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 떡밥낚시, 유료터낚시 등 바닥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질문/답변] 스위벨 채비 찌맞춤.. 얼마나 민감해야하나~

IP : 51070c834aa6916 날짜 : 조회 : 16945 본문+댓글추천 : 0

얼릉 봄이 다가왔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ㅎ 여러분들도 아마 저와같은 생각을 하시고 계시리라 봅니다만~ 다름이 아니고 스위벨채비를 2년정도 사용하면서 들던 궁금증이 있어 글 남겨봅니다 일단 스위벨 찌맞춤.. 이거 첨엔 무지 복잡해보이고 어려워 보였지만 이젠 대충해도 민감하게 맞출정도는 되더군요 제가 맞추어 쓰는법이 있는데 고찰좀 부탁드립니다 ㅎㅎ 가장 짜증나고 민감한부분이 열심히 찌맞춤을 해서 낚시를 하는데.. 스위벨이 무사히 안정적으로 바닥에 안착이 되있는가.. 이부분이 낚시하는중에도 가장 신경쓰이던 부분이라 이거지요 가령 찌의 부력이 10이라 가정할때(딸깍이던 캐미꽃이 하단이던 그런건 일단 무시해봅니다) 찌몸통까지의 부력을 8이라 가정해보겠습니다. 당연히 찌탑(상단)부분은 2라고 해야겠죠~ 일단 본봉돌 10정도되는걸로 대충달고 찌탑이 전부노출될때까지 대충 깎아댑니다 그리고 나서 나머질 스위벨로 달면되는데.. 일단은 본봉돌의 무게가 8이라 칭하자면, 스위벨은 무게가 2정도면 대충 맞겠네요 저는 여기서 스위벨의 무게가 약간이라도 무거워지면 덜 민감하다고만 생각했습니다(물론 개략적인 생각으론 둔한상태겠지요) 무슨말이냐면 스위벨의 무게가 3이라 한다면 본봉돌의 무게는 대략7.. 머 여기까지는 찌맞춤에는 큰 문제는 없겠지요 합이 10이니까요 ㅎ 하지만 스위벨의 무게가 무거워질수록 붕애님의 이물감은 더더욱 늘어나겠지요 또한 찌올림의 반응도 무뎌질수밖에요.. 그리하야 저는 스위벨의 홋수를 제일 작은놈으로만 고집하며 1년여를 보내왔습니다 스위벨을 약간만 들어도 찌가 로켓을 쏠정도로 ㅎㅎ 물론 찌부력도 그리 크지않은 걸로만 썼기때문에 가능했던거구요 저도 1년이상을 이방법으로 해서 낚시를 해왔습니다.. 나름 민감하게 한답시고 ㅎㅎ 헌데.. 어느날부턴가 바닥의 안착이 불안해지는겁니다 찌맞춤을 겁나해노코 낚시에 열중하다보면 어느새 찌탑의 노출부위가 달라지는 현상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아.. 바닥이 지저분한건가.. 찌가 물먹어서 저러나 ㅠ 스위벨녀석.. 바닥에 닿아는 있겠지? 등등의 별애별생각 ㅎ 이부분은 아마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생기는걸로 혼자 잠정 결론을 내렸지요 ㅎ 바람, 날씨, 온도, 습도, 수심변화, 대류, 바닥상태등의 기본적인 외부요인을 제외하고라도, 채비가 물속에 하도 오래있다보니 어느정도 물먹는다는 느낌.. 표현이 좀 이상합니다만 ㅋㅋ 원줄의 무게, 찌의 물먹음, 낚시대 초릿부분의 물먹음 등등 머 이런것도 있겠구나 싶더군요 각설하고 그리하야 언젠가부터 찌맞춤법이 달라져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어느날 옆자리에 앉으신 지긋하신 분의 풍덩채비를, 어느 작은 피래미녀석이.. 