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어떤 채비가 좋을까요?
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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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맞다면 너무 무거운 채비로 하면 미끼함몰 우려가 있을듯보이는군요.
일반바닥낚시라면 스위벨채비같이 조금 가볍게(떠내려가지 않을정도로) 만약 물흐름이 생각보다 쎄다면 목줄을 길게하거나 변칙적인 방법으로 봉돌윗고리에 목줄을 다는것도 좋은 방법인듯 싶네요 / 대물낚시라면 물트림(연주찌) 채비가 유리할듯보입니다.
수심이 안나오면 짧은찌가 유리해보이며, 좀 멀리 앉아 긴데로 중앙부위 공략하시는게 어떠실런지요?
그나저나 보통 이정도 수심은 그냥 패스하는 분들이 많은데 도전하신다니 참 대단하신거같습니다. 꼭 좋은 손맛 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저런곳에서 낚시는 꿈도 안꿨습니다.
약2-3개월 경에 저곳 하류에서(조금 깊습니다.) 하루밤에 준척급 이상으로 십여수 이상하신 분이 여럿 계십니다.
뒤늦게 또 근처에서 해 봤는데...메기 여러수와 붕어 준척급 5-6마리를 잡았습니다.
그뒤 틈나면 그곳으로 드라이브?^^ 다니며 관찰 해 보니
물이 많아 지면, 어디에서 나타나는지...제법 씨알 좋은 붕어 들이 먹이 섭취를 위해 활동하더군요.
시즌2™ 님 저도 가벼운 채비가 좋을 듯 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출조대물왕님 보이는 붕어만 해도 많았습니다.^^
정숙이 요할것같습니다..
덧바늘로 한바늘은 띠워서 낚시하시면 되겟네요^^
뻘이라고 미끼가 함몰되나요??? 한번 발앞 뻘밭에 새우나 글루텐 옥수수 달아서 던져 보십시오,, 함몰이 되는지요,, 미끼무게로 어찌 미끼가 함몰된단말입니까..
지금같이 수온이 찰경우에는 지렁이도 들어가면 추워서 거의 못파고 듭니다.. 아싸리 못파고들게 머리를 바늘에 끼우는 방법으로 하면 더 좋구요..
올림낚시에 봉돌이 함몰 될 정도면 완전 풍덩 채비면 모를까.. 일반 동절기 낚시에서 상식적으로 부력 침력이 1:1 인데 어찌 봉돌이 함몰되겠습니까..
수심 낮은 곳에서는 고기게 가장 경계심이 가장 덜 주는 채비가 가장유리합니다.
중통은 미끼위에 찌가 서지 않습니다 한참멀리섭니다.. 그래서 그나마 고기에게 경계심을 덜 줄수가 있습니다..
같은 길이 낚시대에 바닥과 중통 샛팅하서셔 30센티 간격으로 피시고 테스트 해보시기 바랍니다... 어느쪽이 입질이 훨씬 많이 들어오는지아실겁니다..
또랑에서 뭔 낚시를.....
보이는 붕어 잡기 힘들 뿐만아니라 기대감이나 만족감이 떨어집니다...
다른포인트로....
목줄은 좀 길게해서
찌없이 끝보기 낚시를 하겠습니다.
초릿대가 쿡쿡 처박으면 챔질하시면 됩니다. ㅎ
휙~~~풍~덩 --ㅋ 저의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