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지형 수로에서 수심이 낮은 경우...대부분 수평 입질을 합니다.
한마디 올리고 옆으로 끌고 가기도 합니다.
한마디 올리때 챔질해도 걸리고 옆으로 끌고 갈때도 챔질하면 걸립니다.
한두마디 올렸다 똑 떨어지는 경우는 식사가 끝나고 바늘을 뱃었을 떄입니다.
심지어는 반마디만 올리기도 합니다.
옆으로 끄는 것은 바늘을 뱃어내지 못했을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한마디를 올리더라도 정지 동작이 있으면 무조건 깝니다.
후킹 확률 70-80% 정도이고 이런 입질에 10연타 챔질 성공도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님은 채비가 대물 채비에는 적합하지 않게 보이네요.
요즘 수심70센티정도이고 물 맑은데서
붕어 7치 8치를 마릿수로 잡고있는데
10마리 잡으면 8마리 정도는 두마디정도 올리다 모두 옆으로 끌고 가네요
아마도 수심이 낮고 오픈되있어서 예민하기 때문인것 같네요
며칠전 비온뒤에 가보니 수온의 영향으로 더 예민한지 꿈뻑꿈뻑하다 옆으로 끌고가더라고요
도움이 되셨으면합니다
그래서 바닥채비를 분할로 바꿨더니 입질도 더시원하고
훅킹확율도 높네요
옆으로 끌고가는 찌는 물고기가 미끼를 물고 봉돌을 들고 옆으로 가는입질인데요,,,주로 낮에 이런 입질이 많습니다 이건도 입질이니 정확한 타이밍에 맞혀 챕질을 하면 얼굴을 볼수 있을겁니다 이런경우 ,,,붕어도 있지만 제경험으로는 낮은 수심에서 가물치 에 경우 이런 입질을 보였습니다 ,,,
이런입질도 밤이되면 정확하게 올릴겁니다 ,,,가물치는 옆으로 올리면서 점점 빨고 들어가고붕어에 경우 옆으로 올리면서 점점 오리는 방식입니다 ,,
붕어 개체수가 많은 저수지에서 낚시를 자주 합니다
여름철엔 비교적 깊은 수심대에서 낚시를 하고 봄가을에는
얕은 수심대에서 낚시를 합니다만
깊은 수심대에서는 끄는 입질이 전혀 나타나지 않다가
유독 수심이 얕고 수초가 밀집된 지역에서 할때는
끄는 입질이 거의 대부분이였습니다.
집어가 충분히 된 상태에서도 옆으로 끄는 입질은 변함없었는데요
이러한 현상을 보면 붕어가 긴장하거나 불안한 상태는 아니라고 봅니다.
보통 집어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두마리의 입질을 받을때라면
옆으로 끄는 입질이 생기게 되면 불안, 긴장상태라고 봐도 무방할테지만
집어가 된 이후에 서로 먹이경쟁을 하는 상황이라면 그렇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문제는 수심일거란 추측을 해봅니다.
찌맞춤에 문제가 있거나 채비가 이상해서도 아니고
수심이 얕은 곳에서는 한마디나 두마디 정도 올리는 것이 고작일 뿐더러
옆으로 끄는 입질이 잦아지는 것이 당연할 거라 봅니다.
원인은 붕어에게 물어봐야죠 ㅎㅎㅎ
어느누가 그걸 알겠습니까 안다면 아는체 할뿐이죠....
어신이란 날마다 다르더군요...
짐작컨데 이래서이렇다할정도의 의견아닐까요?
보통 입질을 옆으로끄는것은 글루텐이나 지롱이미끼를쓸때
더그렇지않은가요
다른미끼보다는 유독그런경우가많았던기억이있어서리
글구
붕어에국한되서만 말씀드리는것입니다
'참게니 뭐니바닥생물모든것을말씀드리는것이아니고요
주로 수심이 낮은 경우가 많고
나만꽝 님의 경우 처럼 초릿대와 찌 사이가 너무 느슨해도 그럴수 있고
긴목줄도 옆으로 가는 입질이 한몫 한다고 봐야죠
간혹 같은 장소에서 지난번과 다르게 유독 끄는 입질이 많아지는 경우도 있는데
먹이 경쟁이 있거나,주변에 불안한 요소가 있거나
붕어가 꼬리를 낚시대쪽에 두고 , 즉 등을 지고 입질을 하면 올림입질이 안나타나고
잠기거나 옆으로 끄는 입질이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현상은 다음에 가면 안나타고 다시 정상 입질로 돌아 오기도 합니다
기타요인으로는
찌가 물을 먹거나~ 같은 부력감소가 있거나,
무게중심이 높은 찌를 잘못 사게 되면 올림 입질을 보기 힘들기도 합니다
나만꽝님의 경우
낮은 수심과 긴목줄 거기에 느슨한 원줄 긴장감으로
서너가지 이상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나타 났다고 여겨 집니다
아마도 목줄만 10센치 정도로 줄여 주어도 찌올림이 확실히 나타 나지 않을까~ 합니다
목줄이 길어서 올리는 형태는 전달이 안되고, 이동이 전달되는것 아닌가 싶네요,,,
기온차가 작아지면
정상입질로 회복되겟죠,,,
하나씩 바꿔봐야겠죠..
붕어가 물어 줄지는 모르지만 ..ㅎㅎ
1.(입질)을 했을때...
2.보통은...
3.찌를 올려 줍니다.
4.그러나...
5.찌올림 보다는...