것도 정말 작은녀석이 그 무거운 풍덩채비에 달린 찌를 총알처럼 로켓을 쏴버리는걸 보곤 방법이 떠올랐지요 그래서 어떻게 했느냐?? 다른거 없습니다 대부분의 조사님들은 태초의 원봉돌로 갈아타시는걸로 압니다 ㅋㅋ 그러나 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방법이 스위벨의 무게를 좀 더 주는방법입니다 무슨말이냐하면, 어차피 바닥낚시라 이거더군요 스위벨은 무조건 바닥에 닿아야 하는데, 본봉돌은 떠있어야 하는게 스위벨의 기본원리지 않습니까 스위벨이 좀더 무거우면 어찌될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이겁니다! 10의 부력을 가진 찌에 본봉돌의 무게8에 스위벨의 무게2를 사용하던걸 >>> 본봉돌은 그대로8에 스위벨의 무게를 2이상 주는겁니다 편의상 3이라 가정해보지요.. 이렇게 되면 11의 무게를 찌가 받게되니 당연히 찌는 입수를 시작하겠지요(띠아놓고 찌맞춤시) 하지만 수심을 찾은상태에서는 어떻게 될까요?? 다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0의 부력을 가진 찌를 본봉돌 8과 스위벨2의 무게를 주어 반목맞춤을 해놓고 두목내어놓고 낚시 중 이었다고 가정해봅니다 (물론 봉돌이던 스위벨의 무게를 약간 줄여야 반목맞춤이 되겠지만..)<< 아주 민감하게 잘 마추어진 상태겠지요 이상태에서 스위벨의 무게를 3으로 변경했다 쳐봅니다 이러면 찌가 더 가라않을까요.. 찌맞춤을 다시하자는게 아닙니다 목줄이 휠까요?? 아닙니다 왜냐하면 무거워진 1의 무게는... 바닥이 느끼게됩니다 물론 고기님이 느끼는 무게감이야 당연히 3을 느껴야하지만 스위벨의 안정적 안착은 확실해진다 이겁니다 그리하야 작년 내내 이방법을 채택하여 낚시를 하게됩니다 원봉돌보다 나은게 스위벨이기때문에 스위벨의 무게 약간 늘어난다고 해서 원봉돌보다 둔해질리 없습니다 그저 약간 괴기님의 입만 무거워질뿐.. 올릴놈은 올려준다~ 이겁니다(그래도 원봉돌로 돌아가긴 지난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ㅠ) 중요한부분은.. 원래 찌맞춤할때 저의 방법은 본봉돌을 달고 찌탑을 전부내놓을때까지 깎은 후 스위벨을 달고 다시 본봉돌을 깎아 내려 갔었습니다 (최대한 찌탑의무게만큼의 스위벨) 하지만 이젠 본봉돌을 달고 찌탑을 전부내놓을때까지 깎은 후 좀더 무거운 스위벨을 달고 끝~(이상태로 찌맞춤은 안대겠지요 ㅎㅎ) 이렇게 해도 찌를 2마디이상 내놓는다고 해서 목줄이 휜다는 생각은 안합니다 바닥이 무게를 감당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본봉돌이 아닌 스위벨의 남는무게) 본봉돌이 찌의 부력을 상쇄하고도 남을정도의 무게가 아니라면 분명 바닥이 스위벨의 남는무게를 감당함과 동시에 목줄이 휘지 않을거라는.. 제 생각일뿐이지만 어떤지 의견좀 노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등! IP : e6f9aadecfa32da
일단은 스맛폰으로 끝까지 정독했습니다..ㅎㅎ

