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흥권이 가까워서 시흥권 출조가 잦습니다. 물왕,금이지(도창) 등으로 가까이 다닐때 가곤 하는데요.
조과는 항상 별로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미끼로는 잉어가 많은 곳이다보니 에코, 기타 어분 ,찐보리 등으로 4합정도로 쓰고있고, 글루텐은 단품 3번이나 5번으로
사용합니다. 붕어는 나오면 붕애 수준.. 5~7치 사이. 잉어는 간간이 올라 옵니다.
혹시 이곳에대해 잘 아시는 조사님들계시면 잘 먹는 떡밥류 추천이나 , 포인트 정보 주시면 아주 감사하겠습니다.
식당 앞에 잔교좌대 쪽에 바람이나 물결 영향 덜 받는 곳과 고물상 쪽 허허벌판에서도 해봤고, 관리소 앞에서 해봣습니다만.
매 자리 다 비슷했습니다. 8시간정도하면 잉어 한 두수에 붕애 한두수정도..
금이지에는 향어나 기타 다른 어종도 있나요?
본걸로는 메기 ,잉어, 붕어, 참게.. 이정도 입니다.
그리고 새우와 지렁이 등의 생미끼로는 전혀 입질이 없는 듯한데 , 생미끼사용은 어떤지 잘아시는 분 있으시면 포인트 추천 설명과 함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낚시하기 좋은 계절이 왔는데 다들 안출하시고 즐거운 낚시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시흥으로 자주 다니시는군요..
제가 시흥에 거주하는관계로 조금이나마 아느척을좀 하겠습니다..ㅎㅎ
금이지는 포인트가 떡 정해졌다고 보시면됩니다..
항상 가보면 그 자리는 매번 차있는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또한 그 자리에 제가 가서도 좋은 조과를 올렸구요..
자세한 포인트는 전화주시면 알려드릴께요..
금이지는 향어보다는 잉어와 붕어가 주 어종입니다..
또한 작년부터 배스가 나온걸 확인도 해구요..
배스가 잡히면서 더 이상 가진 않았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음 ㅋ, 낚시를 취미로 삼은 이후 좋은분들만 알게 되는 것 같아
정말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다시 드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그리 조과는 좋지 않았지만 한때는 한마리 잡으려고 졸린눈참아가며 찌를 보곤 헀는데 ㅎㅎㅎ
제생각으론 다른곳도 출조해보심이 어떨런지요.
그리멀지않은곳에도 좋은 곳도 많은데....
입어료 2만원에 참.. 한심하더군요..
다른 곳 추천 , 공유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후배조사 눈을 틔워주세요~
쪽지로 주셔도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
밤낚시보다 낮낚시가 잘되었습니다.. 물론 같은 자리에서요..
헛챔질 고수님 말슴대로 포인트에 자리하면 잉어로 몸맛은 볼수있습니다..
붕어는 거의 가뭄에 콩나듯이 올라옵니다..
포인트는 고물상 앞의 수초 끝나는 자리가 잘나옵니다..
그 건너편도 포인트도 잘나오고요...
미끼는 에코+찐버거, 딸기 글루텐 사용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자리편차가 심합니다...
저한테도 가까이 위치한 좋은 곳 있으면 추천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