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낚시대중에 25대 수파노랭이가 있는데요 이 낚시대가 어복이 있는지 이 낚시대로만 월척 잡아 봤고 쌍포라서 다른대는 고기가 잘 안잡힙니다 그래서 낚시대 위치를 바꿔 봤는데 또 그 낚시대만 나오네요 한 두번이 아니라 월척님들도 그러하신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출조 갔다오면 더 잘 닦아 주네요^^
제게 20년쯤된 원다 2.5칸대가 그렇구
지인한테 강제로 뺏어온 2.9 경기대가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자주 쓰다보니 다른 낚시대보다 기스도 잘나고
그 모양새가 험악해지는건 사실이지만
이상하게 다른 낚시대로 하면 믿음이 안가지만
그 낚시대로 하면 요건 잘나올거야! 하는 믿음감이 생기고
조과역시 기대했던것 이상으로 잘 나옵니다
맞아요 이거 정말 공감 합니다
나름 장비 깔맞추고
대편성 끝나면 전부 까만데 중간에 원다케옥이
옥에 팁니다
그것도 세월에 흔적으로 기포에 얼룩에..,
하지만 대미지 대성지 부제지 4짜는
오로지 원다36대
여기만 입질이 왔네요
참나 그래서 지금도 느낌이 오면 주전으로 당당히
깝니다 마치 어복부적 같은 느낌 입니다
이런...무슨 그 낚시대가 정말 신기한 능력이나 있는 것 같은 느낌의 글을 보니...좀 지나치다 싶은 마음입니다. 물론 몇번째 그 낚시대에 입질을 받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그 대가 좋거나 신기한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 낚시대 넣은 곳에 고기가 있었던 것일 테고, 다른 대 주변엔 고기가 붙지 않았던 것이겠죠...대물낚시는 확률게임이죠....많은 대를 펴서 많은 미끼를 던지면 고기가 그 중에서 미끼를 탐하는 빈도를 높이려고 하는 거죠!! 그 중에서 어떤 곳은 고기들이 자주 드나드는 곳이 있을 것이고, 어떤 곳은 겉으로 보기엔 좋은 장소같지만 물 밑은 그렇지 않은 곳이겠죠...그래서 입질을 못받았겠고, 혹은 찌맞춤이나 바늘 등 여러가지 여건이 있겠죠...그래서 그 모든 것이 딱 맞아 떨어진 낚시대에서 입질을 받은 것이고, 그것이 우연히 그 낚시대에서 유독 그런 것이겠죠...그러니 그 낚시대가 어복이 있다는니...이 낚시대는 어복이 없다느니 하는 생각은 빨리 버리시고, 낚시 실력을 더 갈고 닦아서 어디가 입질을 잘 받는 장소일지 알아 보는 눈, 찌맞춤, 낚시미끼, 바늘 크기, 원줄크기, 낚시대 배열 등등 여러가지를 열심히 습득하시면 낚시는 더 재미있어 질 것이고, 원인을 낚시대에 돌리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내 손에 촤~악~ 앵기는 낚시대는 있습니다...ㅎㅎ
그놈덕에 꽝면한게 여러번이에요 ㅎㅎ
전 그냥 유독 이낚시대만 찌맞춤이 환상적으로 맞나보네 ㅎㅎ
그렇게 저 편한대로 생각한답니다.
지인에게 선물 받았거나 중고로 산 낚시대 중에서도 주신 그분, 중고로 파신 분이 그 낚시대로 월척 많이 잡았다고 하면, 틀림 없이 월척 줄줄이 낚습니다.
참 신기하죠. ^^
유독 4칸대에서 입질 빈도수가 높은거 같아서
낚시 할때 마다 4칸대는 꼭 핍니다
다른 낚시대보다 이뻐라 하면서 잘 관리 하고 있습니다.
한마리도........................
잡아보지 못하는데 새거라 남새가나서
그런가 다른대는 입질와도 새로산낚시대는 꼭
꽝입니다. 저만 그런가
신형대로 바꾸고 난 뒤 부터는 조과가 좀 떨어지네요
낚시대에 징크스가있는지. . .조과에
부진하다 못해 넘버쓰리 꽝조사 등록 ㅠ
그대로 쓸걸하면서 처분한 장비
생각납니다. .
제게 20년쯤된 원다 2.5칸대가 그렇구
지인한테 강제로 뺏어온 2.9 경기대가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자주 쓰다보니 다른 낚시대보다 기스도 잘나고
그 모양새가 험악해지는건 사실이지만
이상하게 다른 낚시대로 하면 믿음이 안가지만
그 낚시대로 하면 요건 잘나올거야! 하는 믿음감이 생기고
조과역시 기대했던것 이상으로 잘 나옵니다
그래서 오래되고 허름하지만 애지중지 하는
그런 낚시대입니다 ^^*
그런데 원줄 손실이 있어 록시 44대로 채비를 옮긴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록시가 또 잘 나오더군요
짐작인즉슨, 봉돌, 목줄 길이 등 채비의 미묘한 차이가 입질 빈도를 좌우하는 듯 합니다
낚시터 도착해서 낚시가방에서 먼저 꺼내는 낚시대가 뭔지.....생각해 보세요.
결과론도 마찬가지죠..... 한번 대물을 안겨준 낚시대는 믿음이 가서 더 쓰게 됩니다.
돌고돌면 결국........자주 쓰는 낚시대가 어복을 안겨주는 낚시대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ㅎ
저도 그 대를 참 좋아합니다.
잉어 두어자 되는 것도 끌어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으니...
3.6칸은 처음 피고 첫수가...41...
2.3칸은 처음 피고 첫수가...35...
어복 없는 낚시대도 없네요.
뭘 잡아 봐야 애착이 가던지 말던지 하지요.
저도10단받침들에 여러번옴겨서낙시해보앗습니다
근데 꼭 그대에만입질이오더군요
참신기하죠
낚시가면 그낚시대 꼭 피고 평소보다 관리 더 잘해줍니다.
나름 장비 깔맞추고
대편성 끝나면 전부 까만데 중간에 원다케옥이
옥에 팁니다
그것도 세월에 흔적으로 기포에 얼룩에..,
하지만 대미지 대성지 부제지 4짜는
오로지 원다36대
여기만 입질이 왔네요
참나 그래서 지금도 느낌이 오면 주전으로 당당히
깝니다 마치 어복부적 같은 느낌 입니다
근데 너무 라디오(FM)같습니다
그래도 추천 합니다
섭섭 합니다
그냥 우연을 기분좋게 받아들인 건데요
추우데 찬물을 뿌려주시네요
따뜻한 이불 속에서 몸을 녹입니다
가지고 다니는 한사람입니다. 낚시가서 조과가 없으면 한번
펴볼까하다 혼자 웃곤합니다.
수명걱정해야할만큼 큰 놈 잡히는 대.
전 이름도 지어줬습니다.
대부분 조사님들이 그러실것 같아요^^
지금은 중통 채비로 막사용하는 대로 사용 중이지만 정말 그 낚시대로 어마 무지 하게 잡았습니다
아직도 그낚시대는 피면 나온 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