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많이 없는관계로 주말에 한번씩 양어장에 다니게 됏네요...
한번은 낚시를 하는데 옆에분이 아주짧은대로 낚시를 하시는데...
계속 손맛 보시는거에요..
낚시대는 1칸대 정도되나...수심이 거의 3미터정도 나오는데...(노지형저수지)
어떤 채비로 하시는건지...
아시는분 있으시면 좀 가리켜주세요....
발앞 수심이 3m인가요? 보통 낚시터는 약간 경사를 가지면서 서서히 깊어지는데 경사면에서 1칸대면 조황이 좋습니다. 그런데 발앞 수심 3m면 중층이겠죠... 예전에 겨울 하우스에서 하우스 가운데 부교처럼 되어서 수심이 한칸대로 바닥이 않찍히는 곳이었습니다. 바닥낚시 찌로 중층하면 다른 칸수로 중층 내림보다 훨씬 많이 잡았던 기억이 나네요.. 가끔 아는 사람들끼리 경기하면 1칸대는 반칙이라고 했던 기억이나네요..
바닥채비는 아닐것같구 중층아닐까요 ..??
목줄은 무지(대략 30센티)정도 되구요?
그럼 중충낚시입니다.
채비가 어떻게 생겼는지...찌는 또 어떤거며... 기타...
좀더 상세히 부탁 드립니다~~
그이상 중간쭘잇다면 중층인데요 아마도 중층인거같아요 낚시터서 표층하면 욕먹거든요 고기다떠버린다고
발앞 수심 3M되는 손맛터에서 가끔씩 향어 크레인 1.5칸대로 원줄을 길게묵어 빨채비로 한번씩 하시더군요...
원줄이 길어서 손맛이 더 좋다고. -_-;;;;;;;;;;;;
띄우거나 중층이 아닌이상~
저도 양어장에서 칸반대로 손맛 보곤하는데요~
그냥 바닥채비로~
수심은 2M 정도에서요~
바닥은 아닐겁니다.
중증에 한표던집니다...
바닦도 안되고 중층도(12척정도) 안되면 반칙을 써야겠죠
그냥 낚시줄에 바늘달고 떡밥달아서 손으로 들고있어도 무조건 입질합니다. 낚시대 필요도 없죠 ㅋㅋㅋ
얼마전 의정부교도소 근처 양어장에서 중층내림전용자리가 있음에도 올림낚시 쪽으로 와서 한칸대로 중층낚시하는사람이 있었는데
연신 낚더군요 그런데 이상한것은 올라오는 붕어를 뜰채로 떠서 바위에 찍어 기절시킨후 내팽겨치더군요
정신병자 같이 보여서 처다보지도 않았습니다. 관심받고 싶어서 그런것인지 계속 그러더군요....
낚시대는 글라스낚시대에 줄은 딱봐도 카본2호이상 되었고 바닦낚시 짝밥채비단차(2~3cm)에 풀스윙앞치기를 하더군요
중층에 중자도 모르는 사람이 이상한걸 배워와서 관심받으려고 이상한 행동까지 하는것 이였습니다.
조용히 자리를 옮겼죠...월척회원님이 아니기를 바랍니다...ㅠ.ㅠ
3미터권에서 바닥올림낚시는 불가능하지요.....
원줄이 3미터이상 된다면 모를까요.....아마도 중층일겁니다....긴대라면..바닥대로..중층채비 하더라도..
챔질타이밍에 문제가 있겠지만...1칸대정도라면...아무 낚시대로도 중층채비로...가능할겁니다...
정보가 부족하내요.. 저도 유료터 가면 짧은대 자주 사용합니다. 특히
요즘 같이 더운날엔..좌대 아래에 몰리기 때문에..보통 1.2 1.4 1.6 요레 가져가서 사용하지요..
짧은대에서 오는 손맛 좋습니다. 짧은대로 목줄 좀 길게 하셔서..사용하심 좋은 손맛 보실수 있을껍니다.
그분께선 아마 중층을 하셨을지 싶내요..다음에 가셔서 그분 보시면 찌랑.. 목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