입한게 스냅온니라고 도래 없이 스냅(핀)만 있는 제품입니다.
1번
2번
위 사진 중 어떤 모양으로 원줄에 연결하시나요?
그리고 루어낚시 소품 중 인터락이 이라는게 있던데 이거 사용하시는 월님도 계신가요?
동일 호수일때 인장강도가 핀도래보다 2배 정도 높네요



2번으로 사용합니다... 그래야 차후에 찌 바꿀때 봉돌 교체가 편하더군요
수조통서 캐미만큼 맞춘후 현장서 맞추면 거의 수평에 가까워서 보통 그렇게 사용합니다
현장에서 맞춘것 보다 약간 무거운것 같은대요 그래도 대물 낚시에서는
그냥 씁니다
찌 맞춤은 수조에서 1차로 맞춘 후 현장에서 실제 낚시할 수심에서 확인, 너무 무겁지 않으면 그냥 사용합니다..^^
현장가면 더 무거워지는데 기분이 좀 그래요. 빼고 하면.
저는 봉돌이 고정이라 핀이있는 핀도래를 씁니다.
근데 한번은 수조맞춤을 하는데 몇번이나 핀을 열엇다
하는데 핀이 절단이되어서 약간 황당햇음다.
1층에서 하는 거랑 3층에서 하는거랑 차이가 있습니다
저도 수조찌 맞춤 할때 바늘을 빼고 원줄 빼고
다달고합니다 그리고 캐미에서 7CM 정도로 맞추고요
현장가서 다시 맞춤어 사용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현장 맞춤입니다 너무 수조찌 맞춤에
신경 쓰지마세요 걱강에 안좋아요
케미, 봉돌, 핀 다달고 3~4개정도의 ㅇ링을 부착하여
케미고무 하단까지 수면에 올라오게 합니다.
현장 사용시 찌는 1목에 맟추어 고기의 입질에따라 ㅇ링을 가감하며
사용 합니다.
개인취향 이며, 저수온기 입질이 약할때 유리 하더군요.
월님들 안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