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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시간이 지날수록 찌가 가라앉는데..

IP : 99ce90369912299 날짜 : 조회 : 10650 본문+댓글추천 : 0

한목 내놓고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캐미 바로 아래까지 잠깁니다.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사선입수는 아닌 것 같은데.. 부탁드립니다

1등! IP : 56adb57d264b6c6
제 짧은식견에는 찌맞춤이 가벼워서 이단입수가 천천히 진행되는거 같습니다 낚시대를 여러대 편성하셨으면 한대만 편납이나 작은 좁쌀봉돌을 달아보세요
추천 1

2등! IP : 045f3d853cab24d
경사진곳에 조류흐름이 약간있고 가볍에찌맞춤했을때 그런경우가 가끔나오더라구요 ㅎ
경사진쪽으로 흘러서 찌가 계속 잠기는..ㅎㅎ
추천 1

3등! IP : f33ce76116cd11f
너무 가볍게 찌맞춤이 되어 대류로 인하여 원줄에 영향을 주어서 그럴수도있고요
아니면 봉돌이 수초에 언쳐서 그러수가 있네요
추천 1

IP : 6472db91ed2b24b
수심이 깊은 곳, 예민한 찌 맞춤에
원줄이 카본 줄 일때 발생합니다.
이유는 카본줄의 무게가 서서히 찌에
전달되면서찌를 가라앉히는 것이죠!!
추천 3

IP : 9ed4d10cf0e7204
찌 갈라진거 아닌가요? 천천히 물이 스며들면 그렇게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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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97202ccc3e49a3
수우니님께 한표!
맹탕위주로 하신다면 원줄을 모노나 쎄미줄을 사용해보시는것도 좋을듯
추천 0

IP : 874681058f2abf1
윗분들 말씀처럼 원줄이 카본줄이라면 원줄 무게에 의한 현상이 맞습니다

질문자님의 말씀 처럼 사선 입수는 아닙니다 사선입수 라면 시간이 지남에따라 찌가 상승 합니다

예민한 찌맞춤시 원줄에 무게나 원줄에 이물질이 붙어 생길수도 있는 현상이구요 수면에 꽃가루등 이물질이 잇다면 찌톱에 붙어서 찌톱이 굵어지고 물의 장력에 의해서 생기는 현상 입니다

만약 물도 맑고 수면에 이물질이 전혀 없다면 찌마춤을 다시 해보시기 바랍니다

방법은 ... 최초 찌마춤시에 현장에서 투척후 3번대까지 물에 담구고 찌가 원하는 위치에서 멈추더라도 바로 당겨서 완성 시키지 마시구요 흡연을 하신다면 그상태에서 담배 한개피를 붙이십시요

3~4분의 시간이 흘러도 찌가 더이상 내려가지 않고 그상태라면 낚시 시작 후에도 찌가 잠기는 현상은 없을 것입니다
원줄이 카본이고 나이론 이라 하여도 조금씩을 생기는 현상입니다.
카본이라면 원줄을 보다 가는 적은 호수를 사용하시고 만약 나이론을 사용하신다면 <서스펜딩타입> 이라고 적혀 있는것을 사용하시면 될듯 합니다 나이론 원줄이라 하여도 다 물에뜨는건 아닙니다


제 생각엔 질문자께선 찌맞춤시 분명 찌가 원하는 위치에 멈추면 바로 완성 시키셨을듯 합니다
제가 말씀드린대로 찌맞춤시 시간적 여유를 가지시고 원하는 마디에서 좀더 기다려보시면 이단 입수의 현상을 없애실수 있습니다

날이 더워 졌습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여유를 가지시고 안전 출조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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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119c16d561b64a
이단입수 현상은 대부분이 케미 무게를 고려한 가벼운 맞춤에서 시작되는데
특히 카본줄일때 심하게 나타나며

모노줄도 약하게 이단 입수가 나타납니다.

봉돌을 캐스팅 후 줄과 봉돌 던져진 상태에서 정렬이 되어지면서

줄이 봉돌에 영향을 끼치는 현상이지요...

가벼운 맞춤에서 일어나며 양어장,손맛터에서 떡밥낚시에 이용하는 낚시 맞춤방법 중 하나입니다.

군계일학 스위벨 맞춤시 카본줄을 사용하였을때 많이 나타납니다.

케미고무 아래에서 잠겼다면 표면장력의 영향을 받습니다.
찌맞춤을 좀도 올려서 케미고무가 잠기지 않게 아무리 이단입수가 일어나도
찌탑 반마디~한마디는 나와야 입질표현이 잘 일어납니다.

케미꼿이 밑에 잠기면 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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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046cdc58bcfaf4
저도 카본 2호줄을 쓰고 있지만 봉돌이 바닥에 닿아 있는 상태라면
줄무게로 인한 찌 변화는 없을것으로 판단되고 혹시 찌가 물을 먹어
그런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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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c55a7fe420ef5
답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세미플로팅에 원봉돌만 사용하는데, 제가 아직 초보라 서툴러서 그런 것 같습니다.
레오님 말씀대로 조금 시간을 두고 충분히 가라 앉힌 다음에
찌맞춤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답변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추천 0

IP : 084b1618d1dd171
찌맞춤과 전혀 상관없는 현상이며
이단입수와도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투척후 수초내에 가라앉는 이단입수 현상은 찌맞춤이 가벼울때 보이는 현상이지만
수분의 시간이 지나면서 천천히 반목정도 내려가 케미고무가 딸깍 붙는 것이라면 찌가 버티지 못하는 것입니다.