의지의 낚시인..

저는 찌맞춤을 딸깍맞춤으로 하는지라..

본봉돌로 편납을 쓰고

스위벨 달고 2목정도 노출되게 찌맞춤해서

편납에 실편납을 추가해서 딸깍하게 합니다..

근데, 스위벨채비에 찌가 고부력은 아닐꺼고

또한 스위벨이 2정도 부력에서 3정도의 부력으로

사용을 하면 1정도가 무겁게 되는데..

그정도의 차이에서 찌의 입수는

천천히 아주 천천히 내려오는게 아니라

조금은 급하게 내려와서 케미가 노출될거라

생각이 듭니다..

님의 찌맞춤 정도면 차라리

생미끼 사용시에 느긋한 입질표현에

좋을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듭니다..

저는 딸깍이란 마수에서 벗어나질 못해서..ㅠㅠ

겨울 긴밤에 님의 문의에 덕분에

저의 채비도 한번 더 생각해 봅니다..
추천 1

2등! IP : fef2127b241683b
바늘빼고 본8 스2 캐미노출 마춘 후 스2를 3으로 바꿔주고 바늘 달아주면 됩니다. 4월달부터~12월 2째주까지만~~~
추천 0

3등! IP : ae25d503c9e49dc
분할채비로 무거운맞춤할때 쓰는 방법이지요 본문데로라면 목줄휘지 않을겁니다 본봉돌만 달았을때 찌몸통이 수면에 보일락말락 할정도면(이때 스위벨을 달아서 좀 무거운 찌맞춤이 되고 본봉돌을 조금 깎아주는게 더 안정적입니다) 스위벨만 무겁게 한다해서 목줄휠염려는 없지요
추천 0

IP : 804327224756672
스위벨 에 무게를 좀더 주어서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내용인듯 합니다. 스위벨이 바닥에 닿았는가 떴는가 의 불안감도 씻어내는 것 같구요 일단은 일정부분 무거운 찌맟춤이 구요 생미끼 운용시에는 괜찮을것 같구요 찌탑 이 이해하기 어렵군요 케미를 부착한 찌탑인지. 케미를달지않은 찌탑인지요. 제가 수조에서 실험한결과 로는 케미달고 케미전부노출 맟추고 1목을 수면에 노출시키니 스위벨이 바닥에 확실하게 닿아 있었습니다.(여기서 중요한것 은 바늘을 달지않고 맟춰야 한다는것입니다)
바늘까지 달고 맟춘후에 수면에 1목 노출시키면 스위벨은 바닥에서 둥둥 떠있습니다.
추천 0

IP : f5e4d6f1dfa57ae
절대 무겁지않습니다 아래 스위벨 호수가 커질수록 채비는 더 안정적으로 됩니다. 스위벨 단점인 헛챔질이 줄어듭니다.채비보단 그것을 알고 운용할줄 알면 어떤 상황에 다 적응할수있는 고수입니다^^
추천 1

IP : 777a527b7e38cc0
팁하나드리자면 한번의 찌맞춤이 완성된것으로 짧게는 반나절에서 일년동안 쭉~ 적용한다는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하루낚시하는데있어 아침부터 밤까지, 계절별, 대류등 낚시상황에따라 활성도가 달라지는데 한번의 찌맞춤으로
전부적용시키려한다면 예민한 찌맞춤시 활성도가 좋을때는 솟구치는 입질, 총알입질,또는 잡어들의 입질에 피곤함을
느낄것이며 반대로 좀무거운찌맞춤시에는 동절기나 활성도가 않좋을시는 약한입질에 미끼만 도둑맞겠지요.

찌맞춤을할때 최초에 가장예민한상태의 찌맞춤으로 시작하면서 상황에따라 쇠링을이용하여 변화하는 입질상태(활성도,유속, 대류현상등)에따라 봉돌의 무게감을 달리 적용하여야 합니다.

예민한상태의 찌맞춤이 때로는 유리할수도있지만 전체로보았을땐 해가되는경우가 더많은경험을 하였습니다.
낚시상황에따라 봉돌의 적절한무게감을찾아 이쁜찌오름을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추천 1

IP : bdb42dfb29b83b6
저는 4호봉돌의찌로 .. 스위벨무게0.45g

본봉돌은 황동유동추사용...해결사식으로 채비하여 사용합니다...바늘빼고 케미빼고 수평맞춤하면

꼬르륵은안되지만...케미랑 바늘달아보면

거의 케미가 잠길정도됩니다...원줄 세미3호

찌안착될때 쿵하는느낌이 바로 전달되어보여집니다...

