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신기한거같습니다..
이번에 자주가는손맛터에서 낚시를하였는데요.. 낮에는 훅킹이 아주잘되었거든요. 2~3마디올라오면 그냥 채면 100% 훅킹이
되어서 기분좋게 낚시를하였는데요~
어두워지면서 밤이되었는데.. 그때부터는 전부 헛챔질이되더라구요.. 찌올림도 중후하게 잘올라오는데.. 이건 붕어가아니라 다른 생명체로 봐야하
는건가요..?? 낚시터장소는 서하남낚시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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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가 있던데 찌올림이 붕어보다 더멋지게 올리더군요ㅜㅜ
채비가 가벼워서 그런 가능성이 큽니다.
주간캐미> 전자캐미로 바꾸면서 가벼워 졌거나,
아님 수온 변화로 인해서 물 밀도가 높아져서 가벼워졌거나..
아님 그냥 붕어 입질패턴이 바껴서 빠르게 뱉거나..
아님 미끼 물성 변화로 이물감을 느껴서 빨리 뱉거나..
변수는 아주 많지요. 가장 쉬운게.. 0.01g 쇠링 추가로 약간 무겁게 바꾸는것과
목줄을 조금 더 길게해서 하는 방법등이 있지요.
밤에 큰 미끼는 잘 먹지 않습니다. 떨어진 가루 흡입하다보니 헛챔질이 많이 나오는 경우 일겁니다.
밤에는 작게 꾸준히 던져 주세요, 낮처럼 큰미끼~ 아니되옵니다.^^
낮에는 잘되다 밤에 헛챔질은 아니였고,
어떤날은 찌가 천천히 쭉 ~~~ 예쁘게 올라오는대 챔질하면 헛챔질 ~~ 또 ~~ 또 ~~ 또 ~~ 이런 날이 있더군요
같은 곳인데도 어떤날은 후킹이 딱딱 되는날이 있고, 어떤날은 100% 걸렸렸다고 확산하고 챔잴해도 헛챔질하는 날이 있습니다.
바늘귀 돌아갔나 확인하고, 바늘 작게 크게 바꿔보고, 목줄 길이도 바꿔보고. 올라가자마자 챔질해보고, 중간에도 해보고, 다 올리고도 해보고 ㅋㅋㅋㅋㅋ
그래도 안되는 날도 있었습니다. 몇번 성공해서 올려보면 다 붕어는 맞는대, 이렇게 안된느 날이 몇번 있었던것 같네요.. 아직도 원인은 모르겠습니다만, 분면한건 붕어가 바로 뱉은거겠죠 챔질전에. 대부분 늦은 챔질 때문이었다고 예상합니다.
대류현상 인듯합니다.
바늘크기 또는 챔질방법도 있겠죠.
검색의 생활화ㅎㅎㅎ
그런현상 나올듯요
떡밥 풀리면서 찌 올라오면 아주 중후하게 올라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