찌의 부양력 한홋수 정도만 올려 주거나 원줄 한 홋수 낮춰주면 많이 사라집니다.
원줄의 무게로 눌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 원줄의 무게는 쳐지며 점점 늘어나게 되니 그런 현상도 나옵니다.

찌를 더 올려보면 경우에 따라 한목보다 더 가라앉을수도 있습니다.
찌맞춤 아무리 손봐야 소용 없습니다... 그런식으로 하다 너무 가벼워져 봉돌만 뜨게 됩니다.

뒷줄 가라앉으며 누르는것까지 찌맞춤에 넣는다면 시시각각 변화하는 무게를
생각해 한시간후로 할까요 두시간 후로 할까요~

찌맞춤의 정도를 판단할때 5~6초 내에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절대 수분후에 원줄이 모두 가라앉은 상황에서 찌맞춤 하시면 망합니다.

그런식으로 하면 투척후 30초내에 받는 입질은 어쩔까요~?
찌맞춤이 가벼워 생기는 문제가 더 크니 찌맞춤으로 모든걸 바라보는 시선은 버려야 합니다.

귀찮으시겠지만 당시 사용한 찌에 적합한 원줄 홋수를 생각하시고
과감하게 바꿔주시면 됩니다.
추천 2

IP : 581f683d1661299
위서 설명이 다 돼었으니......
1. 찌 몸통이깨져 있는지 확인 후.
2. 원줄이 카본 호수가 높다면 줄이든가 모노로 바꾸든가.
3. 원줄 호수를 줄일수 없는 상황(수초대)이라면 쇠링을 추가 하면서 이단 입수를 없앤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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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da042f4ac5c0fd
찌가 잠기는이유는 원줄이굵으면 물에닿는면적또한 크기때문에 배가나오는것입니다.그래서 낚시할때 원줄을가늘게쓸수록 유리한 이유중하나이구요. 대류에의한 영향으로 물이 줄을밀기때문에 찌가 가라앉는 현상이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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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e08ee1df581a93
찌에 이상이 있는걸로 판단됩니다.
저도 같은 경우를 몇번 당했는데요. 찌는 아무리 봐도 이상이 없은데 왜 슬슬 가라앉지?
찌가 물을 먹어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물먹는 부위는 어디?

제가 잡아낸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은 바로 찌 몸통아래 다리가 연결된 부위입니다.^^
계속 사용하다보면 눈에 보이지 않게 이 부분이 헐렁이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접착이 애당초 불량했던지.계속 흔들어주는 그런 현상 때문인지 몰라도요.

다리연결부위를 순간 접착제로 살짝도포하고 매니큐어로 마무리해서 다시 한번 사용해보세요.
만약에 이 부분이 샌거라면 이제 괜찮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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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767b4329de166c
세미플로팅이라도 다 똑 같은게 않입니다
원줄이 찌다리 밑으로 처지면 세미플로팅의 장점을 살릴수가 없는것이지요
비중이 1.03 세미플로팅을 사용하시던지
아님 찌를 저부력찌에서 중부력찌로 교환을 하시던지 하셔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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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bf42d19f2a5cbd
찌를 바꾸심이 정답이지 싶습니다.

원줄을 매어놓은 상태에서 찌맞춤을 했는데

원줄 때문에 더이상 잠기는 현상은 없습니다.

찌가 물먹었습니다 !!

저부력이라도 상관없습니다~

찌맞춤이 된 상황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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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2ed947c0740c8f
저도 똑같은증상으로1년간 고생했습니다 저는 스위벨 채비 쓰는데 똑같은 현상이었거든요? 이유를 찾았는데 가벼운 찌맞춤으로 인해 서서히 잠기는거였습니다 수평맞춤해보시고요 혹시나 스위벨채비시면 스위벨을 가장 무거운걸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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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b0dd1ec7d646c4
자연스런 현상으로 보입니다.
찌톱이 가늘고 예민한 찌의 경우 두마디 까지도 차이 납니다.
최초 찌 맞춤후 30분정도 지나서 확인해 보세요.

활성도 좋은 경우 무시해도 되지만
입질이 예민할 때는 찌맞춤 조정하는 것이 유리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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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dfdae78105454b
두꺼운 카본줄이 대류에의해 당겨지는현상입니다.

가는 카본줄이나 모노줄로 교체하시거나 찌맞춤을 좀더 무겁게 하시거나 하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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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5a3cfcbf8bd46a
저도 그런현상이 있어는데 윗분들 글 읽으니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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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c55a7fe420ef5
낚시~~ 할 수록 힘들고, 알아갈 수록 어렵네요!!
예민한손놀림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아직 줄이 많이 남았는데, 바꾸기도 그렇고,
버터플라이님 말씀대로 찌를 바꾸자니 선택하기도 어렵고 금전이 따라야하고,,

우선 뿌지절친님이나 하루여유님 말씀대로 다소 무겁게 해보거나
조금 더 올려서 사용해 본 후에
줄이나 찌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모로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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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728831ad85d080
해답은 간단합니다. 찌를 두목만 더 올려서 사용하면 됩니다. 아니면 쇠링 한개만 추가해 주고 역시 찌를 두목 내놓으면 됩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길..군계일학 홈피에 가시면 강좌에 원인 동영상으로 잘 나와 있으니 찾아보심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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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c32e00f8449494
이단 입수가 맞는거 같네요 멋진 찌올림 있으실꺼예요 단 유속있는 강에서는 왠만하면 낚시하지 마시길 스트레스 받아 돌아가십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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