확실히 바닥찍은거죠...수로권은 그냥바닥으로

배스탕은 본봉돌(유동추) 올려 스위벨식으로

사용합니다... 찌올림은 기가막히나..요즘은

입질보기가 통힘들어 찌맛도 손맛도 못보고있네요

좀 둔한 맞춤일듯하지만...또한붕어마다 입질이

다양하겠지만...5치급붕애와 5cm급 붕애중애

붕애도 찌밀어올리는걸보곤... 채비에 믿음이

확실히 갔습니다...

너무예민한채비도 때에따란 불편함이 많더라구요

노지에선 아무이상없는듯 저도 느꼈네요
추천 0

IP : 601e58d3771e4a4
어려운 내용이네요
스위벨 이년동안 사용하다가 옥내림 ,내림 예민한 채비로 전환했습니다.
제경험으론 그렇습니다.
스위벨 분할채비는 이물감을 줄이기 위해서 입니다.
다아는사실이죠,
그런데 채비에 예민도는 실제 찌올림과는 조금다릅니다.
그날 활성도에 차이죠 군계일학 동영상 틀어가며 현장 에서 찌맞춤
해봤지만 어느날은 반마디올리고 어느날은 왕창올리고
붕어가 활동성이 작어서 바닥에 배깔고 목줄만들고 스위벨까지들어주지
않으면 찌올림은 까딱하는거죠
활성도 좋으면 스위벨까지 올리고 부상하여 이동하니까 찌가 왕창 오르죠

스위벨 민감하게 써볼대로써봤지만 옆에서 내림낰시로 연신 낚아내는
거보고 충격받아 내림배워서 지금은 제가 옆조사님들보다
연신낚아냅니다.

몇일전 스위벨 오랜만에 들고나가 내림한대 스위벨한대 쌍포로

스위벨 꽝! 내림 18수 했습니다.
낚시대 위치도 바꿔봤지만 같았습니다.

그만큼 붕어활성도 적을때 미끼에 입만대도 잡을수 있는 스위벨이 아니라면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마세요.
낚시는 답이없는것같습니다.
그래서 활성도좋을땐 대물 생미끼하고 요즘같이 저수온땐 내림합니다
경험상 몇자적어봤습니다.

100%제경험이니 욕하지마세요^^;
안출하세요.
추천 1

IP : 3f669ad9d8292c3
안녕하세요 긴글읽는다고 눈빠질뻔 ㅎㅎ 무거운 찌맞춤 스위벨 왜하세요? 대충맞춤하고 무겁게다는 스위벨? 바늘달지마시고 케미끝수평찌맞춤하시고 한목반 이상노출 낚시하세요 수고요
추천 1

IP : 6674c65bd1817a3
저라면 스위벨 채비에서 몸통이 8 찌탑이 2라면 스위벨은 3정도에 몸통은 7로 무바늘로 맟춤할것입니다
그러고 맞춤목수보다 찌탑을 한마디나 두마디 내어놓고 낚시하겠읍니다
이유는 스위벨을 찌탑무게로 눌러주어 스위벨이 안정적으로 바닥에 닿게 하려고 합니다
아니면 쇠링 중자하나 추가하여 낚시하면서 입질봐가며 쇠링추가하거나 제거합니다
찌맞춤시 쇠링중자 두게정도 미리끼우고 찌맞춤합니다
추천 0

IP : dec22d2a0e715da
봉돌 8 스위벨 2로 케미끝이나 약간 보이게끔 맞춤하시고,

수심까지 맞추신 후. 스위벨을 3으로 바꾼다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다만, 찌탑을 한목정도만 내 놓고 하심이 좋아 보입니다.

찌탑이 찌 맞춤보다 여러목 내어놓다 보면 미세하나마 중간목줄에 영향을 줄 수 있을듯 합니다.

