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라이죤입니다
저희 집 바로옆에 소류지가 5 센치 가량 얼었습니다 ㅎㅎ 얼음 낚시 하고 싶은데 어름이 깨질까바 무서버서 ㅎㅎ 애매하네요 물낚시하기에는 얼음이 얼었고 얼음을 타기에는
좀 무섭고 ㅜㅠ 얼음을 탈 수 있는 최소한의 두께는 얼마나 될까요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ㅎ
메리크리스마스요^^
아무리 빙질이 20센티가 넘는다 해도 저수지에는 숨통이란게 있습니다.
숨통에 앉아서 낚시하면 정말 위험하죠~간혹 쫙 갈라지면서 숨통쪽 얼음이 주저 앉아 버립니다~ 그래서 전 늘 스치로풀 10센티급으로 준비해서 텐트 바닥에 깔고 안전사고에 대비를 철저히 한후~낚시를 즐깁니다.
수심이 깊은쪽에서 얼음낚시를 할땐 최소한 구명조끼나 저처럼 스치로플 정도는 갖추고 하시는게
나름 안전사고를 대비하는 방법중에 하나 일껍니다.
내몸무게가 59키로인데 얼음낚시복장을 갖추면 61~2키로 정도입니다
제일 심하게 타본것이 3센티 였읍니다
물론 뚜께 모르고 탓읍니다 그전날엔 5센티가 넘어서 생각없이 들어갓었읍니다
얼음구넝을 뚫다가 뚜께 알곤 살살살~ 기다시피 해서 도망나왔지만요
5센티면 충분히 타고도 남읍니다 해빙기땐 무조건 안타야 합니다
지금은 얼음이 얼기 시작되는 시점이니 5센티면 애들과 축구 해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위에 댓글먼저 다신 개똥참외씨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저수지 숨통 일리있는 말씀 입니다.
아무리 추운 날씨가 계속되어도 저수지나 작은 못에 물의 숨통위에 앉는다면 위험 합니다.
꼭 구명조끼나 넓은 합판을 덧대고 앉아 작업하시어 안전한 얼음낚시 하시길 바래요~~^^
3년전에 굴포천 하류에서 붕어 쏟아질 때
그 해 겨울 참 포근했죠
끌로 세번만 찍으면 구멍 나던 얼음위에 진짜 낚시꾼들 많았습니다
그때 얼음두께가 5cm였습니다
낮에 기온 영상 6도까지 올라가면 발밑에 물이 흥건했는데
빠진 사람 없이 낚시 잘 했습니다.
사람이 워낙 많고 도심에서 가까워 빠져도 죽을 일은 없다라는 생각에 다들 들어갔지만
...
5cm가 한계인 듯 합니다. 얕고 동행이 있으면 들어가고, 아니면 들어가지 말아야겠습니다.
얼음낚시에서 얼음이 깨지는 바람에 빠져본 경험이 있어서인지 안전이 최우선 입니다...
절대 깨지지 않는 두께를 확인 하신후 발을 내딛길 바랍니다.
또한 절대 뚫리지 않는 얼음 두께도 확인 하시고 출조하시길 바랍니다.
작년 금광지 빙어낚시 갔다가 깨다보니 두께가 약 30cm.....저여~거진 뒤졌습니다.
빙어낚시라 다행이지~ 붕어낚시였으면 정~말 뒤졌을지 모릅니다...ㅎㅎ
메리~크리스마스 되세요.*^^*
하지만 같은 5cm 라도 해빙기때의 얼음은 위험합니다
주말에 한번 도전해 보세요~
낮에 영상으로 올라가는 기온이라면 더 두껍게 얼때까지는 자제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해빙기땐 20cm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일단 1m이상 수심은 피하는게 상책....ㅋ
어차피 낮은수심에서 붕순이는 더 잘 나오니까요.^^
안출하세요^^
전15cm이하는 절대안들어갑니다
뭐...제가 타이밍이늦어서 얼은낚시에 늦게 스타트를 끊기는하지만요... ㅅ ㅅ
얼음낚시때는 좀 위험스럽다 싶으면 평상시 수심을 알고있는곳 위주로 출조하셔서
비교적 얕은 수심에서 하세여. 요즘 시기처럼 한참 얼음이 두꺼워지는 시기에는 5cm 이상이면 안전하지만
해빙기때는 두꺼워도 절대 깊은수심은 피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지금시기에도 수초대는 아직 얼음이 얇습니다.
