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인데요..야간에 낚시할때 챔질하고 미끼교체할려고 낚시대를 들고 안으로 재끼면 줄을 잡든지 봉돌을 잡아야하는데..껌껌한 밤에 잘안보여서
자리가 좁거나 옆에 잡초나 나무가 있어서 잘 걸립니다..모자에 붙은 등을 켜서 보면 되지만...주변이나 맞은편 조사들한테는 좀...그래서 찌맞춤에 상관없이 몬가 잘보이는거 달고싶은데 멀 달아야하는지요? 케미달수는 없고....감으로 잡나요??
발광찌고무 이런거 달면 잘 볼일까요? 보통 감으로 잡지만 장소가 협소한곳은 정말 스트레스 좀 받더군요..ㅠㅠ 축광봉돌같은거 있으면 좋으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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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낚시 정말 힘들져..ㅎㅎㅎ
낚시줄을 잡을수 있게 할수있는 야간 캐미(줄보기)를 찌아래 부분에 장착하면 잘보입니다.
그리고 유동찌 채비를 하시고 난후 찌의 길이만큼만 믿부분 멈춤고무를 맞추어놓으시면 낚시대를 들어올릴때
찌가 거꾸로 되면서 낚시줄을 잡기가 편합니다.(봉돌부분에 캐미가 위치함)
유동찌 채비를 쓰실때는 줄보기 채비가 필요없지만 찌고무를 사용하시는 채비를 사용하신다면
줄보기 채비를 겸하여야 하실듯합니다.
참고로 줄보기 채비는 대물하실때는 삼가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줄보기자체 부력으로 물속에서는 찌끝부분에있는데 수심이 얕은곳에서는 빛을 발하기 때문에
대물들이 접근을 피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무튼 밤낚시에서 줄 잡는것은 어렵습니다.
안전사고 유의하시고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면서 즐낚하시길.....
유동채비로 하시면 고민 해결됩니다.
그런데 수심이앝으곳에서는 채비엄킴이 있더군요
해결책이 궁금합니다
너무 얕은 곳에서는 어느정도의 엉킴은 감수하셔야 할겁니다.
제가 지금까지본 고수님들은 찌보기를 달지 않습니다..
수심이 낮은곳에서 찌보기를 다시면 찌보에달린 케미불빛때문에 물고기가 .... 아시조?
보름달이 떳을때 수심낮은곳에서 붕어 얼굴 보기 힘든거요,,
아마 새우가 더 좋아 할듯 싶네요
저도 고수를 따라하는 따라쟁이람니다.
고정채비로도 충분히 해법이 있습니다.
깜깜한 밤, 안보이는 봉돌이나 줄을 작은손으로 잡으려고 하기 때문에 힘든 겁니다.
채비를 정확히 몸쪽으로 걷으면 줄이 몸쪽으로 옵니다.
그 때 손으로 줄이나 봉돌을 잡으려고 하지 마시고
왼팔을 정면으로 ㄱ모양으로 구부려 줄이 팔안에 들어오게 하면 쉽습니다. 즉, 손이 아닌 팔로 줄을 잡는 식..
왼팔로 따랑하는 애인의 등에 손을 대면서 화락~ 끌어앉듯 말이죠ㅎㅎ
줄보기
유동채비 추천!!!
자연스럽게 잡힙니다,.. 밤에 몆번만 연습하심 금방 잘 잡늘수 있읍니다.....
^^ 즐낚 하새요...
제가 그리 사용하는데...걍 쓸만합니다^^
자주 하시다보면 감이 딱하고 옵니다...유동채비는 필수구요...ㅎㅎ
즐거운 낚시하세요...^^
일반채비일경우 줄이 짧으면 채비회수시 소매부분에 걸리는 경우가종종 발생합니다 .더군다나 깊은수심일대에는 더욱더 그렇습니다.
그리고 채비회수시에는 천천히 들어올리세요 .너무 빨리올리시면 봉돌과 바늘이 얼굴쪽으로 ..
어느정도 하시다 보면
낚시대 들고 팔 뻣으면 줄이 팔을 찾어 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