저는 가을과 전설님 말씀처럼 운용하고 있습니다^^
추천 0

IP : 85a86354ea9da1f
저는 6호봉돌먹는찌와 4호먹는찌에 스위벨1그람과 1.5그람짜리 씁니다. 찌맞춤은 스위벨에 맞춰 본봉돌을 조절합니다. 찌탑8과 스위벨3 해서 11이되는 개념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10을 가정했을때
스위벨이 4가된다면 본봉돌이 6이되게맞추는겁니다.. 어째보면 같다고할진몰라도 비율이라는게 9대1 이나 8대2정도 되고 캐미딸깍이면 빨림입질마니 나오고 찌올림은좋지만 헛챔질마니나오드라구요. 지금은 스위벨무게를 좀더주니 헛챔이 없구요
잔챙이때문에 심하게피곤한정도도 아닙니다..
그냥 제가하는방식이니 태클은사양합니당..ㅎ
추천 0

IP : 7754bf78448c90a
좋은글 잘읽었습나다
초보인자생각에는 1목으로 부력을 맞추었다면 바늘달고 현장에서 2목 맞추는검니다이렇게하면 바닥은 확실히 찍는다고 생각함니다 ㅋ 맞지 않나요 ? 이번에 사슬 찌맞춤 해보니 장난아니게 어렵더군요ㅠㅠ
추천 0

IP : 07e4058b603fd51
글이 너무길어 집중 않돼네요^^; 거의 읽어 봤는데 성제현님의 강의에 너무 수학적으로 계산하지 말라는 말을 가끔씩하는데 위내용도 거기에 해당되는것 같네요! 그리고 이렇게 장문을 쓸 정도로 성의시면 성제현사장님께 물어보실수도 있을것같네요~~ㅋ
추천 0

IP : 8429244860374ed
스위벨을 쓰는이유가 원봉돌보다 이물감없게 하려고하는 채비아닌가요?
찌부력을 10 이라하고 본봉돌이8이고 스위벨이3이면 11을 준건데 그렇게 찌맞춤을 한다면 원봉돌채비로 10을맞춘거보다 이물감이 클꺼같습니다.
봉돌크기에대한 물의 저항이 있으니 무시하진 못하지만 단순히 붕어가 찌를 들어올린다고 봤을땐 10짜리찌에 본봉돌과 스위벨 조합으로11무게라면 1짜리힘으론 찌를 들진못합니다. 1이란힘을줬을때 제로 찌맞춤이니까요. 원봉돌로 제로찌맟춤했다면 1이란힘으로 찌가오겠죠.
추천 1

IP : 8429244860374ed
심각하게 글썼는데 헛소리한거같네요ㅋ 저는스위벨쓰다가 큰차이를못느끼고 결국은 저부력찌로 원봉돌씁니다.
추천 0

IP : a4b7bde270288d0
부력 10호찌에 봉돌 7:3 나누어서 스위벨 채비하지 마시고 그냥 부력 3호찌에 봉돌 3 쓰면 되지요. 왜그렇게 심각히 고민하세요? 그리고 노지 붕어는 이물감이 없다고 쭉쭉 올리고 이물감 있다고 한마디 올리는게 아니라 붕어의 활성도에 따라 지가 미끼를 물고 한마디 후방상향 방향으로 조금만 부상하면 예민하고 둔감하고를 떠나서 찌에는 조금의 상승이 이루어 지는것이고 걔네가 많이 부상하면 찌가 많이 상승합니다. 그리고 이물감이 있다면 흡입과 동시에 바로 뱉습니다. 너무 민감해 하시지 마세요. 스트레스 줄이시구요.. 저도 스위벨 채비니 옥내림 채비니 한참 다 사용해 봤지만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고 낚시 포인트 선정이나 바닦상황에 따라 낚시하기 힘들곳이 않아집니다. 그냥 두서 없이 적은거 용서하시고 즐낚하세요
추천 0