아무쪼록 안전출조에 만전을 기하시고 손맛 두루두루 보세여.
! ㅎㅎ 평지형 저수지라
수심은 깊지 않습니다 ㅎㅎ 조만간
출조 예정임니다 ㅎㅎ 끌하고 다 사놓고 추워서 엄두를
못내고 있네요 ㅎㅎ
아무리 빙질이 20센티가 넘는다 해도 저수지에는 숨통이란게 있습니다.
숨통에 앉아서 낚시하면 정말 위험하죠~간혹 쫙 갈라지면서 숨통쪽 얼음이 주저 앉아 버립니다~ 그래서 전 늘 스치로풀 10센티급으로 준비해서 텐트 바닥에 깔고 안전사고에 대비를 철저히 한후~낚시를 즐깁니다.
수심이 깊은쪽에서 얼음낚시를 할땐 최소한 구명조끼나 저처럼 스치로플 정도는 갖추고 하시는게
나름 안전사고를 대비하는 방법중에 하나 일껍니다.
안전에 늘 염려를 두시고 즐거운 얼음낚시와 만나세요~
제일 심하게 타본것이 3센티 였읍니다
물론 뚜께 모르고 탓읍니다 그전날엔 5센티가 넘어서 생각없이 들어갓었읍니다
얼음구넝을 뚫다가 뚜께 알곤 살살살~ 기다시피 해서 도망나왔지만요
5센티면 충분히 타고도 남읍니다 해빙기땐 무조건 안타야 합니다
지금은 얼음이 얼기 시작되는 시점이니 5센티면 애들과 축구 해도 됩니다
[결빙기때 ]
최소 5센티 / 안전 최하 7~8센티 이상
[해빙기때]
절대 얼음낚시 금지
저는 눈으로 두께가늠을 정확하게 할순 없으므로 주변에서 어른 주먹만한 돌을 주어 던저 본뒤 소리를 들어보는 확인까지 합니다.
안전한 소리 - 쨍~! 또는 챙~! 하는 맑은 소리가 들림
불안전 소리 - 퍽~! , 탁~! 등등 둔탁한 소리
7ㅡ안전
15센치. 트랙터 끌고들어가서 눈치우던데요
위에 댓글먼저 다신 개똥참외씨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저수지 숨통 일리있는 말씀 입니다.
아무리 추운 날씨가 계속되어도 저수지나 작은 못에 물의 숨통위에 앉는다면 위험 합니다.
꼭 구명조끼나 넓은 합판을 덧대고 앉아 작업하시어 안전한 얼음낚시 하시길 바래요~~^^
그 해 겨울 참 포근했죠
끌로 세번만 찍으면 구멍 나던 얼음위에 진짜 낚시꾼들 많았습니다
그때 얼음두께가 5cm였습니다
낮에 기온 영상 6도까지 올라가면 발밑에 물이 흥건했는데
빠진 사람 없이 낚시 잘 했습니다.
사람이 워낙 많고 도심에서 가까워 빠져도 죽을 일은 없다라는 생각에 다들 들어갔지만
...
5cm가 한계인 듯 합니다. 얕고 동행이 있으면 들어가고, 아니면 들어가지 말아야겠습니다.
5센치 정도면 살짝 탈 수 있는 수준이 아닐까요?
단, 물이 깊으면 5cm도 안들어갑니다. 빠지면…으~~~~ㄱ
절대 깨지지 않는 두께를 확인 하신후 발을 내딛길 바랍니다.
또한 절대 뚫리지 않는 얼음 두께도 확인 하시고 출조하시길 바랍니다.
작년 금광지 빙어낚시 갔다가 깨다보니 두께가 약 30cm.....저여~거진 뒤졌습니다.
빙어낚시라 다행이지~ 붕어낚시였으면 정~말 뒤졌을지 모릅니다...ㅎㅎ
얼음타고 싶은 맘도 없고.. 충주에서 한번 얼음낚시 해봤는데
얼어 뒈지는줄 알았습니다. 썰매에 국밥파는 아줌마 있던데..
국물만 2그릇 먹었던 기억만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