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냉동실 구석에 몇년이 지난 미숫가루, 밀가루, 빵가루, 튀김가루가 있어 버릴려다가 미끼에 혼합하면 될까하여 월님들도 사용하신 적이 있나하여 글 올립니다.
미숫가루는 섞어어 간혹 써보신 분들이 있는듯한데.. 빵가루나 튀김가루는 첨가제로 써도 풀림이나 뭉침에 무관 할런지 궁금합니다.
튀김가루가 유통기간 지난게 2봉(미개봉)이나 있거든요..
혹 경험이 있으신분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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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숫가루랑 밀가루는 거친떡밥에 혼합용으로 쓰시면 괞찬습니다. 빵가루랑 튀김가루는 안써밨지만 구지 버리실거라면 한번 써보시는것도 실험정신 발휘해 보세요. 남들이 안쓰는 떡밥 대박칠확률도 있지 않것습니까
근데 경력이 짧아서 쓸만한건지..영 아닌건지.. 구분을 할 수나 있을지.. ㅡㅡ
잘 잡힙니다.추석 때 4년 전 떡밥(어분,확산성 집어제,옥수수가루) 사용해서재미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