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양어장에서 날씨가 춥고 바람이 불어 입질이 없고 바닥채비에서만 나오길래 바닥채비가 없어서 보통하는 옥내림 4마디
찌맞춤 상태에서 쇠링으로 무게를 주어 한마디 맞춤상태 비슷하게 해서 밑밥 큼지막하게 달고 구르텐 미끼 작게 달아서
손맛좀 봤네요. 걍 임기응변 이였지만 딱 한번 빠는 입질 빼고는 찌를 올려주더군요.중후함은 물론 없었구요~
활성도가 좋을 때는 크게 무리가 없겠으나 요즘같은 저 수온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요즘에는 떡내림시 저부력 내림찌에 원줄 0.6호, 목줄0.4호, 바늘 2호를 사용해도 입질이 얼마나 약한지 읽기가 힘들더군요.
어제 밤낚시 들어갔다가 19:00부터 22:00 까지 입질도 뭇보고 왔습니다.
갑자기 추워서 그런지 입질이 거의 없더군요.
그래서 채비를 재정비 해서 내일 밤에 또 들어갑니다.
옥내림 찌는 푼수가 적게 나가잔아요..
그래서 제 생각인데. 적게 나가는 푼수에 옥내림찌는..
잔발이 입질에.. 더 예민하게 풍덩낚시보단 귀찮게 하지안을까 싶은데요..?
제 생각이네요 ^^
로케트 입질이 장난아닙니다...
깊이가 낮아서 그런지 입질이 까다롭기에
옥내림찌로 바꿔서 엄청 잡은적 있습니다.
찌맞춤 상태에서 쇠링으로 무게를 주어 한마디 맞춤상태 비슷하게 해서 밑밥 큼지막하게 달고 구르텐 미끼 작게 달아서
손맛좀 봤네요. 걍 임기응변 이였지만 딱 한번 빠는 입질 빼고는 찌를 올려주더군요.중후함은 물론 없었구요~
찌가 뭐 별거있습니까?
바닥맞춤하면 바닥찌로
내림맞춤하면 내림찌로
근데 옥내림찌로 오림낚시를 하면은 찌오름이
길지가 않네요...올림낚시는 찌올림을 시원하게보기위해
하는 것이데...(대부분 찌탑의 길이가 짧아요)
그래서 임시 방편으로는 괴안은데...올림낚시를 올림낚시용 찌로
내림낚시는 내림낚시용찌로 쓰는 것이 편리하겠습니다요....
요즘에는 떡내림시 저부력 내림찌에 원줄 0.6호, 목줄0.4호, 바늘 2호를 사용해도 입질이 얼마나 약한지 읽기가 힘들더군요.
어제 밤낚시 들어갔다가 19:00부터 22:00 까지 입질도 뭇보고 왔습니다.
갑자기 추워서 그런지 입질이 거의 없더군요.
그래서 채비를 재정비 해서 내일 밤에 또 들어갑니다.