IP : 096906b221dcd3b
하우스가 아니라면 딸깍 찌맞춤이 정답인것 같아요.
하우스 낚시 그날 그날 다릅니다. 딸깍이 잘먹힐때가 있고, 반목이나 한목 맞추고 2목 내어놓고 할때가 또 잘먹힐때도 있습니다.
하우스낚시 스트레스입니다.
저는 찌맞춤할때 알렌님처럼 하지는 않고요.
저만의 방식대로 합니다.
찌부력 5푼 이하는 스위벨 0.2~0.3g, 5푼 ~ 10푼은 0.3g~0.4g 이런식으로 스위벨을 먼저 정하고 봉돌을 깍습니다.
빨리 봄이 와야죠.
대충 맞춰도 쭉쭉 찌를 올리는 노지가 좋습니다.^^
추천 0

IP : 47d481e57473e11
어이쿠 머리에 쥐나겠네 그놈에 낚시 한번하는걸 뭐이리 어렵게들 하시나요
저도 한7,8년쯤 좁살봉돌채비만 쓰는데 걍 채비다달고 케미 다보이게 맞추면 끝
다른 현상들 생각까지 안함 무조건 이렇게함 낚시에 정답은없다.
추천 0

IP : e37ad6340202eea
낚시를 잘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어차피 자기가 아는 만큼 말합니다.
잘 한다는 것이 현장상황에 맞게 대응하느냐에 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유명한 낚시인들 동영상이나 책으로 다 발표합니다.
그런데 왜? 그 사람들 보다 못 낚을까요?(낚으신다면 죄송합니다)
따라만 해도 어느 정도에 조과는 보장된다고 생각이듭니다.
찌맞춤 중요하고 채비(원줄.목줄.바늘.찌의 선택 기타...)도 중요하고
미끼종류나 물성도 중요하고

찌맞춤... 활성도에 따라서 오링으로도 커버되고 채비의 변환으로도 커버되고 누구나 다 압니다.
더이상 내가 아네 니가 아네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이듭니다.
이제는 개인의 기량차이가 아닐까합니다.
우연히 그날 뭔가가 맞아서일 수도 있지만...

만들어가는 낚시 재미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하우스에서는 이정도 부력이 좋다.
활성도가 좋은 시기는 이정도에 부력이 좋다.


정보가 넘쳐납니다.
낚시터에서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컴퓨터로 검색하면 다 나오는 정보들 그 중에서 내가 생각하기에 수긍이 간다면 따라해보고
실험해보고 이해하면서 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물론 그런정보를 공개하고 공개하기까지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면서...

가끔 낚시터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분들 때문에 짜증이 나서 두서없이 써버렸네요ㅎ
낚시도사들인가요? 어차피 유명낚시인들이 발표했고 이해력과 개개인의 기량차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추천 0

IP : 2d4b125f1bf1e4b
스위벨홋수 무거워도 찌를 한목내놓느냐 두목내놓느냐에 따라 무게의 변화를 줄 수 있더군요 바닥에서 살짝 뜬 상태가 저에겐 이상적이더군요 밤낚땐 케미가 무거워서 한목내려 주고 낮엔 두목 정도 장대는 세목정도가 좋더군요
추천 0

IP : c11c34a8abfd77a
제가 이것저것 다해보고 현재는 대물낚시 하지만 대충~~ 맞춰도 다 올라옵니다. 고기만 있으면요. 저도 첨 인터넷에 별에별 정보 다보면서 낚시중에 힐링이 아니고 무슨 채비 걱정만 했던적이 있어요. 머리아프죠. 하지만 현장상황에 어떻게 적응하냐가 더큰 문제구요. 입질이 약하면 약한 입질 잘 읽으면 되는것이고 그날그날 입질 패턴에 맞추면 고기 다 잘잡아요. 그리고 만약 양어장 낚시라면 부지런함도 필요하구요.암튼 채비에 신경쓰면 낚시가 힐링이 아닌 머리아픈일이 되지요. 무슨 수온이니 대류니 되지도 않는말들... 결론은 바닥낚시 하시면 대충 ~ 수조에서 제대로만 찌맞추고 나가면 전차표 붕어도 다 잘~~~ 올려 줍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