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루예찌를 쓰다가 이번에 오월이찌루 셋팅해서
주말에 자주 다니는 곳으루 낚시를 갔는데여
한두마디 올리는 입질에 챔질하면 후킹이 되는데
시원하게 올리는 입질 정점에서 멈춘다 할때에 챔질하면 후킹이 안되더라구여
그래서 챔질 타이밍을 한탬포 빨리해두 헛챔질
주말낚시에 헛챔질에 스트레스만 받았네여
제가 자주 다니는 곳이라 나루예찌 쓸때는 챔질하면 90프로 이상 걸었는데
이번 주말엔 헛챔질에 시달렸네여
똑같은 스위벨채비에 똑같은 찌맞춤에 찌만 바꿧을 뿐인데 도대체 문제가 무엇일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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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몸통 모양이나 재질, 찌길이등 다양한 변수대응이 필요하다고봅니다.
이전 찌와 또같은 채비와 맞춤을 했지만 가장 중요한
찌에 변화가 있었네요.
다음에 출조시 부력변화를 약간만 더 무겁게 가져가시면 해결될듯하네요....
대박 나시길...
찌맞춤이 다른것 아닐까요?
오월이든 구월이든 1000원짜리 찌나 100000원짜리 찌나
붕어가 입질하면 반응하는것은 똑같습니다.
달라지는것은 찌의 가격이 아닌 찌맞춤이라 생각 합니다.
원줄 카본2.5호 윗목줄3호 아랫목줄2호 스위벨5호 오월이대짜 사용했습니다.
수심 1.8m 정도 였던 수로였는데 끝까지 올려주는 입질에 상당히 만족 했습니다. 아 낚시댄 3.2칸 대였구요
2마디 정도에서 챔질, 몸통전까지 올려주는 입질에서 챔질도 전에 사용 하던 찌와 별다른 차이점이 없었습니다.
다시 한번 찌 맞춤을 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