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9일날 얼음낚시를 하러 동네 저수지에 같었습니다 ( 충남 )
아침 도착하니 8시 30분정도 되였는데 많은 조사님들이 오셔 낚시 하고 계시더군요
아직 저수지 결빙이 덜되여 저수지 가장자리에서 밖에 낚시를할수 없는상황이더군요
저도 자리를잡는다고 한적한곳에 자리를잡았습니다 ( 제상각으로요)
인천에서 왔다구 하드만요50대 후반인듯요
제자리는 사람하고약 20m이상 얼음구멍하고는 10m이상 덜어져 얼음음구멍을 뚫으려 하니 매너없다구 막 뭐라하는것입니다
이유인즉 자기 얼음구멍에 저에 그림자가 비쳐 낚시가 안된다는것입니다 아침이라 태양 때문에 그림자가 생겼습니다
과연 제가 얼음 낚시 매너가 없는것인가요 자리는 한정되여 있고 한데 아침부터 싸움이 될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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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인가 보네요
잘 참으셨네요
그런인간들 상종하지 마세요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햇볓이 올라가 그림자가
사라질텐데........
그사람이 잘못입니다
잊어 버리시길 바랍니다~~^^
저 오늘 검단수로에 해뜨기전에 도착해서 구멍 뚫고 날 밝아지면서 낚시 모드중인데
오시는분중 한분이 제 맨 오른쪽 구멍에 1m도 안되는 거리에 구멍 뚫으시던데요...
저도 살짝 언짢았는데...걍 그러려니 했습니당~
뭐라고 하신 분이 성격이 괄괄하신가봐요~
왕큰붕언님~스트레스 풀려고 가는 자리...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즐기세요^^
그냥 그렇게 살다 뒤지라고 놔둬야 해요.
상대방 말을 들어봐야 한다는 생각조차 없는 부류 입니다.
조황이 별로였나봅니다-
잘 참으셨네요-
날 추운데 얼음판에서 싸우다 두분다 다쳐요--
옆에 있던 고기가 시끄러워서 제 쪽으로 오다 지렁이를 먹은것이 아닌가 생각되더라구요
그다음부턴 옆에 누가와서 얼음 두둘이면 기대치가 상승됩니다.
딴지걸면 그냥 피하는게 현명한 방법같습니다
바로 옆 채비 수심 맞추고 있을 때도 입질이 들어옵니다.
몇미터 떨어져서 얼음구멍 파야한다고 정해진 것은 없지만
같이 낚시하던 중 붕어 잘 나오는 포인트가 탐나서 일부러 옆에 와서 구멍 뚫는 것도 아니고
나중에 도착한 조사가 그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작업하는 것을 그런 표현으로 비난하는 것은 도를 넘어 선 같네요~
얼음낚시에 포인트가 얼마나 만습니까 뭐라하는사람 옆에서 인상쓰며 기분 버릴필요가있을까요 저같은면 딴데가서 하겠내요
저도 얼마전 낚시하는데 제 똥구멍 뒤에다 파더군요 하도 어이 없어서 얼음끌로 찍을뻔 알아서 딴데로 가더만요
혹시 당사자 신가요~~??
글쓰신분이 공갈 치셨다면 모르지만
잘 읽어보세요~~!!
님도 그런식인가요
분위기 봐가면서 편드시길 바래요~~!!!
지난주 토요일 얼음낚시 생각이 나네요
조우와 함께 갈대 언저리를 자리 잡고 앉았지요..
9시쯤 조우 한마리 나 한마리를 잡고 나니
한분은 내 찌옆을 바로 걸어가더니 갈대를 넘어 건너편에서 한 2M나 떨어졌을까 갈대를 쳐내더니 구멍을 뚫기 시직 하더군요...
조금 있더니 또다른 한분이 조우의 건너편에서 똑같은 행동을 하더군요...
이것이 지금 우리의 낚시 매너 현실이 아닐까요?
저와 조우는 그냥 웃고 말았습니다.
주말에는 이 모든 불편들을 감수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얼음 낚시를 할 수 있는 곳은 한정 되어 있고, 낚시를 하고 싶은 낚시인은 많으니,
사람들 입에 오르낸린 곳은 주말에는 인산인해를 이룰지경이지요...
이런 곳에서 매너를 찿는 것은 잘못입니다.
그냥 즐기시면 될듯요...(하지만 분명 빙어 축재를 연상케 하는 행동들은 좀)
하지만,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한적한 곳을 찾은 경우라면,
서로에게 최소한의 배려는 있어야 합니다.
주말에 자리없을 때와는 다른 행동과 예의가 필요 하겠지요?
먼저 포인트에 채비를 내리고 열낚중인 사람이 있다면 조금은 피해 주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내자리에서 붕어가 얼굴을 보여 준다면 분명 다가서는 얼음 구멍이 있을 겁니다.
분명히 다가서는 사람들에게는 언짢겠지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만,
얼음위의 그림자가 붕어에게 영향을 주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얼음 위를 걸어다니면, 진동도 있겠지요...
그래서 살얼음 뜰채도 길게 쓰지 않나 싶습니다.
낚시 매너는 누가 가르켜 주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가 터득하고 지켜야 하는 것인데...
내가 불편하고 싫으면 분명 남도 불편하고 싫을 진데,
나는 불편하면 안되고 남은 불편하게 해도 된다는 이기주의가 낚시에도 팽배해진 것 같습니다.
얼음 낚시를 하다보면 의외의 자리에서 조과가 있는 경우도 종종 봅니다^^
자리에 연연하지 말고 나만의 낚시를 즐기시길여 ~~~<')))<
괜실히 찜찜 했습니다 제가 진짜 매너 없는줄 알고요 ㅎㅎㅎ
그분이 입질을 못받아 예민했던거 같습니다
좀 그럿내요 상황판단좀 잘하시죠 그럼 님은 혹시 얼낚한는데 남뒤에 두멍 파는분이세요?
생기는 불만으로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서
낚시 하시면 몸과 마음이 항상 즐거워 집니다.
겨울에 집에 있으면 늘어지고 몸도 찌뿌둥해서ㅋ
옆에와서 구멍을 파던 멀하던..
상관없는데.. 얼음위에서 소변보시는분들 보면.. 낚시할맛 확 떨어집니다.ㅋㅋ
좀 예민하신분들이 있죠~~ㅎ
다음에도 그러면 참지 마이소.
얼음낚시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낚아도 어차피 가져가지 않을 붕어. 내가 낚으면 어떻고 옆조사님이 낚으면 좀 어떻습니까?
그저 마음 비우시는게 정신건강에 유익하지 싶습니다.
굳이 옆에 바짝 붙어서 할필요가 있겠습니까 자리가 없다면 몰라도..
바로옆에 않는걸 개의치 않는분이 있는가 하면 또는 싫어하는분이 있습니다 성격이 다 틀리니까요
저같은 경우는 낚시하고 있는분 옆에 앉을땐 "여기서 해도 될까요?"하고 묻습니다
만약 싫어하는 눈치가 보이면 자리도 많은데 굳이 앉을 필요가 있겠습니까
모처럼 낚시왔다가 서로가 스트레스 받아가며 낚시할 필요가 전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