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반고무케미꽂이 쓰다가 야간케미 교체 자주하니 고무가 늘어나고 잘 안꼽히고해서 스마트케미꽂이로 바꾸었는데요
스마트케미꽂이로 바꾸게되면 찌맞춤 시 (3mm방울젤)케미 꼽고 스마트케미꽂이는 잠기게하고 케미만 나오게 맞추는지요??
아니면 케미와 스마트케미꽂이까지 나오게 즉 찌탑과 꽂이가 만나는 지점에 맞추는지요??
스마트케미꽂이가 잠기면 부력으로 작용할거 같고 물밖으로 나오면 오히려 무게로 작용할거 같고...
고무케미에서 스마트케미꽂이로 교체시 찌맞춤은 어떻게 변화를 줘야 할까요
질문한가지만 더 할께요^^;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
스위벨 채비에서 찌맞춤을 케미 2/3노출이 적당하다고봤을때 케미수면일치로 맞추면 좀 무겁게 맞춰지는것이 되는거지요
이렇게맞추면 입질이 왔을때 어떤문제가 생길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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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캐미꽂이 잠기고 캐미만 나오게 맞춰도 보고 스마트캐미꽂이와 찌탑의 경계에 맞춰도 봤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찌가 누웠을때 표면장력때문에 저부력찌에서는 찌가 빨딱 스지 않고 비스듬하고 서고 완전히 서지도 않고 가라 앉더군요.
특히 낭창대는 찌탑일 경우 일어서지도 못하고 가라앉아서 맞춰지더군요.
찌 맞춤은 언급하신 두가지 맞춤 모두 가능하다고 월산낚시 쇼핑몰에 판매하는 스마트캐미꽂이 제품란에 제품문의에 나와 있더군요.
일반 캐미꽂이보다 약간 무겁기 때문에 찌 무게중심점도 약간 틀려지는것 같더군요. (이건 저만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고부력이라면 큰 상관이 없을듯 합니다.
두가지 모두의 방법으로 사용해본 결과 스마트캐미꽂이 무시하고 캐미노출 맞춤이 좀 더 찌올림와 안정성에서 괜찮았습니다.
스마트캐미꽂이 하단 찌톰경계에 맞춤은 좀 가벼운 채비가 되는듯 했습니다.
혼자 고민하다 날개부분을 잘라내볼까 생각중입니다 무게를 좀 줄여볼 생각으로요
그래도 괜찮겠죠?
케미고무를 끼우고 원줄에 봉돌을 달고 수평맞춤
(케미고무는 끼우기만 하고 본드칠은 하지 않는다. 바늘, 케미 빼낸 상태)
찌맞춤이 끝나고 나서 스마트케미꽂이를 꼽아 본드로 고정
월산에서 오늘 스마트케미꽂이를 구입하여 장착했습니다.
출조전이구요. 스마트케미 느낌점
1. 고무재질이라 찌탑의 두께가 있어도 늘어나는 성질로 인해 잘 들어갑니다.
전 상부 1mm 톱인데 0.8mm이하 샀습니다.
2. 아가미젤을 끼우면 빡빡하니 잘 고정되는데 전자케미를 쓸경우 조금 헐렁한 느낌입니다.
손으로 뺄경우 아가미는 스마트꽂이를 잡고 빼야하고 전자케미는 스마트꽂이 잡지 않고도 아주 쉽게 빠져버림
강한 챔질이나 수초에 걸려 낚시대를 튕기면 빠질 우려가 조금 있을듯 합니다.
특히 전자케미 같은 경우 수장이나 분실 우려가 될듯 합니다.
- 일반 케미꽂이처럼 끝이 조금 모아지거나 케미 구멍이 2.7mm정도로 했다면 좋을듯 합니다.
고무재질이라 늘어나는 성질이 있으니 살짝 구멍을 작게 해도 될듯
출조전이라 신인성은 아직 모르겠으나 잘 보이기는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