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토요일에 예당좌대 들어가는데 내림을 할지 바닦을 할지 고민입니다..
요즘 조황을 보니 낚시가 예년에 비해서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조황이 별루 좋진 않은것 같은데, 찌올림을 생각 하자면 바닦을 하고 싶고
조황을 생각 하자니 내림을 하고 싶고 고민이네요.. 미끼는 글루텐에 포테이토를썩은거 한가지만 사용 하려 합니다..
미끼 조언과 또 조사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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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낚시는 방랑자 채비에서 거의 뜬 바늘을 먹구 나오더군요.
그리구 요즘 시기에 입질이 예민해서 바닥을 하신다구 해서 멋진 찌올림 보시기 힘들겁니다.
그리구 미끼는 글루텐5 하나만 사용해두 잘 잡히네요.
떡붕어터이니 아마 내림이 좋으실겁니다.
바닥은 좀 더 날 좋아지면 시도해 보시는것이 낫겠습니다.
한겨울에도 찌2,3마디이상 올립니다.
한겨울 한믈좌대에서 밤낚시에 수십마리 마리 수 조과를 올렸습니다.
마이너스 채비로 글루텐 달았을 때 바늘이 겨우 안착하는 정도로 하셔야 그나마 찌 좀 올라오데요..
밤에는 바닥을 할거 같습니다.
입질 약해도 밤에는 올려주지 않을까요?
장소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새벽까지 간간이 입질이 들어오는 걸 지난 주말에 봤습니다.
밤에는 바닥도 나름 찌를 올려줍니다. 물론 조과는 내림이 더 좋은 거 같은데...
미끼는 글루텐 5 보다는 와다 글루텐이 쫌 더 좋을 듯합니다. 물론 둘은 1:2 정도로 섞어서 하셔도 좋을 듯.
바닥도 손맛좀 보더라구요^^
전 바닥만 하거든요^^ ㅎ
답은 푸른바다님만 알고 계시네요
찌올림 보고 싶으시면 바닥
조과을 원하시면 내림
어차피 님이 결정하실것 같습니다
전 오로지 바닥만 하니 이런 고민은 없어 좋습니다
내림은 할줄도 모르구요^^*
찌오름 그리우시면 몇마리잡드라도 올림이 좋겠죠..
예당도 배~~쑤 천국이라 예전처럼 조황이 좋지못합니다.
초평짝 나는듯 보여지어 안타깝네요.
저도 주말노숙님 말씀 처럼 낮에는 내림 밤에는 바닦을 하려 생각중입니다..
내림을 썩 잘하는건 아니지만 경험 삼아서 해보고 밤낚시에 찌올림좀 보려 합니다..
저라면 스위벨채비라던지 최대한 예민하게 찌맞춤을 하여 주야간 찌올림을 선택하겠습니다.
그날 날씨에 따라 운용하는 방법을 택하십시요...^^
손맛하고 찌맛 실컷보시길 바랍니다...^^*
주인장들은 마이너스찌(예민하게) 맞춤을 권하더군요?
내림..바닦..반반 나누어 하시다가 조황이 좋은쪽을...^0^
지난주 예당지 출조하여 대회장 논바닥에 바닥으로 드리웠는데 거의 꽝 수준입니다.
워낙 주말에는 많은 조사님들이 찾다보니 분위기가 어수선 합니다.
낚시점에서 도덕골 추천하여 들어갔으나 자리가 없어 대회장 논바닥권에 대를 드리웠는데 꽝이었습니다.
논바닥권에는 물색은 좋은 본류권은 아직 물색이 맑더라구요.
아마도 다음주 예당지 군수배 낚시대회때 물색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바닥낚시의 경우 조금 긴대로 노려보는 것이 조과면에서는 조금 낮다고 생각합니다.
떡 줄초상 남니다
그리고 낚시들어갈때 제발 바람좀 안불었으면 좋겠는데0..
바닥에 마이너스 찌 맞춤(한두마디 정도로) 좋을 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