6.옆으로 끌고가는 (입질)이 자꾸 (반복)되는것은...
7.(붕어)가...
8.(긴장. 불안)상태에 있습니다.
9.먹이활동은 하지만...
10.(입질)찌놀림 상태는...
11.평소와 다르게 나타납니다.
수심이 낮은 상황이구요 붕어의 먹이 활동 상황이 상당히 불안 한 것으로 판단 됩니다.
얼마 전 수심 70~80cm 전후의 수심에서 낚시를 하는데 거의 대부분의 입질이 한마디 올렸다가 옆으로 끌고 가면서 최종적으로
아래로 쳐 박는 입질이었습니다. 붕어의 사이즈는 거의 주종이 8~9치 수준이었구요
배수를 하기 전 같은 장소에서 수심이 1m20cm 정도 일때는 입질이 확실하게 올려 주었거든요
경험으로 보았을 때는 낚시 체비의 문제가 아니라 붕어의 먹이 활동을 할때 불안 하고 예민해서 그런 것으로
생각 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거진 그런입질을 경험했어요 갈수기 저수심에서요
근데 안정된 수초지대나 저수심 수심변화가 없는곳은 50센티수심이라도 올리는입질을 더많이 해주는 걸로 봐선요
주변환경의 변화로 경계심이 극에달해서 보여지는 본능같아요 붕어들의
경사진곳.
수심이 낮은곳.
쌍바늘에 봉돌이 떠 있는경우.
대물입질.
그리고 수온변화가 크거나 저기압에 들어갔을경우
붕어가 예민해져 찌를 한두마디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낮과 밤의 경계심이 차이가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수심이 낮을때는 목줄길이가 길면 한두마디 올리고 끌리는현상이 많이 나타나더군요
만약 글주신분 목줄이 10센치였다면 찌마디가 더많이 올라갔을거라생각되네요
전수심이 낮은곳에서는 목줄길이를8센치로합니다
찌 쭉~~올려서 끌고갑니다ㅋㅋ
1마디정도 올리고 야금야금
끌고가는입질 많더군요
한마디 올리고 옆으로 끌고 가기도 합니다.
한마디 올리때 챔질해도 걸리고 옆으로 끌고 갈때도 챔질하면 걸립니다.
한두마디 올렸다 똑 떨어지는 경우는 식사가 끝나고 바늘을 뱃었을 떄입니다.
심지어는 반마디만 올리기도 합니다.
옆으로 끄는 것은 바늘을 뱃어내지 못했을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한마디를 올리더라도 정지 동작이 있으면 무조건 깝니다.
후킹 확률 70-80% 정도이고 이런 입질에 10연타 챔질 성공도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님은 채비가 대물 채비에는 적합하지 않게 보이네요.
한여름 긴목줄 채비를 어쩌다
한번 사용하는데 그럴때 그런현상을
경험할때가 있었네요.
붕어 7치 8치를 마릿수로 잡고있는데
10마리 잡으면 8마리 정도는 두마디정도 올리다 모두 옆으로 끌고 가네요
아마도 수심이 낮고 오픈되있어서 예민하기 때문인것 같네요
며칠전 비온뒤에 가보니 수온의 영향으로 더 예민한지 꿈뻑꿈뻑하다 옆으로 끌고가더라고요
도움이 되셨으면합니다
그래서 바닥채비를 분할로 바꿨더니 입질도 더시원하고
훅킹확율도 높네요
한표 합니다 안출 하세요
추가로 미끼는 글루텐이고
조행기보면 수로폭이 좁은 곳이네요
7미터 정도 경사가 조금 있지요.
바늘도 붕어바늘 6호 이고요.
짬낚으로 할거라서 대물채비는 아니죠.
대충은 문제가 뭐지 나온것 같네요.ㅎㅎ
답변주신분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이런입질도 밤이되면 정확하게 올릴겁니다 ,,,가물치는 옆으로 올리면서 점점 빨고 들어가고붕어에 경우 옆으로 올리면서 점점 오리는 방식입니다 ,,
여름철엔 비교적 깊은 수심대에서 낚시를 하고 봄가을에는
얕은 수심대에서 낚시를 합니다만
깊은 수심대에서는 끄는 입질이 전혀 나타나지 않다가
유독 수심이 얕고 수초가 밀집된 지역에서 할때는
끄는 입질이 거의 대부분이였습니다.
집어가 충분히 된 상태에서도 옆으로 끄는 입질은 변함없었는데요
이러한 현상을 보면 붕어가 긴장하거나 불안한 상태는 아니라고 봅니다.
보통 집어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두마리의 입질을 받을때라면
옆으로 끄는 입질이 생기게 되면 불안, 긴장상태라고 봐도 무방할테지만
집어가 된 이후에 서로 먹이경쟁을 하는 상황이라면 그렇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문제는 수심일거란 추측을 해봅니다.
찌맞춤에 문제가 있거나 채비가 이상해서도 아니고
수심이 얕은 곳에서는 한마디나 두마디 정도 올리는 것이 고작일 뿐더러
옆으로 끄는 입질이 잦아지는 것이 당연할 거라 봅니다.
원인은 붕어에게 물어봐야죠 ㅎㅎㅎ
가볍게했는데도 그런 입질이라면
그 장소의 고기들이 조심스럽게
먹이활동을하기때문입니다
요즘같이 저수온기에 접어들면 활성도가 급격히 떨어집니다
붕어가 먹이활동은 하나 적극적이질 못합니다 그래서 깔작 거리다가 옆으로 끄는 입질이 자주 들어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